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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쿨' 내달부터 16개교로 확대

실업계 청소년들에게 자기개발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갖게 하는 '비즈쿨(BizCool)' 사업이 오는 9월부터 전국 11개 지역의 16개 학교로 확대된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26일 충북 제천공고, 대구정보관광고, 군산상고 등 ... 청소년들의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경제신문 중기특위 중소기업청이 공동 추진해온 교육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Business)와 학교(School)의 합성어이다. 중기특위는 이날 5개 학교장이 추천한 5명의 우수교사에게 ...

한국경제 | 2002.08.26 00:00

"청소년 비즈쿨서 CEO 꿈 키워요"

... 창업의 노하우를 주제로 학생들과 한자리에 앉았다. TV에서만 보던 유명 벤처기업가가 하는 얘기에 학생들도 귀를 쫑긋 세웠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한 '2002 청소년 비즈쿨(Bizcool) 창업캠프'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일산정보고 선화여상 등 5개 고교 1백88명의 학생들은 저마다 '미래의 사장님'을 꿈꾸며 진지한 표정들이었다. 김성영 양(선화여상 1학년)은 "졸업후에 ...

한국경제 | 2002.07.26 00:00

PC 싼값에 사고 경품도 챙기세요 .. 업계 '여름세일' 돌입

... 지금이 PC를 싼 값에 구입할 적기다. LGIBM은 초.중.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 특별 여름이벤트 "쿨~한 여름,쿨~한 멀티넷X"를 이달말까지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LGIBM과 YBM시사영어사가 공동개발한 9만9천원 ...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최고 사양의 노트북 새틀라이트5100,전문가에게 적합한 테크라9100,비즈니스업무에 적합한 TE2100,보급형 노트북인 새틀라이트2400 등을 구입하면 무선랜카드 우퍼스피커 등을 경품으로 ...

한국경제 | 2002.07.23 00:00

[비즈 인 코리아] 한국 '비즈니스 축' 부상

한국이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국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중 서울을 방문한 지구촌 경제계 인사들은 한결같이 한국의 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했고, 정치.사회.문화계 저명 인사들도 찬사를 ... 소프트뱅크 회장, 치하야 아키라 신일본제철 사장 등 50여명에 달한다. 따라서 월드컵 기간에 받는 세계적 CEO들의 '쿨 코리아(Cool Korea)' 이미지는 한국이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무대에 본격 진입하는 시기를 크게 앞당기는 촉매제가 ...

한국경제 | 2002.06.17 00:00

[도전! 세계일류] 시장 석권 '보증수표' .. 쉼없는 혁신...

... 어떻게 선두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었는지 묻자 그의 대답은 너무나 간단했다. "한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최 회장의 이같은 대답은 기업가정신을 잘 나타낸 말이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비즈쿨' 교과서에 따르면 "기업가정신이란 도전하는 기업인의 열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최 회장은 '최선을 다하는 것'은 이미 지난 시대의 얘기라고 밝힌다. 최선은 누구나 하는 것이고 진정한 기업인이라면 누구든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에도 ...

한국경제 | 2002.06.03 00:00

[비즈쿨 현장을 가다] (中) 교실밖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

... 'DECA's 2002 International Career Development Conference'.미국 3대 비즈니스교육관련 비영리법인인 '데카(DECA)'가 1년에 한 번씩 전국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는 일종의 '비즈니스모델' ... 특성상 학교내에 있는 사람들보다 교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중요하다"며 "한국의 경우에도 청소년대상 창업교육(비즈쿨)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기업이나 대학의 자발적인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워...

한국경제 | 2002.05.24 17:55

[비즈쿨 현장을 가다] (上) '중1학년생 크리스티나의 명함'

청소년기에 형성된 체계적인 "비즈니스 마인드"가 건전한 직업관으로 이어지고 이는 국가의 미래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학생들의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미국의 청소년 비즈니스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사)아름다운청소년공동체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창업학교 "비즈쿨(Biz+School)"과 어떻게 접목할 지 등을 3회에 걸쳐 싣는다. ..................................

한국경제 | 2002.05.17 17:39

고등학교에도 창업 열풍.. 중기청 적극 지원

... 쇼핑몰 제작 및 충북지사 홈페이지 제작 등을 통해 1천7백만원정도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이처럼 고등학생들의 창업붐이 일어나자 중기청은 지금까지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만 지원하던 창업동아리 지원금을 고등학생들에게도 대폭 지원해주기로 했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도 고등학생 창업지원을 위한 비즈쿨(BizCool)을 열어 이달부터 창업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02)509-7022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08 17:24

[청소년 비즈쿨 자원봉사단 발대식] '비즈쿨 자원봉사자 명단'

강진규 (능원금속공업(주) 대리) 고순계 (공군보라매수련원 교수) 고영건 (멘탈휘트니스 대표) 고재득 (홍익경영자문(주) 대표) 국균 (영화회계법인 대표) 권태석 ((주)발렉스코리아 대표) 기노중 (국제특장주식회사 대표) 기원회 (벤처포트(주) 팀장) 김경도 (KHT i3경영기술지원연구소 대표) 김남렬 (중앙노동경제연구원 전문위원) 김대호 (목원대학 인터넷창업보육센터장) 김동구 (한국경영지도교육원 대표) 김동욱 (건축시공기...

한국경제 | 2002.03.28 17:38

[청소년 비즈쿨 자원봉사단 발대식] '5개 시범학교 각종 프로그램'

지난 3월초 선정된 5개 비즈쿨 시범학교는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을 키워낼 창업보육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시범학교는 비즈쿨에 참여할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몇몇 학교들은 비즈쿨교사 연수를 마친 교사들이 중심이 돼 교육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이들 학교는 대부분 실업계 고교여서 정규 교육과정을 비즈쿨 프로그램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각 학교의 비즈쿨 ...

한국경제 | 2002.03.28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