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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분기 내수용 석유수입 증가...1억4천6백만 배럴

      ... 1.4분기중의 내수용 석유수입량은 1억4천6백10만배럴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억2천2백90만배럴에 비해 18.9%가 증가했으나 수입 금액은 26억6천 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29억1천만달러보다 8.7%가 줄었다. 22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1.4분기중에 내수용 석유수입량이 증가한 것은 올들어 산업원료용으로 소비된 석유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수입량의 증가에도 불구하 고 수입금액이 감소한 것은 석유의 국제가격이 떨어진데 따른 것이다. 한편 1.4분기중의 ...

      한국경제 | 1992.04.22 00:00

    • 국내전기도급 순위 현대건설 1위 ..동자부 발표

      ... 현대건설과 동아건설이 각각 1,2위를 차지했으며 대우는 지난해 27위에서 8위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력자원부는 18일 국내 1천6백35개 1종전기공사 업체에대한 92년도 수급한도액및 그 순위를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 3위로 부상했고 대우도 작년보다 5배이상 신장한 4백11억원으로 27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에비해 대림산업(5백84억원)은 3위에서 4위로,우성건설(2백90억원)은 7위에서 16위로 각각 도급순위가 밀렸다. 한편 전기공사 ...

      한국경제 | 1992.04.18 00:00

    • 석유류 소비증가율 급증...동자부,나프타 69%로 최고

      국내 석유류 소비증가율이 올들어서도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2월 두달간 국내 석유류소비량은 9천2백81만3천배럴을 기록,작년같은기간중의 7천3백56만7천배럴보다 26.2%증가했다. 이 ... 나타나지 않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올들어 발전부문을 포함한 연료용수요증가율이 18.2%에 머문 데 비해 산업용수요는 76.8%에 이르러 석유류 소비구조자체는 개선되 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별로는 석유화학용 나프타와 ...

      한국경제 | 1992.04.16 00:00

    • 동자부, 도서지역 발전시스템건설 확대...마라도/호도등

      정부는 대체에너지산업에 대한 연구와 실용화를 지원하기위해 금년부터 태양광을 활용한 도서지역의 소규모 발전시스템 건설을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9일 동력자원부는 부존에너지자원이 거의없는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할때 태양광산업은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하는 분야라고 지적,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동자부는 이미 지난2월중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 30 급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완공,본격가동에 들어간데이어 내달부터는 충남보령군호도에 1백 급 태양광발전소를 ...

      한국경제 | 1992.03.29 00:00

    • 원자력문화재단 초대이사장에 김선창씨 취임

      동력자원부는 23일 재단법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설립을 허가하고 초대이사장에 김선창 전한국원자력산업회부회장,사무국장에 박승빈 전한국전기안전공사이사의 취임을 각각 승인했다.

      한국경제 | 1992.03.23 00:00

    • 태평양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 다음달 본격 착수

      태평양의 심해저 광물자원에 대한 본격 탐사작업이 다음달부터 시작 된다. 20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태평양의 깊은 바다속에 매장돼있는 망간단괴의 개발 을 위한 본격 탐사작업이 한국해양연구소와 자원연구소 공동으로 오는 4월말부터 ... 고속도강의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 니켈은 항공기 부품, 가스터빈 등의 특수합금 재료로 사용되고 있고 코발트는 항공 우주산업과 전자산업의 첨단기술 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전혀 생산이 안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 80년대부터 ...

      한국경제 | 1992.03.20 00:00

    • 현대그룹, 정유산업 신규 참여 추진

      동력자원부가 최근 정유산업에의 신규참여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현대그룹이 정유산업 신규참여 의사를 명백히 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현대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16일 충남서산군대산면에 있는 석유화학단지내 부지에 하루 10만 배럴 규모의 원유정제시설 건설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밝히고 적당한 시기에 정부에 정유산업 신규참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산 유화단지 부지의 공유수면 매립 허가를 받을 때 부지사용의 목적이 ...

      한국경제 | 1992.03.16 00:00

    • < 1면 톱 > 올 여름 전력사정 불안

      ... 넘긴 지난해 보다 더욱 악화돼 자칫 제한송전상황을 현실로 맞아야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있다. 15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2천1백48만 의 공급능력에 순간최대수요가 1천9백12만4천 에 이르러 불과 5.4%를 기록한 ... 올여름에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소형발전소 하나만 우연찮은 사고로 가동이 중단된다해도 일상생활에는 물론 산업현장에까지 엄청난 피해를 주게되는 제한송전이 불가피하게 된다는 지적이다. 동자부는 올여름의 순간 최대수요가 전년보다 ...

      한국경제 | 1992.03.15 00:00

    • 너무 싼 기름값, 과소비 주원인 ... 동력자원부

      ... 등보다 훨씬 낮아 석유 과소비현상을 부채질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 되고 있다. 10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휘발유가격(91년12월 기준)은 리터당 4 백97원으로 원화로 환산한 휘발유값이 리터당 7백45원인 ... 넘어서 국제수지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동자부 관계자들은 지나치게 낮은 국내 기름값이 물가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하지만 에너지 과소비현상과 무역수지 적자의 심화를 초래하는 부 작용을 낳은 것도 사실이라고 ...

      한국경제 | 1992.03.10 00:00

    • "유가 전면 자유화 추진"...동력자원부

      정부는 국내 석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석유가격 및 석유제품의 수출입을 전면 자유화하는 한편 석 유 정제업의 신규참여도 허용할 방침이다. 이원 동력자원부 석유조정관은 6일 오후 개최된 춘계 석유세미나에 참석,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석유산업의 경쟁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해 9월에 휘발유와 등 유가격을 자유화한데 이어 경유, LPG, 벙커C유의 가격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자유 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

      한국경제 | 1992.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