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BIZ Insight] 애니콜 이어 갤럭시 신화…삼성폰 '성공 스토리' 는 계속된다

... 타입의 기존 제품과 달리 과감히 폴더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이 제품을 필두로 'E700(벤츠폰)' 'D500(블루블랙)' 등 잇따라 1000만대 이상 판매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게 됐다. 하지만 모토로라 노키아 소니에릭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005년 모토로라가 내놓은 폴더형 경량 휴대폰 '레이저'는 국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위협했다. '모토로라 쇼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노키아는 저가형 휴대폰을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40%대까지 ...

한국경제 | 2012.03.08 00:00 | 조귀동

에스코넥, 작년 매출 1400억 달성…'사상최대'(상보)

... 흑자를 기록했다. 에스코넥은 올해에도 이같은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고객사 휴대폰 부품 공급이 꾸준히 늘고 있고 바프로 등으로 거래처가 확대되면서 부품공급 증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회사는 지난해 소니에릭슨과 팬택 등으로 이어진 신규 거래처 발굴을 올해에도 지속하고, 내수는 물론 수출물량도 확대해갈 계획이다. 박순관 대표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입어 올해 휴대폰 부품 수요는 더욱 늘 것"이라며 "2012년 외형성장과 함께 내실도 ...

한국경제 | 2012.03.05 00:00 | hms

[MWC2012] 보급형 스마트폰 '홍수'…누가 제일 실속있나

... 이름값과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고, LG전자는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 'L스타일'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HTC, 소니 등은 고유의 디자인 감성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보급형인만큼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제공하고 오는 4월께 전 세계 140개 이통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에릭슨을 떼어내고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롭게 출발한 일본 소니 역시 보급형 모델인 '엑스페리아U'를 선보였다. ...

한국경제 | 2012.02.27 00:00 | kmk

세계 최대 모바일쇼 'MWC' 27일 개막…1400여개사 참여

...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외국 기업들도 흥미진진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의 최고경영자 '윌리엄 클레이포드 주니어'는 모바일과 자동차 기술의 결합을 전망하는 기조연설을 한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도 연설한다. 또 최근 소니에릭슨의 모든 지분을 확보한 소니는 이 행사를 통해 '소니' 브랜드를 처음 달고 나오는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사인 노키아는 카메라 기능을 특화한 스마트폰과 저가의 보급형 스마트폰 등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 | 2012.02.26 00:00 | janus

스마트폰을 스티커에 갖다대니…내비게이션이 켜지네!

... 끄고 알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전용 앱을 통해 설정을 바꾸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구동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티커 한 장의 가격도 500원 정도에 불과하다. 소니모바일(소니에릭슨)도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전시회 'CES 2012'에서 신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를 공개하면서 '엑스페리아 스마트 태그'라는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LG 태그 플러스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갖추고 ...

한국경제 | 2012.01.30 00:00 | 조귀동

"HD만으론 부족해"…화음(화질+음질) 스마트폰 뜬다

... 채택했다. 해상도는 800*480으로 최근 출시되는 HD 제품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다. ◆ 소니의 첫 번째 H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 소니에릭슨은 지난 10일 마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S'를 선보였다. 소니의 첫 번째 HD급 스마트폰 답게 4.3인치의 리얼리티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해상도도 1280*720으로 갤럭시S2 HD LTE나 ...

한국경제 | 2012.01.30 00:00 | kmk

`애플 분기 1위.. 삼성 작년 연간 1위`

...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IHS아이서플라이는 지난해 4분기 애플이 전세계에서 전분기 대비 117가 늘어난 3천7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3천600만대), 노키아(2천만대), 소니에릭슨(600만대), 모토로라(500만대) 순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연간 판매규모는 삼성전자가 전년도보다 278가 늘어난 9천500만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다. 애플은 이보다 200만대가 적은 9천300만대로 집계됐으며 노키아(7천700만대), ...

한국경제TV | 2012.01.28 00:00

IT株, '애플 효과' 이어지나…"부품업체에 제한적"

... 1분기 애플은 37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28% 늘었다. 아이패드는 1540만대가 팔리며 시장 전망치(1350만대)를 뛰어넘었다. 이승우 신영증권 IT팀장은 "앞서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던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과 달리 시장 대표기업인 애플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실적을 발표했다"며 "단기적으로 IT업황이 개선되거나 관련 부품공급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대한 기대감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아직까지 IT 업황이 뚜려하게 ...

한국경제 | 2012.01.25 00:00 | bky

[심층분석]'무한경쟁' 스마트폰 시장, 삼성·LG電 LTE로 승기?

... 두께, 통신규격 등에서의 차별화가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노키아와 소니에릭슨 등이 처음으로 LTE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퀄컴의 쿼드코어 제품 등 하드웨어 사양에서 업체간 제품 무차별화 등이 주목할 ... 반면 삼성전자 등 선두업체들은 기존에 공개한 것 이상의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니, 도시바 등 일본 IT업체들도 한층 개선된 제품을 내놓았고 중소형업체들은 300달러 미만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인 태블릿PC를 ...

한국경제 | 2012.01.16 00:00 | bky

작은 것이 '대세' 합리적·효과적 소비 미니 열풍 부른다

... 쉬운 조작으로 전문가급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스마트폰 전략을 '미니'로 내세운 소니에릭슨은 지난해 10월 여성을 위한 스마트폰을 콘셉트로 한 '엑스페리아 레이'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엑스페리아 레이는 9.4mm 초슬림에 100g의 초경량, 한손에 쥘 수 있는 편안한 그립감을 내세우면서도 소니의 기술력을 담아낸 강력한 성능까지 갖춰 여심 잡기에 나섰다.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1월 29일 선보인 신개념 미니 CUV(Cross ...

한국경제 | 2012.01.11 13:49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