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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포소식> `러시아의 날' 쇼힌부총리등 참석 "성황"

      ... 일"이라 고 밝히고 러시아관은 첨단기술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하는 이상을 표현했다고 소개. 공식의전행사에 이어 러시아의 전통무용과 노래 코카서스 지방의 전통무용 집시의 노래와 춤등 러시아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들을 흥겹게하기도. 러시아관은 우주정거장 미르를 비롯 러시아 과학기술의 자존심인 항공우주 과학분야를 중심으로 첨단제품 3백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44만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 도토리 >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씨 2만8천여명과 악수

      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개그맨 강호동씨(22)가 ''8시간 악수 많이하기'' 세 계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했다. 강씨는 22일 오전11시20분부터 엑스포장 놀이마당앞 광장에서 관람객들과 `악수하기''에 들어가 6시간42분10초만인 오후6시2분께 2만5천2백90명째로 악수를 함으로써 종전기록을 깼다. 이날 강씨가 세운 기록은 2만8천2백33번으로 0.98초에 1명꼴. 이기록은 지난해 8월 캐나다의 소콧 킬튼이 스페인의 세비야엑스포에서 세 운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알렉산드르 쇼힌 러시아 부총리 어제 내한

      알레산드르 쇼힌 러시아 경제담당 부총리가 22일 전세기편으로 내한했다. 쇼힌 부총리는 나흘간 머물면서 김영삼대통령을 에방하고 이경식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한승주 외무장관등과 만나, 대러시아 경협차관의 상환일정 조정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쇼힌부총리는 또 22일, 23일 양일간 대전엑스포를 관람하고 러시아 `내서 널 데이'' 행사에도 참석한다.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엑스포소식> 전시관 주제담은 `테마송' 큰 인기

      .전시관의 주제를 담은 "테마송"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테마송은 부르기 쉽고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어린 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녹음테이프를 구입하려는 관람객들이 크게 늘고있는 것. 테마송을 들려주고있는 곳은 한국IBM관(씽크송) 동아오츠카의 미래수족관( 포카리송) 금강제화의 금강관(칼라환타지송)등. 한국IBM관의 씽크송은 "지구를 구하자"는 내용의 환경캠페인 노래로 아름 다운 자연풍경과 동식물 곤충등을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 [대전엑스포] 개막 14일째, 다채로운 문화행사 열려

      ... 진주전문대학이, 은상은 중앙대 탈패(평택농악)와 서울예술전문대학 민속연구회 (봉산탈춤)가, 그리고 동상은 상주산업대학 탈놀이연구회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중앙대학 함성 (북청사자놀음)이 각각 입상했다. 한편 이날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은 18만8천7명. 이 가운데 어른이 9만4천2백15명, 청소년 2만4천3백8명, 어린이 6만8천2백7명, 기타 1천 2백77명으로 개장이후 이날까지 총 입장객은 2백24만6백37명으로 집계 됐다. 이와함께 손우현 홍보2국장은 ...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대전엑스포 이모저모] 카나다, 주제별 특별주간행사

      ... 에너지 10월17~23일 까지이다. 이와관련, 에드워즈 주한 캐나다 대사는 "특별주간동안 1백25개 이상의 캐나다 기업이 참가한다"며 "박람회를 계기로 양국간 교역량이 2배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전관람 50만명돌파 .한전의 전기에너지관 관람객이 20일 50만명을 돌파, 50만번째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등의 자축행사를 가졌다. 전기에너지관은 앞으로 1백만명 2백만명 3백만명 돌파때마다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 대전관도 ...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 엑스포 소식 > 한전의 전기에너지관 관람객 50만명 돌파

      한전의 전기에너지관 관람객이 20일 50만명을 돌파, 50만번째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등의 자축행사를 가졌다. 전기에너지관은 앞으로 1백만명 2백만명 3백만명 돌파때마다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 대전관도 이날 20만명을 돌파, 20만번째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꽃다발 선물 을 증정했다.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엑스포관람객 2백만명 돌파...인기관 관람 하늘의 별따기

      대전엑스포 관람객이 개장 13일만인 19일 총 누계 2백만명을 돌파, 국 민의 엑스포 참관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음을 반영. 조직위측은 이에 따라 개장이후 드러난 관람패턴과 문제점을 파악.분 석하고 19일부터 일부 인기관의 예약관람제를 폐지하는 등 보완대책을 마련. 조직위 분석결과 관람객의 1일 평균 관람관수는 상설전시관의 경우 1.55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만명내외의 관람객이 입장할 경우 인기관 관람은 0.28개에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엑스포 관람.외채협상 위해 러시아부총리 22일 한국방문

      [모스크바=정규재특파원] 쇼힌 러시아부총리가 22일 대전EXPO 참관 및 우리 나라와의 외채협상을 위해 방한한다. 쇼힌부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대전EXPO기간중 개최되는"러시아의 날"을 주관 하는 외에도 우리나라의 관계당국자들과 만나 외채협상의 기본골격을 논의할 것이라고 모스크바주재 한국대사관이 20일 밝혔다.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 정가스케치 > `한국을 빛낸 예술가들' 초청, 격려

      ...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약속. 이날 백씨는 "내가 활동하고 있는 베니스는 세계적인 미술의 창구"라며 " 한국예술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수중전시관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 소개. 정씨 "파리에서는 한국 일본 사람이 모두 돈밖에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 나 나는 한국인이 똑같지 않고 문화예술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 다"고 언급했으며 이씨는 "대통령께서 영화 `서편제''를 관람해 문화예술인 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감사.

      한국경제 | 1993.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