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코스피, 소폭 약세 출발…개인·외인 '매수'

코스피지수가 소폭 약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06포인트(0.20%) 내린 2009.318을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4억원, 92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165억원 순매도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9.17 09:02 | 이민하

야간선물 0.15%↓…"코스피 강보합 출발 예상"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내린 265.1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10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계약, 77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06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9.17 07:16 | 정혁현

지수선물, 사흘 만에 반등…개인 '사자'

... 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91%) 오른 265.50으로 마쳤다. 개인이 장 후반까지 '사자'를 유지한 채 1327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현물 시장에서 4000억원 이상 대량 순매수한 외국인은 선물에서는 1211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396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828억원, 비차익거래가 3542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전체 4370억원 매수 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2만7949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440계약으로 전 ...

한국경제 | 2013.09.16 15:21 | 이민하

코스피, 상승폭 축소…외인 '사자' vs 개인·기관 '팔자'

... 기관과 개인의 '팔자' 주문에 상승폭을 10포인트가량 반납한 상태다. 외국인은 장중 매수세를 강화, 3053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반대로 매도 주문을 늘리며 1558억원 매도우위다. 기관은 장중 매도세로 전환했다. 투신권이 순매도를 확대해 1723억원 매도우위인 가운데 총 1368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495억원, 비차익거래가 2136억원 순매수로 전체 2631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3%), 운수장비(2.35%), 기계(1.65%), ...

한국경제 | 2013.09.16 13:23 | 이민하

[출발시황] 코스피, 2010선 넘어..외인 17일째 순매수

... 16일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1.58포인트(1.08%) 오른 2015.90을 기록중입니다. 외국인이 569억원 순매수로 17거래일째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도 173억원 매수우위입니다. 개인은 694억원 순매도입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35억원, 비차익거래가 603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73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2% 이상 오르는 가운데 건설업과 증권, 철강금속이 1% 넘게 상승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

한국경제TV | 2013.09.16 09:49

코스피, '쌍끌이' 매수에 2010선 회복…외국인 17일째 '바이 코리아'

... 있다. 16일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58포인트(1.08%) 오른 2015.9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569억원 순매수로 17거래일째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173억원 매수우위다. 개인은 694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35억원, 비차익거래가 603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73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12%). 건설업(1.63%), 증권(1.46%), 철강금속(1.36%) 상승세다. 시가총액 ...

한국경제 | 2013.09.16 09:19 | 이지현

야간선물 0.19%↑…"코스피 0.2% 상승 출발 예상"

...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 오른 263.6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98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238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계약, 107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2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9.16 07:27 | 정혁현

빚내서 주식투자 줄어…개미는 시장 긍정적으로 안본다?

... 팔았던 것이 신용거래 융자액 감소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지수의 움직임과 정반대였다는 의미다. 실제로 개인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랠리가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조2431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5조8832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이 산 주식 대부분은 개인이 던진 물량이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전셋값 상승,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꾸준히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개인들이 ...

한국경제 | 2013.09.15 16:59 | 송형석

자동차株 외국인 비중 최고치 근접

... 평균치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보유 비중이 평균치를 과도하게 넘어선 경우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 등 펀더멘털은 여전히 양호하지만 자동차주 쏠림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져온 터여서 매도 선회 등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넘어선 뒤 외국인들은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를 순매도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9.15 16:59 | 강지연

[와우넷 종목 포커스] 삼익악기·중국원양자원 등 中 관련주에 관심 가질 때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달간 국내 주식시장에서 7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 했다. 매수 규모가 많게는 하루에 1조4000억원에 이르렀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순매도로 일관, 매수세력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는 한국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지난 5~6월에는 미국의 출구전략 조기 가시화 우려로 세계 증시에서 한국과 중국 증시가 소외되며 단기 급락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들의 매도 권유 리포트와 ...

한국경제 | 2013.09.15 16:06 | 정영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