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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IMT, SK텔레콤과 합병 승인

      비동기 IMT-2000 사업자인 SK IMT는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지난달 24일 모회사인 SK텔레콤[17670]과 체결한 합병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SK IMT는 지난해 12월 SK IMT 1주당 SK텔레콤 0.11276주 비율로 합병하기로 결의한 이후 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날 합병계약 승인에 따라 SK IMT는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접수받게되며 양사는 정부의 합병인가를 얻어 오는 4월 1일 합병 법인으로 ...

      연합뉴스 | 2003.02.21 00:00

    • 거래소 투자자 관망, 약보합

      ... 현대차(1.50%), 기아차(1.80%), 삼성SDI(0.71%)도 상승했다. 또 한국전력과 LG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와 관련, 최태원 회장이 검찰에 출두하자 SK그룹주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SK텔레콤이 2.62%, SK가 1.86% 하락했고 SK글로벌(-0.53%), SK증권(-0.41%), SK가스(-1.37%), SKC(-2.16%)도 약세였다. LG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투자자들의 관망으로 지수가 약보합권에서 벗어나지 ...

      연합뉴스 | 2003.02.21 00:00

    • [화제 e기업 집중분석] '월텍정보통신' .. '글로벌 벤처'

      ... 해외자회사를 두고 있다. 미국의 애질런트가 완전독점해온 국내 단말기 계측기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최적화 등을 테스트하는 필드엔지니어링 계측기 시장에선 80%를 장악하고 있다. 거래업체도 SK텔레콤 삼성전자 서울통신기술 등 국내기업은 물론 스프린트PCS 모토로라 노키아 KDDI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다. 그만큼 기술력이 입증돼야 뚫을 수 있는 시장에서 이동통신 계측기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다. ◆처음부터 세계시장 겨냥=장부관 ...

      한국경제 | 2003.02.21 00:00

    • SK텔과 합병 승인 .. SK IMT 정기주총

      비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SK IMT는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SK텔레콤과의 합병계약을 승인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SK IMT 한 주당 SK텔레콤 0.11276주 비율로 합병하기로 결의했다. 합병회사는 4월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SK IMT는 다음달 13일까지 주주들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 신청을 접수받는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21 00:00

    • 워버그證,"한국증시,우리 함께 극복하자"

      ... 상황에 대해 "고통이 없으면 수익도 없다"고 지적하고 "우리 함께 극복하자(We shall overcome)"고 조언했다. 20일 워버그(UBSW)증권은 내수 추세와 중국 수요및 북한 이슈들이 증시를 힘들게 하고 특별보너스와 SK텔레콤 설비투자 문제는 투자자들을 격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국내 소비심리는 2분기에 들어서면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소비자 연체율도 1분기에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진단했다.또한 분석가들이 수익 추정치를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

      한국경제 | 2003.02.21 00:00 | parkbw

    • [코스닥 시황] (21일) 반등 하룻만에 하락 .. 43.50 마감

      ... 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6천여주와 7천9백67억원으로 저조했다. 하락종목이 4백80개로 상승 종목(2백72개)수를 크게 웃돌았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KTF가 1.63% 상승한 반면 국민카드(-2.13%) 기업은행(-1.47%) 강원랜드(-1.07%) 하나로통신(-2.00%) LG텔레콤(-0.98%)은 약세에 머물렀다. 휴맥스는 1.81% 오르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21 00:00

    • [검찰,최태원 회장 구속영장 청구] SK그룹 표정

      ... 안잡히고 힘이 빠지는 걸 보니 이런게 경영활동 위축이란걸 알겠다"며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혀야겠지만 정상을 참작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다른 경영진으로까지 수사가 확대될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SK텔레콤 직원은 "최근 경쟁 업체에서 SK텔레콤의 주요 경영진들도 소환대상이라는 근거없는 루머를 퍼뜨려 한때 긴장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SK글로벌 직원도 "영업에 지장을 줄까 우려스럽다"며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기를 기대했다.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 | 2003.02.21 00:00

    • [코스닥] 약보합..43.51(오전10시)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과 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은 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지수는 의료.정밀기기가 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금속 기계장비 종이.목재등이 강보합세지만 나머지 업종은 대체로 약보합 또는 1%대의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사중 KTF 국민카드는 약보합세고, 기업은행과 하나로통신은 2%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강원랜드 LG텔레콤은 1%대의 내림세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3.02.21 00:00

    • SK, 당분간 비상경영체제로 갈듯

      ... SK㈜ 회장의 사법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분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SK는 대주주인 최 회장이 사법처리될 경우 손길승 회장이 지금까지와 같이 그룹의 전체적인 운영을 이끌면서 최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과 사촌동생인 최창원 SK글로벌 부사장이 손 회장을 뒷받침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SK는 그러나 최 회장이 구속될 경우 현재 추진중인 KT 민영화 참여와 한전 발전자회사인 남동발전 인수, 카드사업 진출 등의 신규사업에도 ...

      연합뉴스 | 2003.02.21 00:00

    • SK그룹주 주가약세 지속되나

      부당내부거래 혐의 등으로 SK그룹 최태원 회장이검찰에 출두하자 SK그룹주도 힘을 못쓰고 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11시30분 현재 SK그룹 주력사인 SK와 SK텔레콤이 각각 1.12%, 4.08% 하락했고 이밖에 SK증권(-2.47%), SK글로벌(-3.28%), SK가스(-1.37%), SKC(-2.57%), SK케미칼(-0.59%) 모두 약세다. 증시전문가들은 검찰수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당분간 SK그룹주 주가도 지지부진하겠지만 ...

      연합뉴스 | 2003.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