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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근(50 신 약국경영 대졸) 성동6 김형근(39 신 교수 대학원졸) 성동7 박광훈(59 자 마을금고이사장 대졸) 성동8 조정순(62 여 자 서울렌트가대표 대졸) 성동9 신상철(40 자 백제예식장대표 대졸) 동대문1 손윤준(53 자 태양물산대표 대학원졸) 동대문2 유상근(46 자 신미 상사대표 대졸) 동대문3 권광택(55 자 다모아상사 회장 대학원졸) 동대문4 최종근(44 자 라망회장 대학원졸) 동대문5 김태웅(49 자 신한두물산대표 대졸) ...

한국경제 | 1991.06.21 00:00

... 앙등문제가 심각하므로 현재 900억 원으로 책정되어있는 전세금 융자한도를 5,000억원으로 늘려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촉구키로 했다. 조세형정책위의장은 "전세금문제는 전세입자들이 전세금을 담보로 해 고리채를 융자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면서 전세금 융자한도의 대폭 확대를 촉구했다. 평민당의 홍영기당고문 조세형정책위의장 윤준상경과위원장 유인학의원 등은 20일 이승윤부총리와 정영의재무장관을 방문, 전세금융자제도의 확대를 촉구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소송업무에는 빈틈없는 신임 윤관중앙선관 위원장은 58년 제10회 고시사법과에 합격하여 사법부에 몸담아 청주및 전주 지법원장을 지낸후 작년에 대법관으로 임명된 명판사 출신. 동생 윤전씨도 현재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이며 장남 윤준씨는 군법무관 으로 있는 법조인 가족. 아무리 작은 사건도 큰 사건처럼 판결을 한다는 소신을 가진 윤위원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지자제선거를 공명선거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 면서 선거풍토개선의 필요성을 특히 강조. ...

한국경제 | 1989.10.31 00:00

... 빈틈없는 소송업무로 유명 **** 외모나 성격이 시골농부를 연상케 할만큼 소탈해 상하간에 두루 신망을 얻고 있다. 평소 "아무리 작은 사건도 큰 사건처럼" 판결을 한다는 것을 신조로 삼을 정도로 소송업무에 빈틈이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동생 윤전씨도 현재 서울형사지법 부장판사이며 장남 윤준씨는 군법무관으로 법조인가족. 전남 해남 출신으로 연세대 법과를 나왔으며 고시 10회에 합격한뒤 전주 지법원장을 거쳐 86년 대법관에 임명됐다.

한국경제 | 1989.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