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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관(4급) 승진 ▲ 투자유치과 정효곤 ◇ 사무관(5급) 승진 ▲ 기획감사실 오형주 ▲ 성장전략실 손순미 ▲ 홍보축제실 신수미 ▲ 새만금전략과 박진숙 ▲ 도시과 유희재 ▲ 농업정책과 이미정 ▲ 세정과 윤우상 ▲ 주민복지과 박화자 ▲ 산림녹지과 송한규 ▲ 환경과 박상윤·최중식 ▲ 도시과 유형근 ▲ 수도사업소 이우용 ▲ 회계과 김진영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7.03 14:07 | YONHAP

... 신뢰도와 기술 역량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효진이앤하이는 전통 자동차 자동화 사업을 넘어 청정에너지 분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효진이앤하이의 자회사 리카본솔루션즈(ReCarbon Solutions)는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 내에 연간 15,000톤 규모의 청정메탄올 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말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2027년 말까지 ...

한국경제 | 2025.07.03 11:38 |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전국 8개 도시에서 개최한 '퍼펙트(PERFECT) 심포지엄'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퍼펙트(PERFECT)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경주, 부산, 전북, 광주, 제주에서 총 11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7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심포지엄의 슬로건 퍼펙트(PERFECT)는 스토보클로의 핵심 가치인 ▲Providing ▲Economical ▲Reliable ...

한국경제 | 2025.07.03 08:34 | WISEPRESS_AI

... 개선 활동보다는 수치화 가능한 실적 중심 결과물만 생산되는 경향도 있다. 셋째, 지역별 편중 문제가 심각하다. 수도권과 경남권처럼 수행 기관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ESG 보고서와 인증 취득이 활발한 반면, 대구와 강원·전북·충북 등 지역은 ESG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경우가 많다. 특히 대구는 광역시임에도 ESG 지원사업의 접근성과 수행 체계가 매우 열악한 편이며, 수행 기관 수와 역량 측면에서도 수도권 대비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정부가 ...

한국경제 | 2025.07.03 06:00 | 구현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역습 한 방으로 FC서울을 무너뜨리며 코리아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북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후반 42분 송민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2022년 이후 3년 만의 이 대회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정상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다. 아울러 전북은 K리그와 코리아컵 등을 합쳐 공식전 20경기 무패(15승5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이 초반부터 공격을 ...

한국경제 | 2025.07.02 21:53 | 서재원

... 가정용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기로 했다. 가정용보다 용량이 큰 제품이 필요한 상업용 부문에서는 고온수 히트펌프 보일러와 고효율 히트펌프 냉동기를 앞세워 스마트팜 분야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올 상반기 전북 김제의 2만6000㎡(약 8000평) 규모 스마트농장에 공냉식 히트펌프 냉동기를 공급했다. 오텍 관계자는 “히트펌프 냉동기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고 말했다. 데이터센터용 HVAC 시장 공략을 ...

한국경제 | 2025.07.02 18:11 | 황정수

전북 군산에서 차량 10여대의 고장을 일으킨 '불량 휘발유'의 성분이 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이 휘발유를 판매한 주유소 측이 고의로 물을 섞은 것은 아닌 것으로 군산시는 판단했다. 2일 군산시와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채취한 시료를 한국석유관리원이 분석한 결과 '99%가 물'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주유소 지하에 매립된 석유 배관이 낡아 구멍이 뚫려 휘발유에 물이 대다수 섞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다. ...

한국경제 | 2025.07.02 18:09 | 이보배

...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자체 개발한 10메가와트(㎿) 해상풍력 발전기 모델을 선보였다. 초속 6.5m 이상 바람에서도 이용률 30%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이달 국제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2005년 해상풍력 사업에 뛰어든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제주 탐라 프로젝트를 비롯해 2019년 전북 서남해, 올해 제주 한림 프로젝트 등에 해상풍력 발전기를 공급했다. 안시욱 기자

한국경제 | 2025.07.02 17:38 | 안시욱

...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의 경쟁력을 높여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함께 시장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5년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제주 탐라(30 MW), 2019년 전북 서남해(60 MW), 2025년 제주 한림(100 MW) 프로젝트에 해상풍력발전기를 공급하며 국내 해상풍력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업초기 약 30% 수준에 머물렀던 부품 국산화율을 현재 7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

한국경제 | 2025.07.02 13:38 | WISEPRESS_AI

... 지수에서는 결괏값이 1에 가까울수록 여러 집단의 인구가 균등하게 분포함을 뜻한다. 지역별로 보면 이 기간 인천의 인구 다양성 지수는 0.0592에서 0.0722로 21.96% 급등했다. 이어 대전(17.67%), 전남(17.5%), 전북(16.94%), 강원(13.65%), 대구(13.64%)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세종(-9.49%)은 10% 가깝게 다양성 지수가 내렸고, 서울도 0.92% 하락했다. 읍면동 수준에서 봤을 때 2022년 현재 인구 다양성 ...

한국경제 | 2025.07.02 09:04 | 강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