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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해제 집단취락 재산권 어디까지 행사되나
... 655곳 1천158만평이 각 시.도별 도시기본계획 입안결정을 거쳐 빠르면 8월부터 그린벨트에서 풀린다. 그러나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더라도 어떤 용도로 지정되느냐에 따라 허용행위에는 큰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건설교통부는 "우선해제 집단취락의 경우 지구단위계획 수립없이 해제되는 경우에는 보전녹지로 지정하되 도시기반시설이 공급돼 있으면 자연녹지지역,제 1종 전용주거지역, 제 1종 일반주거지역 등 해당 지역 여건에 맞게 용도지역을지정할 계획"이라고 21일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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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개발제한구역 3천754만평 해제대상
... 3천754만평의 그린벨트가 풀리며 이중 절반 이상이 택지로 활용된다. 일산.분당 등 5개 신도시 면적이 1천500만평인 점을 감안할 때 해제면적에서 30만가구 이상이 공급될 것으로 보여 수도권 주택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을 마련, 22일 개최될 공청회에서 논의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 작성에는 건교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참여했으며공청회에서 주민, 시민.환경단체, 도시계획 전문가 등의 의견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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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금호산업,부산-김해 경전철사업 협상 결렬
금호산업은 지난 2000년 10월부터 진행해온 사업비 1조106억원 규모의 부산-김해간 경전철사업 본협상이 결렬됐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금호산업은 "최근까지 건설교통부와 사업자 지정을 위한 본협상을 진행해왔지만 견해차이로 합의가 되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며 "건교부는 차순위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새로 지정해 당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자동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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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4개구 교통대책 촉구
...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동북부 외곽지역인 의정부, 포천, 남양주지역이 개발되면서 서울 도심을 잇는 축인 도봉로와미아로, 동부간선도로 등이 이미 시내에서 가장 교통정체가 심한 교통혼잡지역으로변했다"며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서울시와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강 구청장은 그 대책으로 ▲동북부지역 교통개선 대책 수립후 의정부 지역 주거단지 개발 검토 ▲도봉로 등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교통관리특별구역으로 지정해 혼잡통행료 징수 ▲미아-삼양-방학동을 거치는 전철 지선망 ...
연합뉴스 | 2002.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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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주간캘린더] 21일 (월) ~ 27일 (일)
... 조세지원 내용 발표 ▶진념 부총리,외신기자간담회(오전 11시 집무실) ▶공정위,4개 공기업 불공정약관 자진시정 발표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오전 10시) ▶기획예산처,제2차 재정집행특별점검단 회의 개최 ▶대한상의,건설교통부 장관 초청 간담회(오전 8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대한상의,선진국의 환경친화 제품설계 동향 세미나(오전 10시 중회의실) □정치·외교 ▶김종필 자민련 총재,주한 캐나다 대사 접견 □사회·문화 ▶제주도 국제자유도시특별법 ...
한국경제 | 2002.0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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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한빛은행 '주택기금 쟁탈戰' .. 건교.재경부 대상 로비치열
... 가동, 상반기중에 확실한 결론을 내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 은 △ 한빛은행 이 새로 기금관리업무를 시작할 경우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데다 △고객들이 혼란을 겪을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어 국민주택기금의 운용권을 계속 가져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한빛은행 은 현재 재정경제부를 대상으로, 국민은행 은 건설교통부를 대상으로 각각 치열한 로비전을 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1.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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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兆규모 부산~김해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 '현대산업개발로 교체'
사업비 1조여원 규모의 부산∼김해간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금호산업 컨소시엄에서 현대산업 개발 컨소시엄으로 바뀌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9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정부협상단이 제시한 요구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더이상 협상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차순위자인 현대산업 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부산∼김해간 경전철 사업은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김해시 삼계동을 잇는 사업으로 총연장은 ...
한국경제 | 2002.01.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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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취.등록세 감면조치..지자체 반대로 표류
정부가 주택경기 활성화차원에서 작년 5월부터 실시키로 한 중형주택 취득세.등록세 감면조치가 세수 감소를 우려한 지방자치단체의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5월23일부터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와 함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18-25.7평 주택의 보존등기와 이전등기때 취득세.등록세를금년말까지 한시적으로 각각 50%, 25%씩 감면해 주기로 했다. 현재 주택건설사업자가 주택을 지어 분양하는 경우 사업자 앞으로 보존등기한뒤 ...
연합뉴스 | 2002.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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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김해-부산간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금호산업 컨소시엄에서 현대산업 개발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건설교통부는 19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정부협상단이 제시한 요구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더 이상 협상진행 및 타결이 어렵다며차순위자인 현대산업 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
연합뉴스 | 200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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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김해-부산간 경전철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금호산업 컨소시엄에서 현대산업 개발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건설교통부는 19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정부협상단이 제시한 요구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더 이상 협상진행 및 타결이 어려워 차순위자인 현대산업 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해-부산간 경전철 사업은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김해시 삼계동을 잇는사업으로 총연장은 23.9㎞이며 2000년 ...
연합뉴스 | 2002.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