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시신확인소도 찾아…"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책임 느껴" 잠수사들에 "끝까지 최선다해달라"…가족들 "유실안되게 지원하라" 격앙된 가족 "해수장관 어떻게할거냐"에 대통령 "책임있는 사람 엄벌" 실종자 가족 일부, 대통령에 '고성 질문'·울먹이기도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

연합뉴스 | 2014.05.04 13:24

... 서로의 집중력을 보이며 호흡을 맞춰갔다. 특히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다 가진 로맨틱한 남자의 표상인 인기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한 매력녀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첫 호흡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연기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대본 연습을 마친 후 김규태 감독은 “이렇게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분들이 모두 모이니까 매우 뿌듯하다.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한국경제 | 2014.05.02 15:02

...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등 배우들은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첫 대본연습을 진행했다. 인기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의 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의 공효진은 대본연습을 통해 티격태격하다 서로에게 끌리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날 현장에서 조인성은 제작진들은 물론 막내부터 어른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소탈한 성품을 ...

한국경제TV | 2014.05.02 14:17

... 연기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다 가진 로맨틱한 남자의 표상인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한 매력녀이지만 시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첫 호흡을 맞춰봄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다 서로에게 끌리는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앞으로의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유머러스한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빙의된 ...

한국경제 | 2014.05.02 10:30 | 이혜지

... 분위기를 만들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대본 연습은 진지하면서도 열의에 찬 분위기로 시작했다. 대본 연습 현장에서 조인성은 막내부터 어른까지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인사하며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조인성과 첫 호흡을 맞춰봄에도 불구하고, 티격태격하다 서로에게 끌리는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앞으로의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또 연기파 배우 성동일은 노희경 작가의 유머러스한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

한국경제TV | 2014.05.02 10:26

... 가운데 서로의 호흡을 맞춰가며 리얼한 연기를 선보였다.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남자의 표상인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한 매력녀지만 시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첫 호흡에도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였다. 노희경 작가의 유머러스한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빙의된 듯한 명품 연기자 성동일과 이광수의 뛰어난 연기는 현장을 생동감 있게 만들며 웃음바다를 ...

텐아시아 | 2014.05.02 09:53 | 최진실

... 총리는 팽목항을 찾아 신원확인소를 들러 본 뒤 귀경했다. 정 총리는 앞서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대신 진도군청에 마련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내려온 뒤 세월호 구조·수색 관련 전문가 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는 해수부장관 등 정부인사와 국제구난 전문가, 선체구조·수색잠수 관련 업계,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잠수사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나 뾰쪽한 대책은 내놓지 못했다. 이날 실종자 가족들은 대책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정 ...

연합뉴스 | 2014.05.01 13:13

... 20~30대 피부를 위한 수분 케어 라인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3종 세트 '슈퍼 아쿠아 맥스'는 강원 심층수와 30가지 해양 식물의 에너지가 메마른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라인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와 청정 해양 식물의 보습 성분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보습과 활력을 선사한다. 특히 수분크림은 온라인 마켓 1위 제품으로 출시 후 1천만 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꽃미남을 꿈꾸는 30~40대 ...

한국경제 | 2014.04.30 10:11

... 퇴선 여부를 조사해 300여 명의 승객이 아직 배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더라면 해경의 대응은 확연하게 달라졌을 것이다. 당시 수온이 16도인 점을 고려하면 여객선에서 바다로 뛰어내린 승객은 최대 12시간까지 생존이 가능했다. 해수온도에 따른 익수자의 생존시간은 해경 매뉴얼에도 적시돼 있다. 그렇다면 물에 빠진 승객 구조는 어선에 맡기고 해경은 선체 내부로 진입해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내렸어야 했다. 첫 해경 경비정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세월호가 이미 좌현으로 ...

연합뉴스 | 2014.04.29 20:20

... 어선이 투입돼 수색 중이다. 수색에 동원된 어선의 그물은 유실된 시신이 없는지 매일 두 번씩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시신의 이동방향을 예측하기 위해 위성으로 위치 추적이 가능한 표류부이도 사고 해역에 투하하기로 했다. 표류부이는 해수면에 떠다니며 풍향과 풍속, 기온, 기압, 해수온도, 위치, 표층류 등을 관측할 수 있는 장비다. 하지만 강한 조류로 인해 수색작업이 쉽지 않은 상태다. 28~30일은 조류의 세기가 지난 16일 사고 발생 당일과 비슷하다. 실제 이날 ...

한국경제 | 2014.04.28 21:40 | 최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