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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입술 화장이라니 … 휴지로 닦아 볼까요?"

... 않으신다고 얘기했다. 음악을 하시는 아버지는 기타를 치셨는데, 학창시절 부모님 직업 조사에서 여러 종류중 아버지의 직업이 나오지 않아 '왜 안나오지~'라 생각할때 선생님께서 나머지 '기타'라 했을때 손을 번쩍 들었다는 회사을 해 강호동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고 가기도 했다. 그는 HOT시절 최선을 다해 일본으로 디자인 공부를 위해 유학 갔던 여동생 뒷바라지를 했었지만 본인은 전업주부가 꿈이라며 결혼한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화제를 모았다. 본인이 아버지를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leesm

문희준 "내 악성루머, 사실은 이렇다"

...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문희준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 공식해명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앞으로의 방송활동을 위해 쌓였던 오해는 풀어야겠다"면서 출연 목적을 밝혔다. "레드제플린을 정말 모르는가?"는 강호동의 질문에 문희준은 "레드제플린을 모를리가 없다. 어린시절부터 아버지 차에서 들어왔던 위대한 그룹이다"며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을 시작했다. 문희준은 "내 생각엔 당시 라디오를 할 때, 개그맨 이윤석이 나와서 레드제플린을 소개해 주고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minniee

문희준 "꿈에 송혜교 깜짝 등장" ‥ '초코파이'와 무슨 연관?

H.O.T 출신 가수 문희준이 "군제대 후 꿈에 송혜교가 나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군제대후 군대에서의 에피소드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강호동 유세윤과 올밴 우승민을 폭소케 했다. 문희준은 "군제대 후 다시 입대하라는 꿈을 7번 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기억나는 꿈 중에 훈련소 시절 행군하다가 밭에서 일을 하는 할머니 꿈을 꾼 적이 있으며 꿈속에서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leesm

문희준 "빨간 입술을 어쩌란 말이예요"

... 않으신다고 얘기했다. 음악을 하시는 아버지는 기타를 치셨는데, 학창시절 부모님 직업 조사에서 여러 종류중 아버지의 직업이 나오지 않아 '왜 안나오지~'라 생각할때 선생님께서 나머지 '기타'라 했을때 손을 번쩍 들었다는 회사을 해 강호동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고 가기도 했다. 그는 HOT시절 최선을 다해 일본으로 디자인 공부를 위해 유학 갔던 여동생 뒷바라지를 했었지만 본인은 전업주부가 꿈이라며 결혼한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화제를 모았다. 본인이 아버지를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dong

문희준, 학창시절 아버지 직업 조사 '기타'에서 손 번쩍!

26일 저녁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문희준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티팬에게 많은 시달림을 당하기도 했던 문희준의 고민은 '말을 하기가 무섭다!' 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올라이즈밴드는 입을 다물수 없었다. 문희준은 먼저 그의 입술이 유난히 빨갛고 선명한 탓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직접 티슈로 닦아 보이기까지 해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 주었다. 05군번으로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pinky

문희준 "제 입술 립스틱 바른거 절대 아니거든요!!"

... 얘기했다. 한편, 그는 평상시 본인이 입술 화장을 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다며 즉석에서 절대 바르지 않았다고 휴지로 닦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개인기로 인기리에 종영된 태왕사신기에서 성대모사로 '아~ 짜증난다'를 선보여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등 모두를 웃음바다로 몰고 가기도 했다. 그리고 군대시절 무릎팍 도사를 보며 무릎팍도사 성시경편에서는 연예인 병사들은 다소 걱정을 하기도 했다느 깜짝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

한국경제 | 2007.12.26 00:00 | pinky

'1박 2일' 이외수 작가와의 유쾌한 하룻밤

... 최초로 현존작가에게 집필활동에 전념하라고 만들어준 곳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오는 동안 내기를 벌였던 포유류만 고통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이외수 작가는 "사랑을 받을 모든 대상들은 고통을 느낀다"는 철학적인 말로 명쾌한 답변을 내려줘 강호동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이외수 작가의 출연분이 짧아 아쉬웠다" "이외수 작가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출연이었다"며 호평을 남겼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

한국경제 | 2007.12.26 00:00 | minniee

타이푼 솔비 "학창시절 통금시간있다는 엄마말에 속았다"

... 이식의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가 그녀의 행동을 가족들도 모르게 진행시킨 사실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최강희는 '우리 가족 이럴때 정말 못 말린다고 생각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이 "얼마전에 공공연하게 최강희씨의 선행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골수 이식)사실을 가족들도 알고 있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최강희는 "엄마가 걱정할까봐 제주도로 촬영이 있다고 나갔다."고 말하며 가족들이 ...

한국경제 | 2007.12.25 00:00 | aile02

박지윤, 변함없는 애정 과시…"최기사는 '백마탄 기사'"

... 내밀어 주는 '백마탄 왕자'라는 것을 꼭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2006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기사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남겨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스타 골든벨'과 '생방송 다큐 사미인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2007 KBS 연예대상' 대상의 영예는 강호동, 유재석, 남휘석, 이휘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탁재훈에게 돌아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24 00:00 | minniee

탁재훈 'KBS 연예대상' 수상 …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은 '해피투게더 시즌3'

22일 열린 '2007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탁재훈이 대상을 수상했다. 탁재훈은 강호동, 유재석, 남휘석, 이휘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인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다. 탁재훈은 수상 소감에서 "몇년 동안 영화라는 낯선 곳에 가서 방송을 소홀히 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 상이 쑥쓰럽다"며 "부족한데도 잘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코미디 부문 김대희, 쇼오락 부문 남희석ㆍ현영이 각각 차지했다. ...

한국경제 | 2007.12.23 00:00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