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감사원은 18일 건설교통부와 서울시등을 대상으로한 행정실태감사를 통해 위법시공된 건축물과 밀실을 설치한 유흥업소의 시정조치결과를 허위로 보고한사실을 적발,관련공무원 41명을 징계등 인사조치토록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이들 공무원은 건축물의 위법사항이 시정되지않았는데도 시정된것처럼 허위보고하거나 유흥업소들이 밀실을 설치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불법영 업을 눈감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들 공무원외에 건축물의 위법시공에 대한 시정명령을 ...

한국경제 | 1995.02.18 00:00

임덕규 월간"디플로머시"회장은 17일오후 호텔신라에서 방한중인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대통령을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관계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했다. 유상열 건설교통부차관은 17일 가니 라피코프 우즈베키스탄항공사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항공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5.02.17 00:00

건설교통부는 버스연합회,택시연합회 등 교통관련 12개 민간단체와 17일 건교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회의를 갖고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조합은 올해 상반기중 전 고속버스에 대해 속도제한기를 부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협회는 국민학생들에 대한 건널목 횡단 교육, 학 부모에 대한교통안전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을 펴기로 하는 등 각 단체별로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

한국경제 | 1995.02.17 00:00

정희자 동우개발(힐튼호텔)회장은 25일 열리는 숙명여대 학위수여식에서 교육여건 개선에 헌신하고 여성인력 양성에 힘쓴 공로로 이경숙총장으로부터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오명 건설교통부장관은 17일 가뭄현황 파악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를 시찰,전국의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의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대청댐 물공급 시설을 둘러봤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5.02.17 00:00

... 3분의 2이상이 최저한도 높이에 미달되야 한다. 이밖에 토지형상이 건축하기에 부적합하거나 도시미관및 주거환경에 현저한 위험이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재개발추진절차는 주민들이 3분의 2이상 동의할 경우 관할구청장에게 재개발사업신청을 하고 건설교통부장관이 지구지정을 하면서 재개발사업은 시작된다. 그러나 행정적인 절차가 아닌 실제 사업추진은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하고 사업승인이 얻으면서 본격화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5.02.17 00:00

... 택지가개 발된다. 수도권의 경우 이번 고양 탄현지구지정에 이어 오는 6월까지 경기도 안 중신도시 2백만평,용인 30만평,성남 90만평,오산 60만평등 모두 4백61만 평의 택지개발지구가 추가로 지정될 계획이다. 17일 건설교통부는 신경제5개년계획기간(93-97년)중 2백85만가구의주택 공급에 필요한 택지확보를 위해 수도권의 고양 탄현2지구(8만1천평)와수도 권밖 지방 12곳(1백61만7천평)에서 모두 1백69만8천평의 택지개발에 착수 키로했다고 ...

한국경제 | 1995.02.17 00:00

... 지정, 발표했다. 수도권의 경우 이번 고양 탄현지구지정에 이어 오는 6월까지 경기도 안중신 도시 2백만평, 용인 30만평, 성남 90만평, 오산 60만평등 모두 4백61만평의 택지개발지구가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17일 건설교통부는 신경제5개년계획기간(93~97년)중 2백85만가구의 주택공 급에 필요한 택지확보를 위해 수도권의 고양 탄현2지구(8만1천평)와 수도권 밖 지방 12곳(1백61만7천평)에서 모두 1백69만8천평의 택지개발에 착수키로 했다고 ...

한국경제 | 1995.02.17 00:00

건설교통부는 16일 민자유치기본계획안이 마련됨에따라 민자유치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업체선정의 공정성등을 확보하기위해 건교부소관사 업 검토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기로했다. 또 국토.교통개발연구원등 산하기관을 포함한 학계 금융계 법조계등 전 문가들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했다. 건교부는 이와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건설교통부문 민자유치요령(가칭)을 마련,민자유치기본계획안이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확정되는대로 ...

한국경제 | 1995.02.16 00:00

...설관련 신기술의 보호기간이 현재 2-5년에서 최고 10년까지로연장되고 공공공사의 신기술 사용료가 현재 순공사비 3%로 제한돼있으나 앞으론 계 약당사자간의 협의에 따라 기술사용료 지급액이 상한선없이 결정된다. 1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술개발자가 시험시공등을 한후 신 기술지정을 받았으나 앞으로는 국가등이 시행하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신기 술의시험시공이 가능하게된다. 이에따라 공공공사에 신기술의 시험시공을 할 경우 비용도 발주기관에서 부담하게된다. ...

한국경제 | 1995.02.16 00:00

... 경쟁자들이 하나같이 컨소시움으로 나설 것이 틀림없다. 그동안 대상사업의 지정을 놓고 관련부처와 기업들간에 신경전을 벌어졌으나이날 재경원 사업전정으로 일단락 된 셈이다. 서울-강릉 구간에 고속철도가먼저냐 고속도로가 우선이냐를 놓고 건설교통부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었으나 고속철도로 낙착됐다. 이로인해 고속도로사업이 우선 집행될 것으로 보고 의향서까지 내놓았던 현대 대우 용마등은 뒤늦게 고속철도사업에 뛰어들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게됐다. 이제 대상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

한국경제 | 1995.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