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동 선두와 1타 차…유해란 공동 10위 섀도프·우준웨이, 홀인원 최혜진과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최혜진, 리디아 고(뉴질랜드), ...

한국경제 | 2024.07.12 08:04 | YONHAP

... 3오버파 75타를 써내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대에 빨간불이 켜졌다. 옥태훈은 17번 홀(파3ㆍ185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옆으로 굴러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누렸다. 이번이 생애 4번째 홀인원인 옥태훈은 세라젬 안마의자 세트와 로봇 청소기를 상품으로 받았다. K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선수에게 경기복으로 반바지를 허용했지만 이날 반바지를 입은 선수는 11명에 불과했다. 반바지를 입고 경기한 선수들은 "시원하고 편했다"며 ...

한국경제 | 2024.07.11 18:38 | YONHAP

... 출전권을 따냈다. 현대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후원을 맡은 이 대회의 총상금은 900만달러, 랭킹 포인트는 8000점이다. 우승자는 상금 140만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을 부상으로 받는다.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손님 환대’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네시스의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3대를 ...

한국경제 | 2024.07.11 18:07 | 서재원

...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후원을 맡은 이 대회는 총상금 900만달러, 랭킹 포인트 8000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17번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손님 환대’ 철학을 바탕으로 한 제네시스의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3대를 ...

한국경제 | 2024.07.11 12:30 | 서재원

...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163대를 지원한다. 아울러 대회장 곳곳에 GV60을 비롯한 제네시스 차량 12대를 전시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환경과 세심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회 관람객 수도 매년 늘고 있으며 올해는 홀인원 이벤트 등을 통해 팬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7.11 09:34 | YONHAP

... 쇼골프플레이는 총 7개 부문의 혜택이 있다. 먼저 골프장 예약 시 그린피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라운드 전 샷 점검을 할 수 있는 골프연습장 무료&할인서비스, 골프장에 도착하면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그 님이 오셔서 홀인원을 한다면 홀인원 축하금 200만원, 그리고 클럽 피팅 서비스도 가능하다. 여기에 해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공항 라운지&K공항 리무진 할인서비스와 쇼골프 일본 골프장 정회원(그린피+카트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

한국경제 | 2024.07.10 11:52 | 서재원

... 두 번째 샷에서 드라이버를 잡는 과감성을 뽐냈고 롱 버디 퍼트를 떨어트렸다. 홀 위치를 바꾼 2차 연장전에선 장유빈과 나란히 티샷을 벙커에 빠트렸다. 하지만 허인회만 버디를 낚았다. 김영수가 3위(15언더파 269타), 김한별과 옥태훈이 공동 4위(14언더파 270타)다. 강경남과 박희성은 각각 4번 홀(파3),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낚아 건강검진권을 받았다. 강경남은 개인 통산 7번째, 박희성은 첫 번째 홀인원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30 20:01 | YONHAP

... 두 번째 샷에서 드라이버를 잡는 과감성을 뽐냈고 롱 버디 퍼트를 떨어트렸다. 홀 위치를 바꾼 2차 연장전에선 장유빈과 나란히 티샷을 벙커에 빠트렸다. 하지만 허인회만 버디를 낚았다. 김영수가 3위(15언더파 269타), 김한별과 옥태훈이 공동 4위(14언더파 270타)다. 강경남과 박희성은 각각 4번 홀(파3),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낚아 건강검진권을 받았다. 강경남은 개인 통산 7번째, 박희성은 첫 번째 홀인원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30 17:58 | YONHAP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한 번도 상금을 받아보지 못한 강다나가 홀인원 한방으로 2천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강다나는 29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2라운드 6번 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홀에 그대로 들어가는 홀인원을 했다. 6번 홀에는 홀인원 상품으로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걸렸다. 국내 시세로 2천만원가량이다. 그는 "145야드에서 앞바람을 ...

한국경제 | 2024.06.29 15:23 | YONHAP

US시니어 오픈 골프 대회에 출전한 선수가 2개 홀 연속 홀인원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프랭크 벤셀 주니어(56)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번 홀(파3)과 5번 홀(파3)에서 내리 티샷한 볼이 홀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이 겹쳤다. 어떤 투어 공식 대회에서도 한 선수가 2개 홀 연속 홀인원을 기록한 적은 지금껏 없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한 선수가 하루에 ...

한국경제 | 2024.06.29 15:1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