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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 "줄리아 로버츠처럼 되고파"

... 힘드네요. 하지만 연기를 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마음은 너무나 즐겁습니다.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24)이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의 기회를 잡았다. 4월23일 첫 방송한 SBS TV 아침드라마 ... 그게 잘 안돼 고민입니다. 대본을 반복해서 많이 읽고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이지현은 올해로 데뷔한 지 벌써 10년을 맞았다. 그러나 연기자로서는 신인. 갈 길이 멀지만 데뷔 때부터 꿈꿨기 때문에 즐겁기만 하다. ...

연합뉴스 | 2007.05.07 00:00

"멋진 24살 준비...아유미 맞아?" 놀랬잖아 !

그룹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는 미니홈피에 "멋진 24살이 되기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의 반응은 "아유미가 달라졌어요" 한마디로 표현했다. 아유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 MC는 물론 연기자로서 조만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여성 4인조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 특유의 일본 발음이 섞인 말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이어 아유미는 각종 쇼프로의 ...

한국경제 | 2007.05.03 00:00 | saram001

박경림, 7월 결혼

...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경림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은 2일 "예비신랑 박씨는 국내 명문대를 졸업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기업에 입사한 젊은이"라고 소개한 뒤 "두 ... 2006년 여름에 만나 1년 가까이 교제해 왔으며 지난 4월 중순 양가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1998년 데뷔한 박경림은 현재 MBC 표준FM(95.9㎒) '심심타파'의 DJ와 TV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동안클럽' 코너 ...

연합뉴스 | 2007.05.02 00:00

박경림 "한살 연하의 킹카를 잡았어요"

... 박정훈(27)씨와 7월 15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경림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은 2일 "예비신랑 박정훈씨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삼성SDS에 입사한 젊은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KBS 2TV ... 소개키셔줘' 는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의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에 종영했다. 1998년 데뷔한 박경림은 현재 MBC 표준FM(95.9㎒) '심심타파'의 DJ와 TV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동안클럽' 코너 ...

한국경제 | 2007.05.02 00:00 | leesm

민나온 톱5… '희망의 샷' 쐈다 ‥ '데뷔전' 코로나챔피언십 13언더 단독 5위

... 한희원을 꿈꾼다.' 민나온(19)이 미국 LPGA투어 코로나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56년 만의 데뷔전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데는 실패했지만 '톱5'에 들며 이름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민나온은 30일(한국시간) ... 실비아 카바렐리(이탈리아)가 합계 20언더파 272타로 로레아 오초아(멕시코),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등 2위그룹을 2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민나온은 전반에 ...

한국경제 | 2007.04.30 00:00 | 한은구

[LPGA] 무명 실비아 카바렐리 우승 ‥ 새내기 민나온은 '톱10'

새내기 민나온(19)이 어렵게 찾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무대에서 5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연출했다. 민나온은 30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600야드)에서 열린 ... 1언더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9타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섰던 민나온은 LPGA투어 사상 56년만의 데뷔전 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쓰는데는 실패했지만 ...

연합뉴스 | 2007.04.30 00:00

민나온, 56년만의 '데뷔전 V' 쏜다

'미국 LPGA투어 데뷔전에서 우승 도전.' 민나온(19)이 코로나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투어 사상 56년 만의 진기록에 도전한다. 민나온은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 73타를 치는 데 그쳐 최혜정(23),이정연(28),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미국)와 합계 9언더파 210타로 6위그룹을 형성했다. 민나온은 30일 오전 1시19분에 허스트,최혜정(23)과 함께 챔피언조 바로 앞조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

한국경제 | 2007.04.29 00:00 | 한은구

[LPGA] 새내기 민나온, 데뷔전 첫날 2위 돌풍

...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고 때문에 올해 한 번도 대회에서 나서지 못했다. 전 경기 출전권자들이 대거 불참한 덕에 데뷔전을 갖게 된 민나온은 한풀이라도 하듯 버디 8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11번홀(파4)에서 나온 더블보기와 ... 차지했던 최혜정(23.카스코)과 역시 조건부 출전권만 갖고 있는 재미교포 김하나(25)가 3언더파 70타를 때려 8위그룹에 들었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은 크기 않을 전망이다. 겨울훈련에서 난생 처음 ...

연합뉴스 | 2007.04.27 00:00

누가 '사모님'을 눈물짓게 했나 ‥ 김미려 방송사고 화제

... 심정에서 눈물을 보였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커져가고 있다. 사실 '사모님' 김미려의 꿈은 원래 가수였다. 2006년 초 컬투와 함께 '하이봐'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실패를 맛본 후 개그우먼로 전향해 대성공을 거둔 사례이다. 그렇지만 김미려는 가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힙합 그룹 허니패밀리의 '백일몽'에 피쳐링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김미려는 학창 시절부터 록 밴드를 결성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운 바 있어 가수 활동은 그녀에겐 꿈이나 ...

한국경제 | 2007.04.26 00:00 | saram001

프로 8년차 이주은 "이번엔 꼭 첫승" ... 엠씨스퀘어컵 女오픈 첫날 공동선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주은은 25일 제주 크라운CC(파72·길이 6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3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이일희와 함께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했다. 2000년 프로에 데뷔,'톱10'에 수차례 오르내리면서도 우승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이주은은 "우승하기가 쉽지만은 않더라"며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남은 라운드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

한국경제 | 2007.04.25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