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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접고 자식들 대출로 택시 하는데…'먹튀' 당했다" [영상]

... 빌라. 어느 아파트 몇동 몇호 CCTV에 얼굴이 찍혀 있다. 블랙박스에도 찍혀 있다"며 "1만5400원에 젊은 사람이…슬프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치킨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걸 참",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 "모든 자영업자 너무 힘든데 제발 저렇게 살지 말라" 등 비판을 이어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2 08:46 | 홍민성

고민정 "尹, 시작부터 불통" vs 허은아 "文 경고에도 또 비아냥"

...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만일 새벽에 안보상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용산 집무실에 있는 벙커까지 가실 건지 생각은 해보셨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빠른 소통을 차단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며 "국민과 부처 공무원들은 물론이고 당내 인사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듣지 않고 왜 시작부터 불통 정부가 되려 하시는지 우려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15:36 | 홍민성

"'청화대' 아이디로 靑 이전 반대"…용산 커뮤니티 무슨 일?

... 제일 문제는 물리적으로 안 된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도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어떤 국민이 청와대를 돌려 달라고 했나. 집무실 근처에 집무실이 생기면 국민과 소통이 되는지, 며칠 만에 국방부 방 빼라는 건 부처 위에 군림하는 것 아니냐"며 "한 줄도 이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14:12 | 홍민성

안철수, 인수위 고삐 조이기 주력 "쉴 틈 없이 일해달라"

...에 나선 바 있다. 또한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 없이 일해야만 될 것 같다. 그 점 모두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밤을 새워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저도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무휴(無休)도 강조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안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 '인수위 군기 반장'이라며 그가 매끄러운 정권 인수를 위해 고삐를 조였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11:22 | 홍민성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에 정진석…이준석 "안정감 있는 분"

... 것"이라며 "저희 당의 당원 구조가 지난 1년 사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당원의 절대 수가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당원의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뀐 당의 구조 속에서 더 넓은 세대의 대표성과 지역의 대표성을 갖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것이 공천에 있어서도 개혁적 변화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10:53 | 홍민성

尹 측 "장제원-이철희 오늘 회동…예비비 내일 국무회의 상정"

...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그 재도약의 첫걸음으로 오늘을 삼고 싶다. 워낙 그동안 기업이 규제와 갈라치기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직원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뛸 수 있는 기회가 제약이 됐었는데, 이제는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게끔 하는 기 살리기 행보, 이로써 노동자의 권리와 나라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10:31 | 홍민성

종로 최재형 "청와대 국민 품으로, 대통령 국민 속으로"

... 한국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직후 즉시 용산 청사로 입주해 근무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당선인은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08:50 | 홍민성

"필리핀에 청부살인 의뢰하자"…도 넘은 '대선 분풀이' 충격

...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지난 1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18일, 청와대 집무실 이전 계획을 직접 발표한 20일 등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보좌역은 "집단 저주 의식에 이어 공공연히 당선인 청부 살인을 모의하는 걸 보면 일부 커뮤니티의 악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공론화해 양지로 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08:38 | 홍민성

"아기 물티슈 박스 위에 음식을…전량 폐기했다" 논란의 리뷰

... 했다. A 씨의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들은 "오히려 배달 기사의 배려 같다", "그렇게 신경 쓰이면 티슈를 미리 들여다 놓지", "한여름에는 물티슈 어떻게 쓰나" 등 A 씨의 후기가 납득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비닐 등 포장을 하지 않고 배달한 업체 측의 잘못도 있는 것 같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21 08:18 | 홍민성

"서 있는 차 박아놓고…" 오토바이 운전자 요구에 '황당' [아차車]

... "A 씨 보험사에서 자차 보험 처리를 하고 B 씨 보험사에 구상금을 청구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B 씨에게 '대인 접수 못 해주겠다', '소송 걸라'고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 씨가 소송을 걸게 하는 방법이 더 나을 것 같다"며 "분쟁심의위원회에 가면 90 대 10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3.19 14:08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