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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급등, 중국 지진 반사효과

... 18만원(13일 종가 14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적 자원 연구기관인 AME도 이번 지진 영향으로 올해 아연 수급을 '공급과잉'에서 '균형'으로 전망 발표했다는 것. 쓰촨성은 연간 아연정광 10만톤(중국 생산량의 3.7%)과 아연괴 20만톤(6.7%)을 생산해 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고려아연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하반기가 바닥으로 보이며, 원화 환율 상승과 광물 가격 하락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8.05.14 00:00 | hero

[브리핑] [Korea Steel Dynamics] 제품 가격 고공행진 vs. 철스크랩 가격 하락...한국증권

... 기대된다. 대한제강(매수/TP 72,000원)은 전기로 설비 투자가 완료되는 2008년부터 이익증가가 기대된다. 디씨엠(매수/TP13,600원)은 4Q07중에 주문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증가가 기대된다. * SHG 아연괴 증치세 폐지 소문은 고려아연에 호재: 중국 정부는 내년 1월부터 SHG(품위 99.995% 이상) 아연괴에 대해 5%의 증치세 환급을 폐지하고 5~10%의 수출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현재 품위 ...

한국경제 | 2007.11.16 09:03

[브리핑] 고려아연(010130) - 국내외 동종업체와 비교시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식...대우증권

...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이다. 나머지 30%는 국제 아연가격 추이에 따라 변동한다. 따라서 국제 아연가격에 동사의 주가가 지나치게 연동되는 현상은 매우 유감이다. 이익의 안정성 부분이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중국의 아연괴 순수입 전환, 2분기 영업이익도 견조할 전망 중국의 아연괴 수출입은 2007년 4월부터 순수입으로 전환됐다. 순수출 전환은 증치세 인하와 계절적인 비수기(1분기는 동절기와 춘절 연휴 포함) 등의 영향이다. 이로써 중국의 아연괴 순수출 ...

한국경제 | 2007.06.18 09:26

[브리핑] 고려아연(010130) - 세계 아연 제련업체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대신증권

... 영향과 올해 계약한 낮은 TC의 적용 등으로 전분기대비 감소하겠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러한 매출액전망치는 종전보다 2.3% 하향 조정하고, 영업이익은 3.9%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매출액 하향 조정이유는 아연괴 판매량이 당초 예상보다 못하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의 상향 조정은 수익성이 높은 전기금과 전기동이 예상보다 단가와 판매량이 좋기 때문이다. ● 올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종전보다 각각 1.2%, 3.7% 씩 상향 조정함. ...

한국경제 | 2007.06.15 08:35

고려아연, 세계 제련업체 대비 저평가..목표가 22%↑-대신

... 평가했다. 고려아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와 67.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했고 영업이익은 상향 조정한 수치라고 문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문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을 하향 조정은 아연괴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 상향 조정은 수익성이 높은 전기금과 전기동의 단가와 판매량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6.15 00:00 | ramus

北지하자원개발 철도연결에 달렸다

... 무산되자 정부가 경협을 유보했다. 열차 시험운행에 성공하더라도 경협의 경제성 논란은 정부가 뛰어넘어야할 산이다. 경공업·지하자원 경협은 남측이 8000만달러어치 신발·의류·비누 원자재를 주면 북측이 연내 대금의 3%(240만 달러)를 아연괴와 마그네사이트클링커로 갚고 나머지는 5년 거치 후 10년간 균등 분할해 상환하는 사업이다. 지하자원 공동 개발이 병행 추진된다. 하지만 경공업 원자재는 사실상 무상 제공에 가깝고 광산 개발도 현재 북한 광산의 생산량이 전기·장비 ...

한국경제 | 2007.05.06 00:00 | 정지영

[브리핑] 고려아연(010130) - 2009년까지 고수익 랠리가 지속된다!...대우증권

... 단기적으로 수급이 해소될 가능성이 없다. ▲수요산업의 폭발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수요가 안정적이다. ■ 세계 아연의 수급 불균형 상태는 장기화될 전망 중국의 자동차와 아연도강판의 생산능력은 2010년까지 가파르게 증가한다. 중국의 아연괴 수요 증가와 순수입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시사한다. 2007년 3월말에 The 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and Resource Economics가 발표한 세계 아연 수급 전망에 따르면 빨라야 ...

한국경제 | 2007.04.20 08:49

[국감 자료] "北 핵실험 자재.설비 등 제주해협 통과 가능성"

... 합동참모본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15일부터 1년간 제주해협을 통과한 북한 상선의 수는 모두 114척이었으며,이 중 이번 핵실험 실시 장소와 가까운 김책항을 드나든 선박은 24척이었다. 이 가운데 인천으로 전기아연괴를 수송한 11척을 제외한 13척은 북한 내 동부와 서부를 왕래하면서 핵물질과 시설,장비 등을 운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송 의원은 주장했다. 핵실험 장비나 자재는 중량과 보안 문제 등으로 육상수송이 쉽지 않고,특히 북한의 동서를 연결하는 ...

한국경제 | 2006.10.10 00:00 | 김인식

"고려아연, 국제 아연 수급불균형 지속..매수"-대우증권

... 영업이익률이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13~15%대의 고수익 기조를 이어가며 분기별 영업이익이 우상향 추세를 지속하는 유일한 철강금속 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연구원은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재고량은 13만4725t으로 사상 최저 수준이며 올해 아연괴 예상 생산량인 1천60만t의 1.3%에 불과해 공급 변수가 늘지 않는 한 국제 아연가격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10.09 00:00

지난해 한약재 등 140품목 반입

... 설명이다. 우선 반입물품으로는 북한에서 많이 생산되는 광산물이 주류를 이룬다. 지난해 기준으로 가장 많이 들어온 것 역시광산물인 금괴로 약 4천6백만달러 어치가 반입됐다. 그 다음으로는역시 북한의 주력 수출상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아연괴가 많았다. 수량으로 치면 2만4천여t,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천3백만달러에 달했다. 일반 소비재 가운데는 재킷, 셔츠, 타월, 바지, 코트 등 섬유류가 단연 많이 반입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0대 품목에 무려 5개의상품이 ...

한국경제 | 2006.09.01 11:58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