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21-30 / 5,0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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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대세에 지장없다' 주가 내려도 매집하는 고수들
... 종목은 이날 주가가 3.44% 내렸는데도 매수를 택한 투자자들이 많았다. 같은날 3.06% 하락한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순매수 2위였다. 이날 반도체 관련 성장주는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과 지난 3일 대만 강진 영향으로 TSMC 등 대만 내 주요 반도체 기업 생산시설 가동 우려 등이 겹쳐 가격이 내렸다. 하지만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같은 요인이 '대세'를 바꾸진 않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우라늄 채굴기업 카메코는 ...
한국경제 | 2024.04.05 15:01 | 선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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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이터 "대만 강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
[속보] "대만 강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로이터]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5 13:51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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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으로 반도체 공급망 우려 커져…국내 반도체 수혜 전망"-KB
...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D램 공급 부족을 우려해 고객사들은 주문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D램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일 대만에서 규모 7.2에 달하는 강진이 발생했다. 1999년 이후 25년 만의 최대 규모다. 지진 여파로 마이크론의 대만 D램 생산라인은 당분간 정상 가동이 어려울 전망이다. 공정 라인 시스템이 손상됐고, 불량 웨이퍼도 다량 발생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의 대만 D램 ...
한국경제 | 2024.04.05 08:27 | 진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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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도 끄떡없었다…높이 508m '타이베이 101'의 비밀은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2 강진으로 건물 100여채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101층짜리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의 안정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 위치한 지상 101층, 지하 5층짜리 '타이베이 101' 빌딩은 2004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층 빌딩이었다. 지진이 발생한 날 타이베이에도 규모 5 수준의 지진이 감지됐지만, 높이가 ...
한국경제 | 2024.04.04 19:30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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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강진 사망 10명으로 늘어…1067명 부상·38명 실종
[속보] 대만 강진 사망 10명으로 늘어…1067명 부상·38명 실종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04 18:56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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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5만채 vs 231채…강진에 입증된 '기술 강국' 대만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잦은 지진을 겪은 대만이 수십 년간 건축물 내진 성능 보강에 힘써온 덕에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강국’ 대만의 기술력이 또 한 차례 입증됐다는 평가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대만과 그 주변 해역에서 1980년 이후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약 2000회, 규모 5.5를 넘는 지진이 100회 이상 발생했다. 이번 지진이 있기 전 최대 규모인 1999년 ...
한국경제 | 2024.04.04 18:54 | 장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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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株 희비…AI 주춤하자 메모리 질주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1조475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26%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도 직전 분기 대비 83.4% 많은 5조181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발생한 대만 강진도 국내 반도체 업체들엔 호재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대만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한국, 미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만 지진으로 현지 ...
한국경제 | 2024.04.04 18:33 | 배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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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산 친구 부러웠는데…삼성전자 개미들 '대반전'
... 따르면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조475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도 직전 분기 대비 83.4% 증가한 5조181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전날 발생했던 대만 강진도 국내 반도체 업체들엔 호재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대만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한국, 미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만 지진으로 현지 ...
한국경제 | 2024.04.04 16:52 | 배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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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대만 강진에 메모리 가격 오를라…고수들 마이크론 집중매수
...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전날 해외 증시에서 마이크론을 집중 매수했다. 대만 강진 여파로 메모리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4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고수들은 전날 해외 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전날 마이크론은 4.2% ...
한국경제 | 2024.04.04 14:00 | 배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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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행 항공편 줄줄이 지연…정작 대만행은 '정상운행'
지난 3일 오전 대만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 때문에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는 항공편이 상당수 지연 또는 회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작 지진이 발생한 대만 노선은 정상 운행됐지만, 강진 여파로 오키나와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운항하는 대만 타이베이 노선은 지연이나 취소 없이 운항됐다. 대만 주요 공항의 경우 직접적 지진 피해는 없어 노선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24.04.04 13:48 |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