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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대아산 "다양한 상품 돌파구 마련"

... 있으며 주중에는 역대 최소인 80명 선까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의 주말 관광객은 400~500명 수준. 올들어 관광객 수는 22만명입니다. 이대로라면 올해는 24만명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구조조정, 자구노력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현대아산은 다양한 상품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내년 봄까지 내금강 관광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현지 골프장도 ...

한국경제TV | 2006.11.20 00:00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취소울 20%대 '뚝'…금강산관광 안전"

"한때 60%에 달했던 금강산 관광 취소율이 이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북한측도 금강산 관광 사업이 중단되는 걸 원치 않는 만큼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금강산으로 떠나는 관광객을 배웅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금강산 관광을 떠난 사람은 전체 예약자(1279명)의 80%에 해당하는 1013명으로 집계됐다. 윤 사장은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조성사업을 중단할 경우 북한의 ...

한국경제 | 2006.10.13 00:00 | 오상헌

[리포트] "북한도 금강산관광 지속 희망"

[앵커]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금강산 관광 취소사태가 주말을 맞아 다소 안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북한 측도 금강산 사업이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을 맞아 금강산 관광에 나선 여행객들의 얼굴에서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긴장감을 찾아보긴 어려웠습니다.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나온 주부에서 아이와 함께 나선 가족들까지, 모두들 여행을 앞두고 ...

한국경제TV | 2006.10.13 00:00

현정은 회장 개성공단 방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추석을 맞아 개성공단 파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윤만준 사장 등 임직원 14명과 함께 개성사업소와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공사현장을 시찰한 현정은 회장은 "현대건설 인수로 대북 개발사업을 극대화해 개성공단 뿐만 아니라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9.25 00:00

현정은 회장 개성공단 방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추석을 맞아 개성공단 파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윤만준 사장 등 임직원 14명과 함께 개성사업소와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공사현장을 시찰한 현정은 회장은 "현대건설 인수로 대북 개발사업을 극대화해 개성공단 뿐만 아니라 남북 경제협력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9.25 00:00

[리포트] 더 가까워진 금강산

... 3시간이나 줄었습니다. 현대아산은 제주항공과 손 잡고 항공편을 이용한 금강산 관광 상품을 개발키로 했습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3시간이면 금강산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윤만준 / 현대아산 대표이사 "제주항공이 김포-양양 구간을 개통하면서 금강산이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강산 관광도 더욱 번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직은 양양까지만 항공기로 이동하지만 금강산 직항로가 개발된다면 ...

한국경제TV | 2006.09.18 00:00

[리포트] 더 가까워진 금강산

... 3시간이나 줄었습니다. 현대아산은 제주항공과 손 잡고 항공편을 이용한 금강산 관광 상품을 개발키로 했습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3시간이면 금강산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인터뷰> 윤만준 / 현대아산 대표이사 "제주항공이 김포-양양 구간을 개통하면서 금강산이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강산 관광도 더욱 번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직은 양양까지만 항공기로 이동하지만 금강산 직항로가 개발된다면 ...

한국경제TV | 2006.09.18 00:00

[리포트] 개성공단 외자유치 시동

... 코트라는 필립스와 허치슨 등 100여명의 주한외국기업CEO들을 비롯한 외국기관 관계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개성공단 투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성공단에서 투자설명회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INT>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개성공단을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공단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외국기업들이 일단 들어와야 여러 통상문제 등이 해결되는데 도움이 될 것" 특히 외국기업 관계자들은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 업체 3곳을 방문해 공장시설과 ...

한국경제TV | 2006.06.23 00:00

주한 외국기업인들 개성공단 첫 나들이 "투자유치 하려면 안전 확보돼야"

... 해 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날 방북에 앞서 현대아산과 KOTRA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외국기업 대상 개성공단 투자설명회'(Foreign Investment Kaesong Program 2006)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은 남측으로 돌아오는 길에 "외국 기업인들은 신문과 TV로만 접하던 개성공단을 직접 체험해 보고 놀랐을 것"이라며 "KOTRA와 함께 외국 투자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 IR(기업설명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06.06.22 00:00 | 정구학

이르면 올 가을 내금강 관광 가능

이르면 올 가을부터 금강산 내금강 관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지난 주말 현정은 회장과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관광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전금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서기장과 장우영 금강산관광총회사 총사장 등으로 구성된 남북한 공동답사단은 지난 주말 내금강 관광을 본격화하기 위한 답사를 실시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내금강은 여성적인 산세와 계곡 모습이 기암괴석이 많아 남성적인 외금강과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단풍이 드는 가을까지는 ...

한국경제TV | 2006.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