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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모든 고객에 VIP 자산관리"…한화투자증권의 승부수

한화투자증권은 중소형 증권회사다. 지난 4일 옛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임에도 그렇다. 자기자본과 고객 자산 등 모두 업계 10위 안팎이다. 대형 증권사조차 고전하고 있는 업계 상황을 감안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위축돼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니다. 내부적으로는 생동감이 넘친다. 직원들은 자산관리 서비스 전문가가 되기 위한 재교육에 한창이다. 합병 후 내건 '종합자산관리회사 변신'이라는 확실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이태호

한화투자증권 합병 기념 특판 상품 출시

한화투자증권이 한화증권과 한화투자증권(구. 푸르덴셜투자증권) 합병을 기념해 연3.5% 특판 RP와 조기상환조건을 대폭 낮춘 ELS 등 신 상품을 출시합니다. 연 3.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통합기념 특판 RP는 6개월 만기 확정 금리형 상품으로 중도 해지시에도 구간별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3개월 전에 해지하더라도 연 3.0%,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에 해지시 연 3.25%의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2.09.20 00:00

추용 글로벌마켓 총괄 "대체투자부문 2년내 빅3 진입…흔들리지 않는 절대수익 낼 것"

한화투자증권의 사업조직은 크게 4개로 나뉜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관리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WM) 총괄을 비롯해 △유가증권 등을 운용하는 글로벌마켓 총괄 △기업 자금조달을 돕는 기업금융(IB) 총괄 △기관투자가에 증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영업(wholesale) 총괄 등이다. 이들 4개 조직은 '국내 최고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최전선에서 개인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석환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조귀동

'3대 투신' 후예 푸르덴셜투자증권 흡수…'자산관리 DNA' 계승

한화증권은 지난 4일 한화투자증권(옛 푸르덴셜투자증권)을 흡수합병하고 합병회사 한화투자증권을 출범시켰다. '국민투자신탁'으로 출발해 3대 투자신탁회사의 하나로 전성기를 누렸던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설립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스무살 아우' 푸르덴셜증권 흡수 한화증권이 흡수합병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982년 6월 국민투자신탁으로 출발했다. 1970년대 출범한 한국투자신탁, 대한투자신탁과 함께 '3투신'으로 불리며 1990년대 중반까지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이태호

한화 금융네크워크로 '서비스 영역 파괴'…리스크 관리 돋보여

... 심화라는 부작용도 낳았다. 국내 증권사 수가 늘어나고 위탁매매 수수료율도 인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겹쳐 업계 전반에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 경쟁력 갖춰 한화투자증권은 이른바 '한화 금융네트워크'로 불리는 금융계열사를 바탕으로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덕분에 주식 위탁매매업 경쟁 심화로 인한 위기 돌파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안대규

이석환 자산관리 총괄 "돈 적다고 홀대받는 시대 끝나…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 선도"

한화투자증권의 사업조직은 크게 4개로 나뉜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관리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WM) 총괄을 비롯해 △유가증권 등을 운용하는 글로벌마켓 총괄 △기업 자금조달을 돕는 기업금융(IB) 총괄 △기관투자가에 증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영업(wholesale) 총괄 등이다. 이들 4개 조직은 '국내 최고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최전선에서 개인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석환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이태호

투자은행 도약 기반 확보…가계 금융자산 비중 확대로 수혜 예상

... 가속화하면서 가계자산 구성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이 장기적인 관점에선 금융상품시장의 태동기라고 볼 수 있다. 증권업계가 최근 자산관리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이런 점에서 합병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한화투자증권은 일찌감치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변신을 선언,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자산관리 전문 대형사로 성장하기 위한 합병 전략도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통합 한화투자증권은 2011사업연도(2011년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임근호

펀드에서 빠져나간 뭉칫돈 어디로 갔나 했더니…

... 머니마켓펀드(MMF)도 75조6907억원으로 지난달 73조4969억원보다 2조1938억원 늘어났다. ELS 발행액은 지난 3월 5조5000억원을 정점으로 찍고 점차 감소하면서 8월에는 3조3000억원 수준에 그쳤다.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다. 원소윤 한화투자증권 펀드 애널리스트는 "ELS는 변동성 장세에서 대안으로 떠올랐었으나 최근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면서 상대적인 매력이 감소했다"며 "'중위험·중수익'보다는 위험자산의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최근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bky

[유가증권 메모] (20일) 보통주추가상장=미래산업 등

◇변경상장(상호변경)=한화증권→한화투자증권 ◇보통주추가상장=미래산업(주식매수선택권행사)

한국경제 | 2012.09.20 00:00

[스타워즈] 동양證 구창모, 제약株 '적중'…1.98%p↑

...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도 이날 수익률을 1.44%포인트 개선시켜 누적수익률이 7.18%로 높아졌다. 박 과장의 보유 종목인 SBS와 디오가 각각 1.73%, 0.81% 상승하면서 평가이익이 불어났다. 반면 1위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테마주의 급락 흐름에 된서리를 맞았다. 이날 수익률이 12.26%포인트 하락해 누적수익률이 46.75%로 크게 낮아졌다. 이 과장은 이날 보유하고 있는 대유신소재(-6.95%), 비트컴퓨터(-5.74%),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