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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산불위험 커졌다…비 소식 없고 습도도 낮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높음’ 단계의 지역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 산불위험지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11월에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 단계일 때 하루 평균 1.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

한국경제 | 2025.11.13 08:48 | 임호범

정부, 2035년 NDC 53~61% 확정 [ESG 뉴스 5]

...5조원)는 자체 재원, 650억달러(95조원)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마련한다. 또 자연자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자연 금융 프레임워크’를 공동 공개하며 민간 참여 확대와 성과 측정 기준 정비를 약속했다. EU, 산림벌채 금지 또 1년 연기 추진… 시행 2027년으로 미뤄질 듯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핵심 환경규제인 ‘산림전용금지법’(EUDR) 시행을 다시 1년가량 늦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가 입수한 ...

한국경제 | 2025.11.12 16:24 | 이승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관계부처가 함께 나선다

산림청은 산림·자연공원·관광지 등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이 함께 했다. 각 기관은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관련 콘텐츠를 올해 말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백패킹 성지’, ‘일출명소’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을 ...

한국경제 | 2025.11.12 10:59 | 임호범

[부고] 장병영(산림청 대변인실 사무관)씨 모친상

▲ 박미예씨 별세, 장병영(산림청 대변인실 사무관)씨 모친상 = 11일, 강원 원주 연세대 원주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 033-744-3970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11.12 10:47 | YONHAP

고성 산불 피해지서 3년연속 송이버섯 나왔다…인공재배 성공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재배 연구 결과, 강원 고성군 산불피해지에서 3년 연속 송이 발생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96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고성 지역에 송이산 복원을 위해 2007년 송이 감염묘 27그루를 이식했다. 이후 2023년 첫 송이 발생(5개체)을 시작으로 지난해 1개체, 올해 11개체가 추가로 확인되며 인공재배 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디옥시리보핵산(DNA) 분석 결과, 송이 발생지인 ...

한국경제 | 2025.11.12 10:30 | YONHAP

[부고] 장병영(산림청 대변인실 사무관)씨 모친상

▲ 박미예(향년 85세)씨 별세, 장수식씨 부인상, 장병영(산림청 대변인실 사무관)·장경화·장병숙·장병윤씨 모친상, 나우태·윤경섭·이상훈씨 장모상, 최종욱씨 시모상 = 11일 밤 10시12분, 연세대 원주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장지 충주 소태면 하남마을 선영. ☎ 033-744-3970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확인용 유족 연락처 필수) /...

한국경제 | 2025.11.12 10:09 | YONHAP

APEC 끝낸 경북도, 포스트 에이펙(APEC) 등 국비확보· 신규사업 추진에 올인

... 특별법’을 활용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되는’사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청송, 영덕 등의 특별도시재생사업, 스마트 과원 조성 등을 통한 피해지역 재건과 스마트 농림업 육성, 지역 특화 산림 휴양시설 조성 등을 위한 산림투자선도지구와 산림경영특구 지정·운영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AI·디지털, 반도체, 가상융합, 로봇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

한국경제 | 2025.11.11 14:14 | 오경묵

경북관광공사, 포스트 APEC 보문관광단지 국제정원화 추진

... 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했다. 한국 근대조경문화의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50년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50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산림청 국립수목원·한국조경학회는 ‘정원·조경·산림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경·정원정책 및 제도 구축, 단지 개발 자문, 학술·정원 ...

한국경제 | 2025.11.11 13:36 | 오경묵

산림조합상조,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후원…미래세대 지원 및 복지문화 확산 추진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가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어린이 복지 증진과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어린이문화원과 SBS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산림청 등 주요 정부기관이 참여한 국내 어린이 종합 박람회이다. 박람회에서는 ...

한국경제 | 2025.11.11 09:00

[속보] '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

... 활용 산업 감축 부담 줄여 이제 관건은 2035 NDC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얼마나 줄일지다. '2018년 대비 53% 감축' 시 2035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순배출량(총배출량에서 산림 등이 흡수·제거하는 양을 제한 양) 기준 3억4천890만t이 돼야 한다. 이는 작년 배출량(잠정 6억5천140만t)보다 3억250만t 적다. 즉 앞으로 10년간 2018년부터 작년까지 줄인 배출량(8천860만t)의 ...

한국경제 | 2025.11.10 16:4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