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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속으로 '풍덩'…충북 보고 먹고 즐길거리 풍성

...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지다가 올해 처음 성대하게 기획했다. 행사기간 농산물 전시·품평회, 장 담그기·초화류 심기 체험, 명품장터, MZ포토존, 명작극장 등이 마련되고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도 준비된다. 6∼9일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에서는 '2022 증평인삼골축제'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람객을 맞는다. 인삼·홍삼포크 판매장이 운영되고 인맥파티, ...

한국경제 | 2022.10.01 07:15 | YONHAP

3년 만에 돌아온 증평 인삼골축제 내달 6∼9일 열려

충북 증평군의 대표 축제인 '인삼골축제'가 3년 만에 방문객과 직접 만난다. 29일 증평군에 따르면 다음 달 6∼9일 보강천체육공원에서 '2022 증평인삼골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한 바 있다. 이번 축제는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지역 농특산품인 인삼, 홍삼포크 판매와 함께 인맥파티,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

한국경제 | 2022.09.29 11:37 | YONHAP

이재영 증평군수 "지역형 레이크파크 '30리 증수강산' 추진"

...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이재영 군수는 1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인 '30리 증수강산(曾水江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3수(원남·연암·삼기 저수지), 3강(미호강·보강천·삼기천), 3산(두타산·이성산·좌구산) 자원을 연계해 지역에 맞는 레이크파크 사업을 발굴했다"고 부연했다. 증평형 레이크파크 사업의 주요 골자는 지역의 최북단인 두타산과 원남저수지에서 최남단인 좌구산·삼기저수지까지 30리를 '...

한국경제 | 2022.09.15 10:59 | YONHAP

"AI 유입 막자"…충북 축산차량 통제구간 13곳→21곳 확대

충북도는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통제 구간은 오는 15일부터 기존 13곳에서 21곳으로 늘어난다. 지역별로는 청주 미호천 8곳·무심천 1곳, 증평 보강천 5곳, 진천 백곡지 2곳, 충주 충주호 2곳, 괴산 달천 3곳이다. 도는 최근 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증가해 올겨울 국내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른 조처라고 설명했다. 통제 구간은 과거 야생조류 분변 ...

한국경제 | 2022.09.09 09:31 | YONHAP

지성의 연기 스펙트럼은 어디까지?… 엔딩으로 치달을수록 폭발하는 긴장 ('아다마스')

...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절실히 체감할 수 있던 회차로 더욱 주목되었다. 지난 7일 방송된 ‘아다마스’ 13회에서는 친부인 이창우(조성하 분)를 통해 과거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송수현과 송수현의 부탁으로 강천 교도소 학살사건의 범인을 만나러 갔다가 팀A에 의해 납치된 하우신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송수현과 하우신의 콜라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끈끈해지며 두 형제의 행보 또한 과감해졌다. 쌍둥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하우신은 송수현의 행색을 하고 ...

텐아시아 | 2022.09.08 11:11 | 황은철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부장검사 출신 민기홍 변호사 영입…“형사 분야 역량 강화”

... 변호사는 2019년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장 검사를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 본격적인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고, 대한 지역병원협의회 법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 인천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강천규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대표 변호사는 “민 변호사는 각종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기업과 마찰을 빚는 산업 재해, 노동, 선거, 조세 등의 사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영입으로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는 특수부 ...

한국경제TV | 2022.09.05 15:03

[태풍 힌남노] 2000년 이후 인명피해 29명…충북도 '긴장'

... 4천686억원, 이재민은 5천879명에 달한다. 가장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초래한 자연재해는 2002년 8월 말 불어닥친 태풍 '루사'다. 당시 영동 255㎜, 단양 173㎜, 괴산 167㎜의 폭우가 쏟아졌다. 설상가상으로 영동 초강천 둑이 터지면서 군 전역이 '물바다'로 변해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재산피해는 1천605억원, 이재민은 3천967명에 달했다. 2003년 9월 '매미', 2012년 '볼라벤'·'덴빈', 2020년 '마이삭'·'하이선' ...

한국경제 | 2022.09.03 09:18 | YONHAP

증평 보강천 하상주차장 '제한적 개방' 추진

충북 증평군이 5년 넘게 폐쇄했던 보강천 하상주차장을 제한적으로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증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상주차장 개방 관련 공청회가 열렸다. 이 하상주차장은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한 2017년 7월 이후 폐쇄됐다. 승용차 215대, 화물차 43대 등 모두 25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이다. 그러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차가 증가하자 이곳을 다시 개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부분의 공청회 ...

한국경제 | 2022.09.02 13:54 | YONHAP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김한수 대표변호사 영입…법무부 대변인·검찰 지청장 출신

...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한수 변호사는 오랜 기간 검사로 재직하며 검찰 고위직을 역임한 관록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의 법률 조력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전문성도 그 깊이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천규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이 로펌의 경쟁력 강화에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형사사건 및 특수분야 사건의 수사에 대한 대응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

한국경제TV | 2022.09.01 09:03

증평군 승격 19주년 문화예술행사 '풍성'

충북 증평군은 군 승격 19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27일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김득신문학관, 증평문화센터에서는 '제27회 증평 문화예술의 날' 행사가 열린다. 증평문화원 창립 30주년을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원 부설 증평학연구소 출범식을 비롯해 야생화전시회, 이민숙 작가 초대전, 남봉 김치와 백곡 김득신 부자 학술발표회, 도립교향악단 초청공연, 야외 영화상영 등이 진행된다. 27∼28일과 ...

한국경제 | 2022.08.25 14:2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