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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통령 누가 될까…선관위 "당일 자정쯤 결과 나올 듯"

      ... 투표가 끝난 직후인 오후 8시 10분께 나올 예정이다. 출구조사 대상은 선거 당일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 명이다. 역대 대선에선 총 9건의 출구조사가 진행됐고 이 중 8번이 실제 승자를 맞혔다. 투표율이나 후보 간 득표율 격차에 따라 대선 결과 윤곽이 나타나는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뒤 보궐선거로 치러진 19대 대선에선 개표 시작 2시간 만인 오후 10시 문 전 대통령의 '당선 유력'이 ...

      한국경제 | 2025.06.02 09:01 | 차은지

    • 이재명 '내란 심판' 김문수 '가화만사성' 이준석 '합리적 보수'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일 국민의힘은 지지층의 본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막판 뒤집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낮았던 만큼 지지율이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심판’ 프레임을 앞세우는 한편 실언·논란을 최소화해 현재의 우위 구도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

      한국경제 | 2025.06.01 18:10 | 정상원/최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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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TK, 갈수록 주는 영향력·결집력…이번엔 다르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호남(광주·전북·전남)의 사전투표율이 50%에 육박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대구·경북(TK)은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해 분위기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은 '정권교체론'에 힘을 보태고, TK는 사전투표보단 본투표에서 지지층이 뭉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대선에선 호남과 TK에서 지지층 결집세가 약화된 것으로 확인된다. 호남에서 '노동운동가' 출신 김문수 국민의힘 ...

      한국경제 | 2025.05.31 18:19 | 신현보/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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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투표율이 무려 70%...어딘가 봤더니 '이곳'

      전북 순창군의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순창군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45.51%을 기록하며 첫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마감된 30일 오후 6시에도 최종 69.35%를 나타내며 최종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사전투표 전국 평균 투표율 34.74% 보다 2배나 높은 수치다. 순창군의 총 선거인 수는 2만4184명이다. 첫날에는 1만1007명이, ...

      한국경제 | 2025.05.31 14:54 |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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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4.74%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둘째 날인 30일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아이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누적 1542만 3607명이 투표를 마쳤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30 19:34 | 임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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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기후변화 탓, 한국 '폭염' 늘었다…"이상 폭염, 1년간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이전까지 가장 높았던 전국단위 선거 사전투표율은 2022년 대선 당시 36.93%다. 이번 최종 사전투표율은 지난 대선 대비 2.19%포인트 ...

      한국경제 | 2025.05.30 18:54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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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4.74%···역대 두번째 높아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4.74%···역대 두번째 높아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30 18:53 | 강홍민

    • 사전투표율 34.74%…역대 두번째로 높아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34.74%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첫날엔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사상 최고 투표율을 보였으나 하루 만에 추세가 꺾였다. 다만 과거와 달리 평일에 투표가 이뤄졌음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1542만360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대 대선 투표율(36.93%)보다 2.19%포인트 낮은 수치다. ...

      한국경제 | 2025.05.30 18:23 | 정소람/안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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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대선 D-3…李·金 총력 유세

      6·3 대통령선거를 나흘 앞둔 30일 각 당 후보들은 지지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강원 원주 에서 유세하고 있다 . 이날 마감된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최종 34.74%(1542만3607명 투표)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5.30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