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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
임상섭 산림청장(가운데)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제1회 나무 의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한국경제 | 2025.06.24 15:17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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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북 정읍시
◇ 4급 승진 ▲ 시민소통실 김행숙 ◇ 5급 승진 ▲ 문화예술과 이미경 ▲ 미래산업과 김수홍 ▲ 보건위생과 유재연 ▲ 감사과 이현주 ▲ 노인장애인과 정재병 ▲ 산림녹지과 임윤희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6.24 15:1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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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화성시와 도심권 산림복지인프라 강화 협력
산림청은 24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화성시와 도심권 산림 녹지공간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일상 속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기회를 넓혀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민의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산림휴양 및 문화시설 조성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식생 복원 및 산림 녹지공간 확충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
한국경제 | 2025.06.24 13:27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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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부동산, 투자와 거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지로 급부상
... 관광객 수 증가에 따른 숙박시설 수요뿐 아니라, 은퇴자나 장기 체류형 거주자를 포함한 실거주 수요도 점차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울릉도는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고, 에메랄드빛 동해를 품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울창한 산림을 동시에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울릉도 고유의 청정 이미지와 더불어 독도와 인접한다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프리미엄 거주지로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릉도는 신규 주택 공급이 거의 없었던 지역으로, ...
한국경제 | 2025.06.24 11:12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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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강원특별자치도
... 승진·전보 ▲ 행정국 세정과장 김영균 ▲ 행정국 지능정보정책과장 탁연미 ▲ 특별자치국 자치법령과장 김형진 ▲ 경제국 기업지원과장 백승만 ▲ 경제국 소상공인과장 허천 ▲ 복지보건국 복지정책과장 전혁찬 ▲ 농정국 농정과장 김미숙 ▲ 산림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이병영 ▲ 공무원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이명순 ▲ 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박현정 ▲ 공무원교육원 교육연구정책관 송영순(복귀) ▲ 글로벌본부 미래산업국 수소산업과장 한성규 ▲ 강원경제자유구청 총괄본부 기획행정부장 ...
한국경제 | 2025.06.23 16:1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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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해병대 상륙공격헬기·기뢰 제거하는 소해헬기…우리 기술로 개발한다
... ‘수리온’의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버전인 마린온(MUH)을 기본형으로 하고 있다. 수리온이 개발된 지 15년 만에 세계 최정상급 첨단 헬기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리온은 군 외에도 경찰, 소방, 산림 해경 등 다양한 관용헬기로 개발 운용되고 있다. 성능과 신뢰성이 입증되면서 지난해 12월 이라크에 소방헬기 2대가 수출에 성공했다. 올해 대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 과정에서도 수리온의 기동성과 담수 능력 등 성능을 입증한 바 ...
한국경제 | 2025.06.23 16:06 | 성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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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끊어진 백두대간 자연재료 활용 틈새없이 잇는다
산림청은 훼손된 백두대간을 기후대에 맞는 자생식물과 돌·나무와 같은 자연 재료를 활용해 복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백두산 장군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국토골격을 형성하는 큰 산줄기이다. 육상 생물종의 3분의 1 이상이 서식하는 생물종다양성의 보고이며, 옛 고갯길, 전통 사찰 등이 산재한 전통문화의 산실이다. 우리나라 주요 강의 발원지이며,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이자 국민을 포함한 생태계 모두를 ...
한국경제 | 2025.06.23 10:26 | 임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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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이책' 가능할까…에코퍼블리싱 고민하는 출판계
... 사용 등 에코퍼블리싱 노력을 홍보 중이다. 국내의 경우 종이 낭비를 최소화하려 책 판형을 고정한 유유 출판사가 유명하다. 유유는 지금껏 240여 종을 출간하면서 동일한 판형에 재생용지를 사용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숲과 인근 지역 원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인증이다. 국내에서 표지와 내지 모두 FSC 인증 종이로 출간된 ...
한국경제 | 2025.06.22 17:45 | 구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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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퍼블리싱 나서는 출판사들
... 하퍼콜린스, 사이먼앤드슈스터, 아셰트, 맥밀란 등 영미권 대형 출판사도 에코퍼블리싱 노력을 독자에게 알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종이 낭비를 최소화하려고 책 판형을 고정한 유유출판사가 유명하다. 유유는 지금껏 240여 종을 출간하면서 동일한 판형에 재생용지를 사용해왔다.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국내에서 FSC 인증 종이로 출간한 첫 단행본은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나온 <두 번째 지구는 없다>다. 구은서 기자
한국경제 | 2025.06.22 17:23 | 구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