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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개정 추진

      과학기술처는 소프트웨어 무단복제의 방지를 위해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의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저작권침해 내용에 대해 기술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복제여부심사 전문기관 지정, 저작권 사전 분쟁조정제도등 저작권 구제제도의 개선, 저작권 침해 및 침해우려 행위에 대한 행정지도. 시정명령등을 할수있는 권한 부여, 저작권 침해시 법정 최고배상액을 현재의 3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조정하는것 등이다. 또 무단복제를 계속하는 기업에 ...

      한국경제 | 1991.05.30 00:00

    • 과기처, 기술사법 마련 입법예고...기술사 육성지원위해

      기술사가 기술업무수행을 위해 기술사무소를 설립할수 있게 된다. 29일 과기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사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 기술사의 육성지원과 활용촉진을 위해 새로 제정될 기술사법은 기술사의 직무영역을 과학기술에 관한 전문응용능력을 필요하는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조사 시험 평가 감리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 기술사들이 직무개선과 기술능력향상을 위해 기술사회를 재단법인으로 설립하고 기술사업무에 대한 각종 보증과 공제를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산세폐액등 부산물 재활용기술 최초 개발

      ... 정제공정을 거치면 오디오와 비디오 테이프의 소리 또는 화질 기록의 질을 좌우하는 자성재료인 감마-산화철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감마-산화철은 현재 일본이 세계 수요량의 70% 이상을 생산,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데 첨단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이나 미국 등 선진 산업국가들도 양산을 하지 못할 정도로 고도의 정제기술과 노하우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SKC나 새한미디어등 국내 굴지의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제조회사들은 연간 코발트(Co) 피착공정을 거친 1만2천여톤의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 게시판 > 한국기술용역협회/삼익악기/북아일랜드산업개발청

      김철수 특허청장은 오는 6월 4일 미국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재계 회의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파리조약 외교회의에 참석키위해 31일 출국한다.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은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에서 지역사회 교육중앙협의회 회장자격으로 청소년의 문제를 발견하기 위한 "청소년은 말한다" 심포지엄을 개최. 조중훈 한진 그룹회장은 29일 상오 11시 해운센터빌딩 집무실에서 몽고의 우후진대사 일행을 접견하고 한/몽고간의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재벌 경제력집중이 가장 큰 반체제요소"...경실련주최 토론회

      ... 집중을 억제할 수 있는 대책이 종합적으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지상경북대교수(경실련 정책연구위원)는 "재벌의 사회경제적 위상"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재벌은 한국사회에서 생산물시장은 물론 여신, 토지, 인력, 기술 등 생산요소시장까지 독점적으로 지배함으로써 정치, 사회, 문화적인 환경까지도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러한 지위를 세습해 현대판 귀족집단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교수는 이때문에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재벌에 대한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증안기금 운영위원장에 홍인표 한국투신 상무

      한국기술용역협회 = 31일 서울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엔지니어링 산업의 한/일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일본엔지니어링진흥협회 야마다 노부오 이사장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삼익악기 (대표 이호진) = 삼익디지털피아노가 제1회 서울국제 음향기기및 악기전에서 악기부문 최우수 인기제품으로 선정됐다. 영국북아일랜드산업개발청 = 전자공업진흥회및 중소기업진흥 공단과 공동으로 오는 6월 4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 5일 (호텔롯데 에메랄드룸) 이틀간 국내 전자업체들을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국산 카메라 수출 급증

      삼양그룹이 고분자신소재및 정밀화학분야의 첨단기술과 신제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그룹종합연구소를 건설한다. 삼양그룹은 모두 5백30억원을 들여 30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에 대지 1만9천평 건평 1만3천평규모의 종합연구소를 착공, 내년중 완공할 계획 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삼양그룹은 이 연구소의 건설과 함께 오는 95년까지 6백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을 확보, 고분자신 소재를 비롯한 정밀화학 생물공학 정보통신 분야 등의 신제품개발에 주력키로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대전 동양강철 파업

      현대전자는 정부의 무궁화호 위성사업과 관련,29일 미국의 스페이스 시스템즈 로랄사와 위성기술이 전협정조인식을 가졌다. 이날의 기술이전협정에 따라 현대는 앞으로 2005년까지 첨단위성기술을 스페이스시스템즈사로 부터 제공받게 된다. 현대는 95년까지 위성체및 지상시스템부문의 기술을 중점적으로 이전 받아 위성통신의 국산화율을 높여 96년이후의 제 2세대 무궁화호 위성사업 에 주계약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제1세대 위성사업은 오는 7월 입찰이 ...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한국로보트, 음성합성장치 국내 최초로 개발

      ... 준공, 고분자및 합성 공정개발등의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대림은 지난 86년 설립된 여천의 석유화학연구소 확대이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덕연구소 건설을 착수, 2만3천7백평 부지에 연구동 수지가공동 행정동및 부대시설을 완공하고 이날 준공식을 갖는다. 이 연구소는 첨단연구기자재를 구비, 석유화학분야의 고분자 신소재및 합성기술 최신공정 분석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중점추진해 수직계열화체제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5.29 00:00

    • 정부, "몬트리올 의정서" 가입의사 전달

      ... 금지시킬 계획이다. CFC 대체물질은 그동안 CFC의 대명사처럼 불려온 프레온가스를 생산해온 미국의 듀폰사를 비롯,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 영국의 ICI등이 개발해놓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94년까지의 개발을 목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한국종합화학, 울산화학등이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중이다. 몬트리올의정서란 지구표면으로부터 25-30km 상공에 형성돼있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각종 물질을 규제하자는 것으로, 지난 87년9월 유엔에 의해 채택됐으며 현재 ...

      한국경제 | 1991.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