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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를 신설키로 했다. 1부는 "없어요 극장" "퇴마열전" "찰나드라마" 등 3편의 코믹드라마로 꾸며지고, 2부는 "이경규가 간다" "스타쇼" 등 버라이어티쇼 형태로 진행된다. 사회도 현 MC인 이경규 김국진 김용만 박소현에 인기개그맨 홍기훈이 합세한다. 스타나 사회저명인사중 현재 슬럼프에 빠져 있거나 고전중인 사람들을 이경규가 방문, 위로하는 "이경규가 간다" 첫회에서는 일본에서 실력을 100%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선동렬선수를 찾아가 보약과 김치 등을 건네줄 ...

한국경제 | 1996.05.08 00:00

... (오전7시30분)=중학생 대상의 8종 교과서를 종합하여 제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말하기가 듣기 위주로 꾸며진다. 주시청자는 중학교 1학년생이며 다양한 코너로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유도한다. 진행은 마이TV전속 MC 이은아와 개그맨 윤정수가 맡아 한다. 특히 윤정수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이 프로그램을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만든다. 영어 학습 부문은 박경현 선생이 맡아 정확한 이론과 바른 발음 습득을 돕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5.05 00:00

... 산뜻한 인상을 주며 어더셔츠는 빨간 소매와 푸른 소매의 두가지를 나누어 청백전시 구별하고 모자의 "A"마크는 National Assembly (국회)의 "A"를 의미한다.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1990년8월18일 KBS 개그맨팀과의 경기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수백명의 팬들이 국회운동장에 몰려와 성황을 이룬 적이 있다.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고 우리팀은 분투에도 불구하고 12:7로 졌었다. 지난해의 외부팀 초청 경기실적은 총5회의 게임을 치러 4승1패로 ...

한국경제 | 1996.05.02 00:00

.동아TV(채널34)는 "우먼골프 나이스 샷"(매주수 12시30분)의 새 진행자로 개그맨 이경규를 기용했다. 연예인골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만큼 골프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단순한 오락프로그램이 아닌 교육적 정보프로그램 의 진행자로 활동영역을 넓히게 된 만큼 신인같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5.02 00:00

... 하지만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한두장 정도만 훑어보다 작심삼일에 그치고 마는 수가 허다하다. "까짓거 몰라도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 없는데 뭐"하는 생각과 함께 새책엔 어느새 뽀얀 먼지가 쌓인다. 한때 "왕컴맹"이었던 개그맨 전유성씨의 경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미국으로 유학간 후배가 "앞으로는 컴퓨터를 모르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배우길 권유한게 계기였습니다. 후배가 골라준 책도 읽었는데 온통 모르는 용어투성이라 ...

한국경제 | 1996.04.29 00:00

... 침착성을 기르는데 좋다고 하는 바둑, 그러나 주부들은 아무리 보아도 지루할 뿐이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바둑을 두면 서로간 대화하는 시간도 늘게되고 아이들의 성격발달에도 좋다고 한다.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바둑의 기초를 개그맨 엄용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들어본다. 바둑이 어린이의 지능 발달과 성격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바둑의 기본 원리인 집짓기,땅넓히기등을 알려준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6.04.29 00:00

... 연출했다. 789-3722 "보물섬"은 어린소년 짐이 미지의 세계인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꿈과 모험을 노래와 극으로 화려하게 펼쳐 보이는 무대. "딩동댕 유치원" MC 이연경이 주인공 짐으로, 베테랑배우인 최주봉이 외다리 실버로, 개그맨 이창훈이 해적 퓨우로 출연한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의 무대구조를 최대한 활용한 신속한 무대전환과 보물섬을 향해 떠나는 히스파뇰라호의 웅장한 모습이 볼거리. 극단 신시뮤지컬컴퍼니의 김상열대표가 각색.연출하고, SBS 예술단장 ...

한국경제 | 1996.04.28 00:00

... 컴퓨터 피코, 가산전자등의 가상현실 게임기앞에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차례를 기다리는 어린이들로 장사진. 알뜰장터가 선 CD롬타이틀 전시코너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교육용 타이틀을 고르느라 분주한 모습. 나우콤 코너에서는 개그맨 지석진씨가 즉석 디스코 경연대회를 벌여 가족나들이의 흥을 돋우웠다. 삼보컴퓨터는 자사모델인 고대농구단을 초청, 현주엽등 유명농구선수의 사인을 받으려는 관람객끼리 몸싸움이 벌이기도.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4.22 00:00

... 리사에게 시시각각 죽음의 위험이 덮쳐온다. "도전! 남자 중의 남자" (오후 9시) =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최고의 남성을 선발하는 이벤트성 프로그램. 지.덕.체를 겸비한 5명의 남성이 출연하여 자신의 매력을 보여준다. 순발력, 매너와 아이디어 등 여러 요인을 분석하여 가장 멋진 남성을 뽑는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개그맨 지석진씨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오현경씨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4.19 00:00

... 재미와 코미디의 웃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MBC가 매주 토요일 저녁9시40분에 방영하는 테마게임(김승환연출)은 재미와 웃음을 함께 선사하는 드문 프로그램중의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 개그맨 김국진과 홍기훈이 각각 콩트형식의 단막극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각기 다른 내용의 콩트지만 주인공인 김국진과 홍기훈이 한번은 꼭 극중에서 만나게 된다는 점도 이 프로그램만의 특색. 6일 방영된 내용의 주제는 ...

한국경제 | 1996.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