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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실] 형이 본인몰래 상속권 침해땐 회복소송 가능 등

      ... 상속의 침해를 안지가 3년이 되지 않았으므로 상속회복의 소를 제기할수 있다. 문) =부친이 1개월전에 사망하여 부친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재산인 집한채를 모친앞으로 상속하려 한다. 형이 5년전에 죽고 형수는 개가를 하여 미성년자인 조카 둘을 모친이 키우고 있었는데 이 아이들의 상속포기용 인감이 들어가야 한다고 들었다. 형이 죽고 없는데도 이 아이들에게 권리가 있는지. 답) =상속인이 될 직계비속 또는 형제자매가 상속개시전에 사망하거나 결격자가 된 ...

      한국경제 | 1995.02.06 00:00

    • [외환제도개혁] 문답풀이 : 4인가족 이주비등 100만달러까지

      ... 5천달러에서 1만달러로, 체재비는 월3천달러(60일이상 체재)에서 월1만달러(30일초과체재)로 각각 확대된다. 1년이상체재자의 정착비도 2만달러에서 5만달러로 늘어난다. 문) =해외에서 2년이상 근무하기 위해 배우자및 미성년자녀 2명과 함께 출국할 경우 갖고 나갈수 있는 돈은 얼마나 늘어나나. 답) =현재 3만4천달러에서 내년부터 6만6천달러로 확대된다. 또 6개월치 경비를 선지급할 경우엔 6만7천달러에서 13만5천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선지급하면 ...

      한국경제 | 1995.02.01 00:00

    • [한경광장] 부동산실명제 실시 경제정의 실현계기..김옥희

      ...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 부동산실명제 실시유예기간중 남의 이름을 빌려 사둔 부동산을 재산등록에 추가하는 사례가 공직사회에서 불가피할 것이며 차명으로 사둔 기업체의 비업무용 토지가 적잖게 드러날 것이다. 자금출처 조사는 말할 것도 없고 미성년의 아들 딸에게 재산이 대물림 되는 것을 차단하여 경제정의가 실현되도록 해야한다. 부동산실명제 실시가 그 시작이 되도록 당국의 철저한 준비를 촉구한다. 김옥희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5.01.23 00:00

    • 범죄신고/피해자 인적사항 누설땐 형사처벌 .. 대검

      대검 강력부(김진세검사장)는 17일 경찰등 수사기관이나 법원이 보복이 우려되는 범죄피해자나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누설할 경우 형사처벌토록 하고, 70세 이상의 노령이나 미성년 범죄신고자의 보호를 위해 "후견인" 제도를 도입하는것 등을 골자로한 "범죄신고자 보호법"안을 마련했다. 대검이 이 법안을 마련케 된 것은 지난 89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증인살해 사건이후 작년의 김경록 증인 보복살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1백60여건의 보복범행이 발생, 증인 ...

      한국경제 | 1995.01.18 00:00

    • [한경광장] 신용카드 부정막게 사진의무화 바람직..정건일

      신용카드 사용대금의 연체율을 줄이고 과소비 풍조를 없애기 위한 조치로 금년 1월1일부터 신용카드 회원에 가입할수 있는 자격을 대폭 강화했다. 그동안 신용카드사간 경쟁으로 소득원이 없는 사람들이나 미성년자인 학생들에게까지 카드를 발급해 줌으로써 젊은층의 소비를 부추기고 부실 채권이 많이 발생함으로써 신용사회 정착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월간 이용한도도 대폭 축소한다는 방안들이 나온 것으로 안다. ...

      한국경제 | 1995.01.09 00:00

    • 친인척 등 이용 상속세 등 포탈..부동산명의신탁 폐해 유형

      ... 단지 사망한 아버지이름으로 돼 있었다며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소송을 제기한다. 승소를 하면 아버지가 물려준 재산은 특수관계인 소유처럼돼 이를 상속재산에서 누락시킬수 있고 상속세를 포탈하게 된다. 명의신탁해지판결을 이용해 부동산을 미성년 자녀에게 변칙증여해 증여세포탈=부모가 부동산을 사서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증여하고자 할때 특수관계인명의로 등기를 해놓았다가 증여세시효만료인 10년이 지나 자녀가 성인이 되면명의신탁을 해지한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 원소유자인 ...

      한국경제 | 1995.01.08 00:00

    • 부동산 실명거래 완결 .. 토지전산망 20일 가동

      ... 공시지가정보등을 연계시키게 된다. 그러면 홍씨의 부모부인 자녀들의 부동산소유현황과 거래실적이 즉시 컴퓨터 모니터에 떠오르게 된다. 만약 홍씨가 올봄에 아산만지역에 18세인 아들이름으로 땅을 추가로 사둘 경우. 올가을에 이 지역에서 미성년자토지취득이 성행한다는 정보에 따라 국세청 은 토지종합전산망에서 아산권에서 20세미만인 사람들이 지난1년간 거래한 실적을 1시간안에 파악할수 있다. 홍씨에게 땅을 판사람도 언제 사서 얼마를 남기고 홍씨에게 되팔았는지등 부동산거래행각이 ...

      한국경제 | 1995.01.06 00:00

    • [한경광장] 신용카드 발급규제, 제도로 정착되기를..이종순

      내년부터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에게는 신용카드를 발급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고 한다. 재무부가 마련한 신용카드사 경영개선방안에는 대학생들에게도 카드발급에 적절한 제어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과외등 아르바이트로 돈을 번 학생이라할지라도 소득원을 증명하지 못하면 신용카드를 가질수 없게 된다. 일부특수층에 해당하는 얘기지만 일정한 수입원이 없는 청소년 혹은 대학생의 신용카드가 가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을 종종 목격하면서 이에 대한 절제가 ...

      한국경제 | 1994.12.26 00:00

    • [1면톱] 비업무용땅 놀리면 과태료..부동산 안정대책 마련

      ... 30만평방미터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지역등을 특별감시지역으로 선정,투기행위를 중점 단속키로했다. 특별감시대상자나 지역에 대해선 토지종합전산망을 통해 개인및 법인별로 토지의 거래회수와 가족관계가 아니면서 토지증여가 이뤄진 경우,부녀자 미성년자이름의 토지거래등을 중점적으로 추적,투기소지가 발견되는 즉시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 자금출처등을 조사하게된다. 건설부는 명의신탁등 탈법거래를 막기위해 검인계약서에 실제거래액과 함께 공시지가를 반드시 써넣도록하고 등기를 할때 ...

      한국경제 | 1994.12.14 00:00

    • 성년 90년이후 공모주 낙찰 1,500만원이상땐 "증여세"

      지난 90년이후 미성년자인 자녀의 이름으로 공모주청약을 해 낙찰받은 주식가액의 합계가 1천5백만원이 넘은 사람에게는 증여세가 과세된다. 반면 90년이전에 미성년자의 이름으로 청약받은 주식가액은 증여세 면제한도인 1천5백만원에 합산되지 않는다. 국세청은 최근 한국통신주식과 기업은행주식의 낙찰자중 미성년자가 상당수(3천8백61명)포함된것과 관련,낙찰받은 금액이 1천5백만원미만이더라 도 90년이후에 자녀이름으로 낙찰받은 주식가액의 합계가 1천5백만원을 ...

      한국경제 | 1994.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