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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 남네요. 정말 많이 사랑했고, 감사했어요"라고 떠난 부친을 그리워했다. 딸은 "정말 많이 보고 싶고, 식사 약속 함께하지 못하고 떠난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 제발 꿈에 한 번만 나와줬으면 좋겠고,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아갈게"라고 다짐했다. 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뇌사 장기기증자는 483명이었고, 각막이나 인대 등 인체조직 기증자는 166명이었다. 장기는 뇌사했을 때, 인체조직은 사망 후 24시간 안에 기증이 이뤄진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1.02 10:15 | YONHAP

... 5∼6년을 각각 구형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시 중구와 연수구 학원에서 30대 강사 C씨를 20차례 폭행하고 5천만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기간 폭행을 당한 C씨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왼쪽 눈 각막이 찢어졌으며 십자인대도 파열돼 전치 10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 등은 C씨가 학원 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 2023.12.22 09:44

...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7년을, 학원강사 3명에게 징역 5∼6년을 각각 구형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시 중구와 연수구 학원에서 30대 강사 C씨를 20차례 폭행하고 5천만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장기간 폭행을 당한 C씨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왼쪽 눈 각막이 찢어졌으며 십자인대도 파열돼 전치 10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 등은 C씨가 학원 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2 09:37 | YONHAP

... 실제로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는 2000여건이 넘는 장기기증 타투 인증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부담을 갖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연예인들의 장기기증 선언으로 꼽힌다. 방송인 장성규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시 장기기증, 인체 조직 기증 등록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SNS에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다. 그런데 현실을 살다 보니 나 혼자 잘 살려고 노력할 때가 많다. 그래도 내 인생 마지막에는 꿈을 ...

텐아시아 | 2023.12.21 16:45 | 윤준호

... 빠진 뇌사자 장기기증과, 살아있는 사람이 장기를 기증하는 생체 장기기증이 있다. 뇌사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하는 경우 심장·신장·간·이자(췌장)·폐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각막·피부·조직·뼈의 기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후에 기증이 가능한 것에는 시신·조직·각막 등이 있고, 생존 시에도 골수·신장·간·혈액 ...

한국경제 | 2023.12.20 20:00 | 김세린

... 경남도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달린 반려로봇 210대를 혼자 살면서 대면 접촉을 꺼리는 중장년층에게 지원한다. 이 로봇은 사람과 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도와줘', '살려줘' 등 위급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면 스스로 119에 알려준다. 경남도는 또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국립경상대병원,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1명당 본인부담금 50만원 내에서 각막이식 사전검사비 지원사업을 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9 14:14 | YONHAP

... 방수(房水)의 배출구가 좁아지면서 안압이 상승, 망막의 시신경이 손상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녹내장의 유형에는 개방각 녹내장, 정상 안압 녹내장, 폐쇄각 녹내장이 있다. 이 안구 내 임플란트는 관자놀이 쪽에 있는 안구의 각막을 절개한 곳으로 넣어 휴대용 사출기로 홍채, 공막, 각막이 만나는 접합부에 이식하는 것이다. 89개 임상센터에서 환자 1천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차례의 3상 임상시험에서 이 임플란트는 안압을 낮추는 티몰롤 점안액에 뒤지지 ...

한국경제 | 2023.12.18 10:42 | YONHAP

...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등은 작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시 중구와 연수구 학원에서 30대 강사 C씨를 20차례 폭행하고 5000만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장기간 폭행을 당한 C씨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왼쪽 눈의 각막이 찢어졌으며 십자인대도 파열돼 전치 10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 등은 C씨가 학원 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12.15 15:10 | 신민경

... 않도록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할 수밖에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시 중구와 연수구 학원에서 30대 강사 C씨를 20차례 폭행하고 5천만원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장기간 폭행을 당한 C씨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왼쪽 눈의 각막이 찢어졌으며 십자인대도 파열돼 전치 10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 등은 C씨가 학원 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5 14:54 | YONHAP

포도막염은 다른 안질환에 비해 생소하다. 포도막염은 대부분 염증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포도막은 안구의 외막인 각막, 공막 속에 있는 중간막으로 홍채, 수정체를 받쳐주는 모양체, 그리고 눈 바깥의 광선을 차단하는 맥락막으로 구성돼 있다. 포도막염은 이들 부위에 발생한 염증을 총칭하는 말로, 주로 포도막 혈관계의 염증에 의해 발생하나 인접 조직인 망막, 유리체, 공막, 각막의 ...

한국경제 | 2023.12.1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