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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련에 41개 물자공급, 11개사업 참여준비...상공부 장관

      ... 필요로 하는 지원을 최대한 제공할 것이며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활용, 장기적인 협력 파트너로서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소비재의 생산기술은 높지만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필요한 기초과학, 첨단기술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양국간 기술협력은 상호이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이를 위해 소련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사이에 추 진중인 주요기술 협력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소련측이 각별한 관심과 ...

      한국경제 | 1990.11.22 00:00

    • "통합생산자동화 국책사업단" 발족

      컴퓨터를 이용한 통합생산자동화(CIM) 기술개발사업을 전담할 국책 연구개발사업단이 2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안에 설립됐다. 제품의 주문에서부터 설계, 제작, 검사, 출하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조 공정을 자동화기기를 ... 연구실장). 정부와 기업이 1백50억원을 공동 투자하고 연인원 1천여명이 투입되어 추진될 이 사업단은 전략적 핵심기술인 CIM 기술분야 연구개발의 상호 중복을 피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를 ...

      한국경제 | 1990.11.22 00:00

    • 내년 대도시 지하철 건설에 1천6백억 지원

      ...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동시에 새로운 농지관 리제도에 따라 임대차 농가의 임차료도 현지 농민들로 구성된 농지관리위원회에서 농지임대차 관계를 제도화,농민들을 보호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매년 90억원씩을 들여 도내 92개 면 단위에 ... 정부지원 보완대책비를 활용, 수입가격과 국내 가격에 대한 차액을 보상해 주고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농가는 자금과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산업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농어촌에 투자가 적었지만 작금의 ...

      한국경제 | 1990.11.22 00:00

    • 오명 대전세계무역박람회 조직위원장/한국생산성본부

      ... 21일 신라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 등 아시아 및 중남미지역 24개국 대사를 초청, `엑스포 93''참가와 협조를 요 청하는 간담회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는 21일부터 3일간 생산성빌딩에서 `공장자동화기기 적용사례 및 신기술''설명회를 개최. 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에서 `90 한국 국제자동차부품 및 악세사리 전시회''를 개최한 결과 모두 4천1백만달러의 상담계약을 체결. 삼성물산은 국내기업 최초로 4천만달러 ...

      한국경제 | 1990.11.21 00:00

    • 핵에너지 등의 상용화에 참여 요청

      ... 대한 양국간 합작사업 등 협력관계 모색을 강조했다. 티치코프 소련원자력성 차관은 "소련 핵에너지산업성의 과학기술잠재력 활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소련은 현재 원심분리형 진공주물, 고압진공압착, 담금질 코팅의 침전 등에서 ... 축적되고 있는 각종 자료 등은 상용화를 위해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글로프 소련과학기술국가위원회 부위원장은 "소련의 국가과학기술프로그램 (SSTP)은 지난 88년 12월 각료회의에서 14개가 승인되고 ...

      한국경제 | 1990.11.21 00:00

    • 소련, 한국 우선협력국 대우예정

      메드베데프 소련대통령위원회 자문위원은 "소련은 앞으로 한국을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중 소련과의 경제협력에서 우선권을 갖는 협력자로 대우하겠으며 한국이 상업및 공공차관을 제공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위원은 ... "소련경제의 잠재력과 천연자원을 한국경제의 경험및 효율성 조직성등과 결합시킬 것을 바라며 이 과정에서 소련은 과학기술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소련은 한국에게 각종 개발사업등 경제헙력에서 우선권을 갖는 국가로 ...

      한국경제 | 1990.11.20 00:00

    • 기술개발자금 지원 실효성에 문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자금지원이 시제품개발단계에 머물고 있 어 경쟁력있는 상품의 대량생산까지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등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공업발전기금과 기술개발자금 등을 통해 ... 내수시장에 도움을 줄 수있는 품목 을 선정,집중지원토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공업발전기금심의위원회기술개발자금심의위원회 등이 면밀한 심의를 거쳐 자금지원을 해주도록 추천해주었음에도 불구,기술신용보증기금 등에서 ...

      한국경제 | 1990.11.19 00:00

    • 수하르토, 중국과 무역/기술협력협정 조인

      ...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7일 획기적인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치면서 공동위성 발사 협상 계획을 포함하는 양국간 무역및 기술협력 협정에 조인했다. 수하르토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지난 64년 이래 인도네시아 지도자로서는 첫 방문이며 ... 없이 더 큰 진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양국 지도자들은 경제.무역 기술 협력에 관한 공동 위원회의 설립에 동의하는 각서와 수하르토의 4일간 공식 방문 기간동안 이뤄진 무역 회담 합의문에 ...

      한국경제 | 1990.11.19 00:00

    • <과학면 톱> 노대통령 소련방문중 과기협정체결 추진

      우리나라와 소련과의 과학기술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19일 국내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기처는 다음달로 예상되는 노태우 대통령의 방소를 계기로 한소과기협정체결을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아래 관계기관과 협정내용을 다각도로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이 협정에 양국과학기술공동위원회 설치, 원자력분야협력, 산업기술이전및 국책분야공동연구추진, 소련내에 한소공동컴퓨터센터 설치, 과학기술관련기관간의 상호교류확대등을 담도록 할 계획이다. 과학기술관련기관들은 양국의 ...

      한국경제 | 1990.11.19 00:00

    • 아세안지역 세관원 연수교육 개시

      ... 세관행정기법에 대한 연수교육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는 12월1일까지 2주간 계속될 이번 연수기간중에 이미 지난 86년부터 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의 새 평가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한국의 관세제도와 시행실태 등을 배우게 된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열린 제1차 한.아세안공동위원회에서의 요청에 따라 관세 행정 분야에서의 기술지원으로는 처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앞으로 아세안과의 경제협력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90.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