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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면 당정은 수도권 지역의 용도를 전면 재조정, 현재 5개 권역으로 구분해오던 것을 성장관리 과밀억제 자연보존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단순화, 성장관리지역의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과밀억 제지역은 각종 시설의 신.증설시 과밀부담금을 부과키로 했다. 이에따라 성장관리지역의 한수 이북의 경기북부와 동부지역은 건축규제가 완화되며 특히 설립절차가 까다로운 소규모 공장건립이 쉬워진다. 당정은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마련, 정기국회에 ...

한국경제 | 1993.08.08 00:00

오는 12일부터 토지개발이익에 따른 개발이익환수가 크게 강화된다. 정부는 토지이용규제완화등에 따른 토지투기를 막기위해 개발부담금부과대 상규모를 도시계획구역 5백평(1천6백50㎡)이상, 비도시계획구역 1천평(3천3 백㎡)이상이던 현행기준을 서울과 직할시는 2백평(6백60㎡)이상, 그외의 도 시계획구역은 3백평(9백90㎡)이상, 도시계획구역이 아닌 지역의 경우는 5백 평(1천6백50㎡)이상으로 확대적용키로 했다. 또한 개발부담금의 부과시점을 ...

한국경제 | 1993.08.05 00:00

오는 12일부터 토지개발이익에 따른 개발이익환수가 크게 강화된다. 정부는 토지이용규제완화등에 따른 토지투기를 막기위해 개발부담금부과 대상규모를 도시계획구역 5백평(1천6백50평방미터)이상,비도시계획구역 1천평(3천3백평방미터) 이상이던 현행기준을 서울과 직할시는 2백평(6백 60평방미터)이상,그외의 도시계획구역은 3백평(9백90평방미터)이상,도시 계획구역이 아닌 지역의 경우는 5백평(1천6백50평방미터)이상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또한 ...

한국경제 | 1993.08.05 00:00

한진해운등 대형 원양선사들이 면허구역을 벗어나 동남아구역에서 불법운항을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3일 해운항만청은 지난해 하반기및 올 상반기중 원양선사들이 면허구역 일시변경인가를 받지않거나 인가기간을 넘겨 동남아항로에서 불법영업한 ... 불법운항으로 인해 근해선사들은 영업활동에 막대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해항청은 최근 행정규제완화 분위기를 틈타 이같은 불법사례가 늘고 있다고보고 해당업체의 소명절차를 거쳐 과징금 3백만원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

한국경제 | 1993.08.03 00:00

... 등 모두 6만명으로 전체의 25%에 달할 것으로 보 고 있다. 예정통지서를 보낸 납세자는 서울등 6대도시 12만2천명(51 %),시지역 6만6천명(27.3%),읍지역 1만6천명(6.7% ),면지역 3만6천명(15%)등이다. 한편 토초세법 시행령은 이달중에 경제장관회의와 국무회의 심의 를 거쳐 확정될 예정인데 시지역의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된 농지는 자경농민일 경우 과세유예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등 과세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한국경제 | 1993.08.03 00:00

민자당은 2일 여의도당사에서 김종필대표 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오는9월 정기국회 이전까지 주민들의 집단민원 대상인 개발제한지역(그린 벨트)의 규제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회의에서 김종호정책위의장은 "정부측이 고려하고 있는 원칙론적인 방안보다 좀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규제완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하고 조만간 관계부처장관과 비공식 접촉을 갖겠다고 말했다. 민자당은 그러나 당이 현재 검토하고있는 방안이 그린벨트의 ...

한국경제 | 1993.08.02 00:00

민자당은 2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내 거주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빈발함 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규제완화방안을 곧 마련키로 했다. 민자당은 이날 오전 고위당직자회의 및 정책위실장단 회의에서 그린벨트로 묶인 지역중 ... 생활편익시설의 건축 을 허용하는등 민원해결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와 관련, 정부와 민자당은 이번주중 비공식 당정협의를 갖고 지난5월부 터 착수한 그린벨트지역에 대한 실태조사결과를 토대로 규제완화방안을 논 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08.02 00:00

전주시는 도심주차난 완화를 위해 토지 이용상 교통유발 밀도가 높은 도심 상업지역등을 주차장 정비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다. 2일 시에 따르면 도로의 효율을 높이고 주차난을 해소키 위해 교통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주차장 정비지구 ... 올해에 정비지구 지정을 교통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시가 지정할 예정인 주차장 정비지구는 모두 9.67 로 행정구역 면적의 4.8%,상업.주거.공업지역을 포함한 시가화 면적의 25.9%를 차지하게 된다. 이를 대상지역별로 보면 ...

한국경제 | 1993.08.02 00:00

정부와 민자당은 31일 오전 토초세 개선을 위한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투기 목적이 없는 농민과 서민들의 유휴토지 판정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것을 골 자로 하는 토초세시행령을 마련, 9월 첫 정기과세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지역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돼 현지거주 농민이 직접 농사를 짓 는 농지와 목장의 경우 과세유예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연장, 이번 과세대 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또 과세대상이 되지 않는 주택부속토지의 최소면적을 서울등 ...

한국경제 | 1993.07.31 00:00

... 투기목적 이 없는 선량한 농민과 서민들을 우선 구제한다는 원칙아래 시행령을 일 부 개정, 유휴토지판정기준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 당정은 그러나 표준지가및 공시지가의 산정기준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을 통해 문제되는 부분만 시정키로 ... 과세대상이 되 지않는 주택부속토지의 최소면적을 농촌의 경우 현행 80평에서 2백평 정도로 상향 조정하고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된 주거 상업 공업지역및 축산용토지는 과세대상 제외기간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