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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이슈 찬반토론] 학교 무상급식 시행해야 하나요

      ... 무상급식을 받는 초 · 중 · 고생은 저소득층 88만1000명,학교단위 46만6000명을 합쳐 전체 학생의 18%인 134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7만명에서 37만명,즉 5%포인트 더 늘어난 것이다. 현재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강원 등 5개 시 · 도교육청은 저소득층 무료 급식을 제외하고는 무상급식을 하지 않고 있다. ◆ 차상위계층 최저생계비 대비 120% 이내의 소득이 있는 잠재빈곤층과 소득은 최저생계비 이하지만 고정재산이 있어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에서 제외된 ...

      한국경제 | 2010.03.19 13:49 | 김선태

    • 제2회 생글 영어 에세이 경시대회 수상을 축하합니다

      ... 김보현(진선여고) △ 최우수상(경제교육연구소장상); 최병규(분당중앙고) △ 우수상; 김현아(김해외고),이호선(한영외고),하지예(한국외대부속외고) △ 장려상; 강지영(진선여고),김시현(대원외고),김하주(대원외고),김홍석(강원고),전호준(한국외국인학교 판교캠퍼스) ------------------------------------------------------------- “학교수업 충실하고 영어와 가까이 지낸게 큰 도움” 大賞 오상민군 (해외체류미경험 ...

      한국경제 | 2010.03.19 11:35 | 박정호

    • "北 연내 급변사태 가능성 있다"…韓ㆍ美ㆍ中, 공동 대비책 마련중

      ... 최악의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남북이 각각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도 나왔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는 19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강원 대명리조트 솔비치에서 개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대토론회'에서 "북한은 화폐개혁 이후 변화를 원하는 저항의 싹을 잘라내고 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면서 모든 책임을 내각에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

      한국경제 | 2010.03.19 00:00 | 장성호

    • 정운찬 총리의 '격식 파괴'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 18일 이병용 전 정무실장의 부친상을 조문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까지 갔다. 정 총리는 이 전 실장의 '의전 실수'로 여러 차례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조문은 다소 의외라는 게 총리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 전 실장은 정 총리가 지난 1월 말 이용삼 전 의원을 조문할 때 상주들에게 말을 잘못하는 결례를 범할 때 수행했던 간부였다. 지난달 말에는 단식 중이었던 양승조 민주당 의원에게 만찬 초청장을 보내 정 총리가 ...

      한국경제 | 2010.03.19 00:00 | 장진모

    • 가스공사, 삼척 LNG생산기지 건설 본격화

      한국가스공사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반일반산업단지 계획에 대한 승인이 고시되면서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육상 41만㎡, 공유수면 57만㎡ 등 모두 98만㎡ 넓이로 건설될 삼척 LNG생산기지엔 20만㎘급 저장탱크 4기와 27만㎘급 LNG운반선 접안부두 1개소가 2013년까지들어서고 2015년까지 같은 용량의 저장탱크 8기가 추가된다. 총 사업비는 2조7천억원이며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

      한국경제TV | 2010.03.19 00:00

    • "北 체제 안정성에도 대비해야"

      ... "北체제, 미증유의 사태 가능성"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9일 "정부가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확보되는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이 강원도 양양군 대명쏠비치호텔에서 개최한 `남북정상회담 대토론회'에서 "정부가 불안정성에 지나친 기대를 했다가 오히려 북한의 안정성이 강화된다면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우리의 대북정책이 북한의 불안정성에 방점을 ...

      연합뉴스 | 2010.03.19 00:00

    • 주말 비 온 뒤 강풍·황사 '트리플 악천후'

      이번 주말(20~21일)에는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돌풍과 황사를 몰고 오는 등 악천후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쪽에서 한반도로 접근하는 저기압의 전면에서 강한 남서류가 유입돼 오늘(19일) 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낮 한때 비가 산발적으로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됐다. 20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에 비가 내리고서 낮에 소강상태에 들어갔다가 저기압의 후면으로 찬 공기가 움직이는 ...

      한국경제TV | 2010.03.19 00:00

    • 가스공사, 삼척 LNG기지 건설 착수

      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2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삼척 LNG생산기지 건설에 착수합니다. 가스공사는 삼척 LNG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내용의 호산일반산업단지 계획이 강원도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기지는 평택과 인천, 통영에 이은 4번째 LNG생산기지로 20만㎘급 저장탱크 12기와 LNG선 접안설비 등이 들어섭니다. 가스공사는 이미 사업 대상 토지와 건물의 보상을 51% 마쳤으며 2015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평정기자 pyu...

      한국경제TV | 2010.03.19 00:00

    • 친이·친박 전면전 피한 與…친노 약진한 野

      여야의 광역단체장 경쟁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당은 친이 · 친박 간 '정면충돌'은 피했지만 강원과 경북에서 한판 승부가 불가피하다. 민주당은 친노 인사들의 대거 출마로 곳곳에서 혼전이 불가피한 양상이다. ◆친이 · 친박 대결 구도가 안 보인다 한나라당 친이 · 친박 간 공천 경쟁이 전면전은 비켜가는 모양새다. 당초 두 계파의 대결이 예상됐던 지역에서 입후보 예상자가 줄줄이 출마를 포기, 대립각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친이 성향의 ...

      한국경제 | 2010.03.19 00:00 | 이준혁

    • [오늘날씨] 수도권 밤 비…서.남해안 강풍

      금요일인 19일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1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

      연합뉴스 | 2010.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