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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와의 기술교류 및 생산설비 수출입, 합작투자 등 산업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중에 산업기술정보원에 "한.러시 아산업협력정보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생산기술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로 운영될 이 ... 수집 분석해 업계에 제공하고 국내업 계의 기술수요와 협력희망사업과제를 연결해주는 "협력자문"역할을 맡게된다 상공자원부는 이와 함께 산업협력이 구체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 기 위해 생산기술연구원내에 "한.러시아 산업기술 상용화사업단"을 ...

한국경제 | 1993.11.08 00:00

정부는 석유화학.화약제조업 등 중대 산업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의 대형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지금까지 부처별로 나뉘어 있던 유해.위 험물질 취급 관련 행정체계를 하나로 묶는 것 등을 뼈대로 하는 종합적인 중대 산업사고 ... 종합대책에 따르면 지금까지 상공자원부 등 7개 관련부처로 나뉘어 있 던 유해.위험물질 취급 및 관리 체계를 단일화하고 화재.폭발위험이 있 는 설비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산업안전컨설턴트제도''를 도입해 운 영하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3.11.08 00:00

... 비주력업종 매각분으로 인 정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또 자산총액기준 30대그룹에서 탈락한 그룹의 주력업종과 주력기업은 업종전문화 시책에서 제외하고 여신관리제도 완화등 각종 혜택에서 배제 하는 시기는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 8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9일 산업정책심의회에서 확 정한 업종전문화 시책의 세부지침을 마련, 이번주중 관계부처 협의를 거 쳐 15일께 고시키로 했다. 상공부는 제일제당 신세계 한솔제지 등 매출비중이 큰 계열사 주식을 처분 ...

한국경제 | 1993.11.08 00:00

... 이화약이 다량으로 수집될 경우 불순 한 목적에 사용될수도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에어백은 그동안 상공자원부 통합공고상 수입자동승인품목으로 분류돼 아 무런 규제없이 수입돼왔으나 경찰청이 뒤늦게 규제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 일본 미국등 어느나라에서도 에어백을 자동차부품으로 분 류,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독 우리나라만이 규제를 하겠다 는 것은 현정부의 행정규제완화및 산업경쟁력강화 정책에 배치되는 것이라 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3.11.08 00:00

유화업체사장단은 6일 상공자원부로 김철수장관을 방문,PE(폴리에틸렌)PP( 폴리프로필렌)등 합성수지(폴리올레핀)불황카르텔을 허용해 달라고 공식요 청했다. 사장단은 이날 국내폴리올레핀판매가가 수입가에 비해서도 t당 20~30달러 ... 4백70달러로 수입가에 30달러가,PP는 5백달러로 수입가에 20달러가 각각 못미치고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대림산업의 신규참여로 폴리올레핀 생산은 크게 늘어났으나 수요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고 주장,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에 ...

한국경제 | 1993.11.07 00:00

...=================================== 정부가 국내항공업체의 축소재편을 골자로한 항공산업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업체들이 잇달아 항공사업참여를 선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중공업이 지난달 ... 판단,고정익및 회전익 각각 1개업체로 재편하거나 1개업체에게 모든 항공기물량을 몰아주는 일원화방안 을 추진중이다. 상공자원부는 항공산업전문화방침에 따라 선정된 항공업체에 군항공기 수요를 맡기고 중형항공기개발자금을 집중지원할 계획이나 탈락한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종의 구체적인 주력배제범위 등 업종전문화시책의 세부지침 이 마련되지 않아 정부 확정고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6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애초 정부는 지난달 29일 산업정책심의회 의 결을 거쳐 이달 1일 업종전문화시책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현 재까지 세부적인 고시내용을 확정짓지도 못하고 있다. 상공자원부 관계자는 "각 그룹마다 사정이 다른 경우가 많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세부조항을 다듬는 작업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해 질 것이다. 일본의 행정조직을 분석해보면 필요한 관청도 있지만 불필요한 관청도 한둘이 아니다. 하나씩 살펴보자. 통산성(상공자원부)=국제분업과 자유무역이 요구되는 시대에 모든 산업 을 육성한다는 통산성의 발상은 시대착오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관민일체 산업정책은 무역마찰의 원흉이다. 국가로서의 공통된 산업정책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자원에너지청을 독립 시키고 개발행정은 과학기술청, 문부성의 프로젝트와 합병하여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 9개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세계최대규모로 알려진 사할린유전및 가스전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5일 상공자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사할린가스전 개발권자인 서방진영컨소시엄 4M 1S(마라톤 맥도모트 미쓰비시 미쓰이 쉘)측이 ... 참여여부를 검토한 끝에 최근 모임을 갖고 석유개발공사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주)대우 포항제철 동부산업 삼환기업 대성산업등 9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국내컨소시엄은 이에따라 가스전개발권자의 주간사회사인 미마라톤사측과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환경설비관련 기술도입이 크게 늘고있다. 6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환경설비 기술도입건수는 모두 22건으로 지난 91년부터 올해10월까지의 관련기술도입건수(46건)의 거의 절 반에 이르고 있다. 환경설비 기술도입은 ... 늘어나고 있는것은 각종 환경관련 규제 가 강화돼 이에 필요한 설비수요가 크게 늘어난데다 관련업체들이 잇달아 환경설비산업에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환경설비시장규모는 지난 91년 8천억원에 달했으나 올해는 1조원이 넘을것으로 ...

한국경제 | 1993.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