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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가뭄끝나자 수재...부안 최고 188mm 호우

      ... 전북지방에 예상강우량 80-1백50mm의 호우경보를, 전남지방과 영남지방에 각각 예상강우량 80-1백20mm, 80-1백50mm의 호우주 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지방은 18일에도 계속내리고 중부지방은 17일밤 부터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 1백mm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일부지방에서는 이번 비로 가옥이나 농경지가 침수되는 수해를 입었다. 17일 오전9시현재 강수량은 전북부안이 1백88mm로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경제 | 1992.07.17 00:00

    •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흐린후 비가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며 바다물결은 앞바 다가 1m,먼바다가 2m가량 되겠다. 내일아침 6시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5-20mm 정도가 될것 같다. 서울지방의 비올 확률은 낮이 60%,밤이 40%며 곳에 따라 번개 천둥이 치겠다.낮 최고기온은 28도. 아침 6시 현재 서울지방 기온은 20도,습도는 94%,강수량은 60.1mm ...

      한국경제 | 1992.07.15 00:00

    • <오늘의날씨> 전국 흐린가운데 남/중부지방 가끔 비

      전국이 흐린가운데 중부/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기온은 25-2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늘 아침 5시 현대 서울지방의 강수량은 25mm를 기록중이다.

      한국경제 | 1992.07.10 00:00

    • 올해 지루한 장마예상...이달말 시작

      ... 영향으로 장마기간이 길고 무더위도 예년보다는 덜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은 7월말께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더해 한만 국경까지 밀려올라가 소멸되고 우리나라에 무더위가 찾아온다. 이에따라 이달말께 남부지방에서 시작되는 장마는 중반까지 맑은 날씨가 1-3일씩 계속되는등 지지부진하면서 8월5일께까지 계속될 것 같다. 기상청은 올 장마기간부터 태풍진로예보를 12시간 앞당기고 48시간 강수량예보를 시작하는등 방재예보를 개선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6.15 00:00

    • <내일의 날씨> 대체로 구름이 끼고 제주도지방은 비 예상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겠다.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끼고 가끔 소나기가 오겠다.제주도지방의 예상강수량은 30-60mm.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 과 비슷 하겠다. 해상 날씨는 남해해상이 2-3m 정도 파고가 높게 일겠으며 그밖의 해 상은 1-2.5m로 예상된다. 해상에 따라 안개가 끼는곳도 있겠다. 서울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고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낮 ...

      한국경제 | 1992.06.14 00:00

    • < 이번주(6월1일-7일) 날씨 전망 > 주말께 전국에 비

      4일까지 맑은 날이 계속되다가 5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저기압이 지 나면서 전국에 걸쳐 비가 오겠다. 기온은 주전반에는 평년 (18-21도)보다 조금 높다가 주후반에는 조금 낮 겠다. 강수량은 평년(21-45mm)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일부 지방에서는 다소 많은 곳도 있겠다.

      한국경제 | 1992.06.01 00:00

    • <주간 날씨> 2-3일간 전국에 걸쳐 비가 오겠음

      이번주에는 13일께 약한 기압골이 지나면서 비가 조금 오겠고 16-17 일에는 저기압이 지나면서 전국에 걸쳐 비가 오겠다. 기온은 평년 (평균 16-18도) 과 비슷하겠으나 전반에 조금 높을 때도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 (13-33mm)과 비슷하겠다.

      한국경제 | 1992.05.11 00:00

    • 겨울가뭄 심각, 일부지역 생활용수난

      ... 가뭄이 심각하며 이같은 현상은 겨울철 건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가뭄현상은 영남이 가장 심각하고 다음은 호남 제주 중부지방순 이며 영남지방의 경우 지난 10월1일부터 12월10일까지의 강수량이 3-40mm 로서 평년보다 70-1백20mm가 부족한 실정이다. 호남 제주 중부지방도 이기간동안의 강수량이 예년의 20-60%에 불과,예년에비해 40-1백50mm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기상청은 또 올12월부터 내년2월까지의 ...

      한국경제 | 1991.12.13 00:00

    • 올해 우리나라 기상이변 잦았다...기상청 분석

      ... 우리나라에는 평년(1961-1990년)보다 두배나 많은 모두 11차례의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져 7월 21일 오후 1시30분에서 2시30분 사이 수원.용인 지방에 80mm의 비가 내려 지난 64년 수원측후소 창설 이후 최다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태풍 글래디스가 몰아닥친 8월23일에는 부산,울산등 영남 해안의 6개 지역에는 2백64.5-4백39mm의 비가 쏟아져 1일 최다강수량을 기록했던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지난 10월부터 12월10일까지의 강수량은 영남지방이 ...

      한국경제 | 1991.12.13 00:00

    • 올 가을 단풍 더 고울듯...강수량 적어

      ... 빛깔을 띨 것 같다. 기상청은 27일 "이달의 실제 기온경과와 예상기온으로 단풍시기를 예측할때 예년보다 0.5도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 단풍은 3-4일 정도 늦겠으나 대신 앞으로 기온이 서서히 떨어질 전망인데다 전반적인 강수량은 예년보다 다소 적어 더 고운 단풍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단풍이 이미 설악산과 오대산의 9백고지에서 시작돼 10월 상순 강원도 산간지방과 10월 중순 중부와 남부지방의 높은지역을 거쳐 10월 하순엔 중.남부 지방 ...

      한국경제 | 1991.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