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98841-98850 / 194,4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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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연말 무대도 빛낸 '컨셉 끝판왕'…스페셜 무대도 통했다
... 파워풀한 안무를 더해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빅스의 메인보컬 켄은 스페셜 무대에서 어머니와 함께 올라 인순이의 '엄마'를 열창했다. 진심을 다해 부르는 켄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연신 눈물을 훔쳤고, 켄도 노래를 부르다가 이내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서로를 다독이는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어머니를 향한 진심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였다는 반응이다. 또한 빅스는 ...
한국경제TV | 2016.12.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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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OST 신드롬, 2017년에도 이어간다…씨스타 소유-정준일 합류
... 오는 31일, 1월 1일 음원을 연달아 공개한다. 오는 31일 0시 출시 예정인 소유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는 계속 되는 인연의 끈을 아련하게 표현한 곡으로, 드라마 속 인물들 간의 운명적인 관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노래이다.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의 미니멀한 연주 구성 위 소유의 청아하면서도 쓸쓸한 음색을 강조해 슬프면서 아름다운 노래의 감정이 잘 담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BS2 '태양의 후예',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SBS '괜찮아, ...
한국경제TV | 2016.12.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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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 멋진 축구 나눔 친구들의 14년 우정
... 이민아(인천 현대제철)는 우람한 남자선수들 사이에서도 빼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이승우(FC 바르셀로나)와 함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커플댄스 솜씨를 뽐냈고, 이틀 전 MBC-TV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깜짝 노래실력을 자랑했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잉글랜드)도 쇼핑백을 뒤집어쓰고 노래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홍명보장학재단은 2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를 열고 유명인들의 축구경기를 ...
한국경제TV | 2016.12.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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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김새론, MBC 연예대상 빛낸 `금상첨화`
... 열연 중인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속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복블리`와는 또 다른, 그의 화려한 미모를 모처럼 확인할 기회이기도 했다. 김새론은 `쇼! 음악중심` MC 동료인 이수민과 호흡을 맞춰 걸그룹 뺨 치는 춤과 노래로 시청자 이목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의 노래 `러시안 룰렛`이 그들만의 상큼 발랄 청순 의상과 퍼포먼스로 재해석돼 생기를 불어넣었다. 너무 짧은 무대가 아쉬웠을 정도. 방송 직후 각 포털사이트와 SNS 상에서는 팬들의 이러한 ...
한국경제TV | 2016.12.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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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유세윤, 진지하게 부른 '개그맨이 된 이유' 폭소
...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은 바가지 머리와 긴 콧털로 분장한 채 발라드 곡을 소화했다. 그는 “제 이야기를 개그와 함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선곡 계기를 밝혔다.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대비되는 무거운 노래 분위기가 청중들을 웃겼다, 울렸다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섹시한 캣우먼 댄스를 보여준 선우선과 경쟁한 그는 84점을 획득, 2점 차이로 패배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텐아시아 | 2016.12.29 22:21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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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빅스 켄·트와이스 나연, 엄마와 감동의 듀엣..끝내 눈물
...7;를 불렀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자(母子)의 진심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끝내 켄은 곡의 말미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연 역시 엄마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가수인 딸 못지않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엄마의 노래는 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켄, 나연이 준비한 감동의 무대는 ‘가요대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텐아시아 | 2016.12.29 21:54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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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엑소 첸, 이보다 완벽할 수는 없다
...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부르며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을 추천한 이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종민이었다. 그는 “지치고 힘들었을 때, 꼭 듣던 노래가 ‘네버 엔딩 스토리'”라고 밝혔다. 호소력 짙은 음색의 황치열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지닌 첸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출중한 가창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힘 넘치면서도 감성을 건드리는 무대는 ...
텐아시아 | 2016.12.29 21:23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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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김광석, 현재를 위로 "지금 이 슬픔을 기억하고 있을게요"
... 남겼다. 이날 김광석은 한 청년의 목숨을 앗아간 구의역에서, 청년들이 꿈꿀 수 없는 가혹한 현실과 마주했다. 전 국민을 슬픔에 빠트렸던 세월호 참사 현장도 찾았다. “지금 이 슬픔을 기억하고 있을게요”라는 그의 내레이션, 그의 노래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줬다.2016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김광석의 모습은 올 한해 지치고 힘들었을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김광석이 살아있다면 어땠을까? 아마 '환생' 속 김광석의 모습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의 곁에서, ...
한국경제TV | 2016.12.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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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I.O.I·트와이스·여자친구·레드벨벳, '다시 만난 세계'로 뭉쳤다
... 호흡을 맞췄다. 좀처럼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네 팀의 컬래버레이션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걸그룹은 ‘다시 만난 세계’로 하나가 돼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흔들림 없는 노래 실력은 물론,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가요대축제’는 배우 박보검, 걸그룹 AOA 설현의 진행으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김하진 기자 ha...
텐아시아 | 2016.12.29 21:06 | 김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