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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반갑다] 루키 보는 재미도 쏠쏠…조윤지 ·이승현·남지민 주목

... 1~3위인 조윤지(19 · 한솔) 이승현(19 · 하이마트) 남지민(20 · 하이마트)이 단연 관심이다. 이와 함께 강민주(20 · 하이마트) 이정민(18 · 삼화저축은행) 김초희(18 · 요진건설) 이미림(20 · 하나은행) 허윤경(20 · 하이마트) 이우희(18 · 하이원) 장민정(19 · 하이마트) 김자영(19 · 동아제약) 김다나(21 · 미래에셋) 박선영(19 · 하이마트) 등 연말 시드 순위전에서 올 시즌 투어 카드를 확보한 루키들도 평생 한 번밖에 ...

한국경제 | 2010.03.15 00:00 | 김진수

김하늘女·홍란…女골프 대어 '새 모자' 쓴다

... 고객층이 40대로 골프를 즐기기 때문에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골프팀을 창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자 골프계의 '큰손' 하이마트는 KLPGA 2부(드림) 투어 상금랭킹 2,3위인 이승현(19) 남지민(20)을 비롯해 허윤경(20) 강민주(20) 박선영(19) 장민정(19) 표수정(21)을 새 식구로 영입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이정은(22)은 김영주골프에서 호반건설로 옮겼고,조윤희(28)는 토마토저축은행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

한국경제 | 2010.01.01 00:00 | 김진수

홍진주·강민주·임성아…2010년 KLPGA 시드권 확보

...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81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수지(19 · 르꼬끄)도 선두에 1타 뒤진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국가대표 출신이면서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던 이정민(17 · 삼화저축은행) 허윤경(19 · 하이마트) 이미림(19)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 중 홍진주가 4언더파 286타로 10위에 들었고,임성아(25)도 25위(2언더파 288타)로 내년 풀시드권을 확보했다. 시드순위전 50위 내 선수들은 내년 ...

한국경제 | 2009.11.27 00:00 | 김진수

최하영, 드림투어 여자골프 우승

최하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하영은 7일 전남 무안골프장(파72.6천3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허윤경(19.하이마트)과 이정민(17.삼화저축은행), 이민선(27.필골프)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프로 데뷔 4년 만에 처음 우승한 최하영은 "아직까지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다. 남은 드림투어 15차전과 2010년 KLPGA 정규투어 ...

연합뉴스 | 2009.10.07 00:00

최유림, 여자골프 드림투어 우승

... 8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유림은 11일 충북 청원 그랜드 골프장(파72.6천5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타를 줄여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배인지(18.일산고)를 2타차로 따돌렸다. 올 시즌 드림투어 8개 대회에서는 모두 생애 첫 우승자가 나왔다. 허윤경(19.하이마트)은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하며 공동 20위에 올랐지만 상금 1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9.08.11 00:00

표수정,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09 그랜드 드림투어 6차전에서 5명이 벌인 연장전 끝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표수정은 21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 골프장(파72.6천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허윤경(19.하이마트), 김진영(17.영파여고), 백한송이(17.남해해성고), 김민지(19)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드림투어에서 5명이 연장 승부를 벌인 것은 처음이다. 백한송이와 김민지가 연장 첫번째홀에서 ...

연합뉴스 | 2009.07.21 00:00

한영ㆍ대원외고는 골프도 명문

... 무대를 쥐락펴락한 간판선수였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골프 2관왕 출신으로 지난해 프로 데뷔 이후 승수를 쌓아가며 국내 '1인자'를 노리고 있다. 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수화(20 · 슈페리어),드림투어에서 활약 중인 허윤경(19 · 하이마트)과 이미림 등도 대원외고 출신이다. 2학년에 재학 중인 장하나와 김세영은 국가대표 에이스로,프로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유망주들이다. 장하나는 최근 열린 퀸시리키트컵 아시아 · 태평양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

한국경제 | 2009.07.07 00:00 | 김진수

한국여자아마골프, 세계대회 11위

한국 아마추어 여자골프가 세계 팀선수권대회에서 공동11위에 그쳤다. 허윤경(대원외고), 양수진(보영여고), 한정은(제주고)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11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린지골프클럽 이스트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다고 알려왔다. 그러나 1∼3라운드에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한국은 4라운드 합계 12오버파 592타로 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11위에 머물렀다. 스웨덴은 5타를 더 줄여 합계 19언더파 ...

연합뉴스 | 2008.10.12 00:00

[한국여자오픈골프] 신지애, 7시간 혈투 끝에 시즌 3승

... 2m짜리 파퍼트도 홀을 외면, 결국 우승트로피는 신지애에게 넘어갔다. 유소연은 시즌 두번째 우승에 실패했지만 강인한 승부근성을 보여 신지애를 견제할 확실한 선수로 자리잡았다. 윤슬아(22)가 이븐파 216타로 3위, 국가대표 허윤경(18.대원외고)가 1오버파 217타로 5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선두 서보미(27.보그너)는 5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3오버파 279타로 임지나(21), 안선주(21.하이마트)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전반 9개홀 성적으로만으로는 ...

연합뉴스 | 2008.05.18 00:00

언더파 단 2명뿐 … 한국여자오픈 첫날

... 속이다. 16일 경기도 용인의 태영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무명'서보미(27).그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2개 잡고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아마추어 국가대표 허윤경(18.대원외고)을 1타차로 따돌렸다. 서보미는 강릉대 재학시절인 2001년 대학연맹전에서 우승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2005년까지 뛰었던 선수 10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첫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

한국경제 | 2008.05.16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