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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캄보디아등에 항공로개설 잇달아...아세안 각국

      ... 전개될 전망 이다. 캄보디아의 티어 반 국방상은 최근 태국국영항공에 의한 방콕=프놈펜간 직행편의 취항을 정식 발표한바 있다. 이에따라 태국항공은 빠르면 다음달중 캄보디아에 제1편을 취항시킨다. 태국은 또 캄보디아와의 철도개설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에 최종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영항공도 베트남항공로를 개설키로 했는데 당초 말레이시아 항공은 이 항로가 채산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왔으나 태국 ...

      한국경제 | 1989.10.18 00:00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18일) <<<

      중 앙 일 보 # 1 면톱 : 공직자비리 뿌리 뽑는다...사정인력 총동원 키로 5 개 기관에 정기상납하는 호텔도 공항경찰 - 외화밀반출 묵인 사례금 받아 철도청 - 반환해야 할 열차급행료 착복 # 경제면 : 아파트 건축비 한평 백만원 안넘게...기획원/건설부등 검토 채권액은 시가차액 일정률 반영 연면적 40%는 25.7 평이하 건설 의무화 # 사회면 : 평당 850 만원 100평짜리 호화빌라 등장 방배동일대 앞다퉈 들어서.."이런집 ...

      한국경제 | 1989.10.18 00:00

    • 여성공무원 정년적용에 차별대우..외대 이은영교수 논문서밝혀져

      ... 대우를 받고있어 남녀고용평등을 위해선 이의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18일 외국어대 이은영교수가 발표한 "입법, 사법, 행정부를 중심으로한 여성차별정년의 실태와 전망"이라는 논문에서 밝혀졌다. *** 남 철도직등 58세:여 타자수등 53세 *** 이교수는 국회의 경우 1종 직종중 전공, 필경원, 사서원등 남자가 주로 취업하는 직종의 정년이 56세인데 반해 여성만이 취업하는 타자원, 전화 교환원등은 각각 41세와 40세를 정년으로 ...

      한국경제 | 1989.10.18 00:00

    • 대정부질문 요지(17일/권달수 민정의원)...고속전철 재고해야

      ... 국가가 지방자치단체를 지배하게되는 건설관계법을 손질해야 하지 않는가. 지난 여름 영/호남지역의 수해복구사업이 지지부진한데 당국이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할것이 아닌가. *** 수해복구사업 지원 늦어지는 이유는 *** 철도정책에 무리가 많다. 특히 고속전철건설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는 철도의 경영수지 적자확대로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우리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앞두고 미국이 통상대표를 파견한 것은 외교적 결례라 할수 있다. 미통상법 ...

      한국경제 | 1989.10.17 00:00

    • >>> 정가동정 (10월16일) <<<

      김재순 국회의장 10:00 국회본회의 18:30 고속철도 심포지엄참가자 리셉션(롯데호텔) 19:00 이미자노래 30년 기념공연(세종문화회관) 강영훈 국무총리 10:00 국회본회의 참석 박준규 민정대표 09:00 확대당직자회의(국회대표위원실) 18:30 송효익 출판기념회(프레스센터) 19:00 이미자 기념공연 김대중 평민총재 08:30 총재단회의(당사) 19:00 이미자 기념공연 김영삼 민주총재 07:30 당8역/예결위원과 ...

      한국경제 | 1989.10.16 00:00

    • 경부고속전철 일본-프랑스-서독 수주경쟁 불붙어

      ... 계기로 각회사 로비 치열 *** 경부고속전철 건설공사를 놓고 일본/프랑스/서독등 3개국의 수주전쟁이 불붙었다. 교통개발연구원 (원장 신부용)을 주관, 교통부후원으로 16일 개막, 22일 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고속철도국제심포지엄에 일본/ 프랑스/서독등 3개국의 고속철도보유국 교통당국자와 고속전동차제작회사 임원등 55명이 참석, 우리정부를 상대로 치열한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 10개국 관련 전문가들 토론에 나서 *** 이 심포지엄에는 ...

      한국경제 | 1989.10.16 00:00

    • 고속전철 심포지엄 개최...22일까지 서울 그랜드호텔서

      ** 10개국 전문가 - 공무원 - 업계대표등 참석 ** 우리나라고속철도 건설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 16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세계 10개국의 관계전문가, 공무원, 업계대표, 학자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선진국 기술 이전 - 최적 시스템 선정 자료 확보 ** 오는 22일까지 일주일동안 개최되는 이 국제심포지엄은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될 대규모 고속전철사업에 국민적 합의를 유도하고 고속전철을 운용하고 있는 선진 철도의 전문가들로부터 ...

      한국경제 | 1989.10.16 00:00

    • 현지 공장설립 정부승인 불필요...어아르헨티나

      ... 10일부터는 해외과실송금도 허용키로 했다. *** 해외 과실송금도 허용 *** 카를로스 메넴대통령은 9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한 신외국인투자 법령에 서명했다. 아르헨티나의 메넴신행정부는 아르헨티나의 석유산업을 개발하고 철도, 항공, 전화시스팀은 정부자산을 민영화하는 과정에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넴대통령은 아르헨티나정부가 석유산업한부문에 있어서만 향후 5개년 동안 총 120억-150억달러의 외국자본을 유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89.10.12 00:00

    • 동유럽경제소식...EC, 소련 서독등 5개

      ...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만네스만 데막사는 주문계약에 따라 올해중으로 다이캐스팅설비를 전달할 예정이며 소련측 기술자들에게 기계사용방법을 교육시키게 된다. *** 영사, 헝가리에 열차제작 합작기업 *** 영국의 헌스렛사가 헝가리의 철도용 차량제작업체인 간쯔사와 합작 기업을 설립했다. 계약에 따르면 합작기업은 전기기관차, 시가전차, 지하철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예정으로, 영국측이 합작기업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200만파운드를 전액출자했으며 1,200만파운드상당의 고급기술및 ...

      한국경제 | 1989.10.11 00:00

    • 조선공사 종합기계업체 탈바꿈 추진...한진그룹

      ... 있다. 10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오는 92년까지 조공의 조선전업도비중을 현재 60%에서 40%로 크게 낮추는 대신 기계부문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조공의 영도1공장은 신조선건조, 다대포2공장은 특수컨테이너 항공부품 철도차량생산, 한진조선으로 명칭이 바뀐 동해조선은 영도공장의 신조선에 필요한 후방지원시설로 전업화를 시키고 부산수리조선소의 기능은 다소 강화하는등 조공정상화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진은 이에따라 앞으로 적당한 시점에 조공의 회사명칭도 ...

      한국경제 | 1989.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