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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욱 동자부차관은 7일 광산지역종합개발계획으로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에 세운 도계석탄회관 준공식에 참석. 홍재성 수출입은행장은 7일 호리에데쓰야 일본 장기신용은행장을 만나 양기관간 상호협력방안에 관해 논의. 조중훈 한진그룹회장은 7일 청소년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청소년연맹 (총재 김집)으로부터 청소년대훈장을 받았다.

한국경제 | 1990.09.07 00:00

제일모직 = 7일 삼성생명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이대원 사장등 임직원 6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합리화 운동전진대회를 가졌다. 동원탄좌개발 = 소련지역에의 신규사업 타당성조사를 위해 송재규 부사장등 3명으로 구성된 현지시찰단을 8일 파견한다.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 7일 강원도 삼척군도계읍에서 광산근로자들의 문화시설로 활용될 도계석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 7일 인천에 자동차등록 안내실을 개설.

한국경제 | 1990.09.07 00:00

서울, 경기, 강원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를 몰고온 태풍 에이브는 1일 산동반도 남쪽해안을 따라 북진하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돼 열대성 폭풍우로 바뀌었으나 우리나라는 이 태풍전면에 형성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많은 비가 ... 발표하는 한편,충청남북도와 전북지방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했다. 기상대는 이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경기,강원의 중부지역은 곳에 따라 80 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등 30-40mm의 비가,경남 서부,경북서부및 북부지방은 ...

한국경제 | 1990.09.01 00:00

...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등 재산관련 세금의 산출기준이 되는 아파트 및 50평이상 대형 빌라(연립주택)의 지정지역(종전의 특정 지역)이 대폭 늘어나고 기준시가도 큰 폭으로 오른다. *** 1일자 아파트 196 고급빌라 44개 ...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음을 반영했다. 또 부산.대구 각 80개동 경남 71개동 광주 52개동 대전 22개동 전북. 경북 각 15개동 강원 13개동 충남 6개동 전남 5개동이 각각 지정지역으로 추가 고시됐다.

한국경제 | 1990.08.31 00:00

...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에이브의 영향으로 31일 제주도및 남해서부, 서해남부 해상에 태풍주의보가,서울,춘천,강원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가 운데 중앙기상대는"중심기압 960mb의 B급태풍이 1일밤에 산둥반도 남쪽해상까지 ... 점차 방향을 동쪽으로 바꾸고 있어 우리나라를 지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경기,강원,영서지방에 예상강우량 80내지 1백50mm의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하오 4시현재 서울 48mm를 비롯 홍천 ...

한국경제 | 1990.08.31 00:00

... 88명 육로로 4일 입경 군축 불가침 선언 교류안 논의 경제면 : 아파트 기준시가 46.5% 올라 - "지정지역"도 대폭 확대 - 양도세등 세금부담 두배이상 늘어 사회면 : 환자 수출치료때 후유증등 설명 안하면 의사는 손해배상 ... 아파트 과세가격 46.5% 인상 - 국세청 50평이상 고급빌라는 58.5% - 골프회원권은 28% 내리기로 사회면 : 고입시 3개월 앞두고 평준화 해제지역 갈팡질팡 - 춘천/원주실시 일방발표 - 강원도/학부모 강력반발

한국경제 | 1990.08.31 00:00

... 등급제를 실시하고 한우값을 자율화하는 한편 문제가 되고 있는 연동제를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날 강원도를 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산지에서 소값이 뛰면 쇠고기값도 오르고 내리면 함께 내려야 하는 육류가 연동제가 ... 정도가 됐다"면서 " 앞으로 이변이 없다면 평년작의 5% 증수는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장관은 이어 "강원도는 인구가 늘지 않아 농어촌개발지구가 많은 것이 특색"이라고 전제 "내년부터 개발이 안돼 있는 면단위 지역에 투자를 ...

한국경제 | 1990.08.30 00:00

강원도 평창군은 23일 평창읍 단진리 농공단지(11만평방미터)입주 업체로 모두 17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30억원을 들여 농공단지를 조정, 공장 입주에 필요한 전기 전화 용수등 각종 ... 2개공장이 건물을 완공, 시험가동에 들어 갔으며 코코마(지하철부품 생산)등 나머지 15개 공장의 입주를 확정지었다. 이들 공장이 모두 가동하면 농촌인력 1천5백명이 고용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1990.08.23 00:00

... 추진중인 복합화물터미널, 내륙 컨테이너기지(ICD), 철도화물기지를 종합화물유통기지로 통합, 오는 95년까지 경기 영/호남 충청 강원등 전국5개지역에 건설키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이미 지난달 해운산업연구원에 종합화물유통기지의 입지 유치시설 연관수송로등을 연구토록 17억원을 들여 용역의로했다. 5개 종합화물유통기지중 경부선화물을 처리할 서울과 부산지역 종합유통기지로는 현재 철도화물터미널로 운영되고있는 경기도 부곡과 경남 양산일대에 설치될 예정인데 빠르면 내년도에 착공에 ...

한국경제 | 1990.08.23 00:00

강원도 평창군은 23일 평창읍 단진리 농공단지(11만) 입주업체로 모두 17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30억원을 들여 농공단지를 조성, 공장 입주에 필요한 전기.전화.용수등 각종 기반시설을 ... 공장이 건물을 완공,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코코마(지하철부품 생산)등 나머지 15개 공장의 입주를 확정지었다. 이들 공장이 모두 가동하면 농촌 인력 1천5백명이 고용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끝)

한국경제 | 1990.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