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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받는 단지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특히 벽산건설 임직원들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외환위기 이후 닥쳐온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계속한 결과 '워크아웃'이라는 멍에를 벗어던졌기 때문이다. 정종득 사장은 "주택사업부문과 SOC를 포함한 공공부문간 균형을 맞추고 온ㆍ오프라인을 통한 통합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기업이미지 개선작업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히 주택부문은 사람을 위한 공간,사람을 배려한 공간,사람과 더불어 사는 ...

한국경제 | 2003.11.27 00:00

벽산건설(대표이사 정종득)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전(全)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투명경영을 위한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벽산건설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하지 않고 입찰시 공정한 절차를 밟는 등의 `기업윤리수칙'을 제정, 전임직원들에게 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

연합뉴스 | 2003.10.06 00:00

... 워크아웃 졸업 전단계인 자율추진기업으로 전환시켰다. 대우건설 공채 출신인 남 사장은 수시로 현장과 발주처를 오가며 품질과 안전을 직접 챙겼고 자정이전에는 귀가하지 않는 남다른 노력으로 임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벽산건설도 정종득 사장의 주도하에 경영회생에 성공, 4년여만에 워크아웃에서 벗어났다. 정 사장은 워크아웃에 들어간지 두달만에 체중이 8kg이나 빠지는 등 '발로 뛰는 경영'에 나섰고 알짜배기 자산 및 계열사를 처분하는 등 구조조정에도 앞장섰다. ...

한국경제 | 2002.11.18 00:00

주택 전문기업인 벽산건설이 토목 등 비주택 사업 부문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업구조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정종득(丁鍾得) 벽산건설 사장은 22일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주택부문에 대한 수익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토목, 환경, 플랜트 등의 공사 비중을 높이고 민자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면서 " 5∼7년뒤 주택과 비주택 부문의 비중이 50대 50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와 ...

연합뉴스 | 2002.10.22 00:00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임직원뿐 아니라 채권단과 주주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의 결실을 이루게 됐습니다.허리띠를 졸라매고 고통을 감내한 지난 4년이 꿈만 같습니다." 지난 11일 워크아웃 꼬리표를 뗀 벽산건설의 정종득 사장(62)은 "노사화합,뼈를 깎는 자구노력,부채상환연기와 출자전환을 실시한 채권기관,감자를 허용한 투자자 등이 벽산이 클린 컴퍼니로 재탄생하게 된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4년을 회고했다. 그는 이어 "긴장의 고삐를 풀면 이제껏 ...

한국경제 | 2002.10.13 00:00

▷정종득 재경목포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은 13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2회 동문체육대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2002.10.11 17:24

... 재건축사업의 경우 용적률을 300%이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소형주택 건립때 용적률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는 한편 재건축사업에 대한 소형주택 의무비율 적용을 배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찬간담회에는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사장, 벽산건설 정종득 사장, 현대건설 심현영 사장, 삼성물산(건설부문) 이상대 사장,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 롯데건설 임승남 사장, LG건설 김용화 부사장, 이중근 주택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류지복기자 kjihn@yna.co....

연합뉴스 | 2002.03.15 00:00

...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상복합건축물. 오피스텔의 선착순 분양금지, 떴다방 근절 등 청약과열 진정대책에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찬간담회에는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사장, 벽산건설 정종득 사장, 현대건설 심현영 사장, 삼성물산(건설부문) 이상대 사장,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 롯데건설 임승남 사장, LG건설 김용화 부사장, 이중근 주택협회장, 김종철 주택협회부회장 등이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

연합뉴스 | 2002.03.14 00:00

"향후 10년 내 국내 10위권 이내에 드는 우량 건설회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종득 벽산건설 사장(60)은 "20여 년간 몸담아 온 벽산건설이 잘못되면 인생을 실패한 꼴이 되는데 다행히 정상궤도로 돌아와 후배들에게 진 빚을 갚게된 셈"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98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벽산건설을 회생의 길로 되돌리는 과정은 참으로 고행의 길이었다고 술회했다. 당시 매일 금융기관을 찾아가 여신연장을 사정하면서 ...

한국경제 | 2001.12.03 15:14

▶정종득벽산건설대표·종선사업 모친상=15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3010-2270

한국경제 | 2001.10.16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