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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뉴스 240171-240180 / 241,1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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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소녀 종업원 고용하면 무조건 형사처벌...법무부 - 검찰

    앞으로 10대 소녀를 룸살롱등 유흥업소에 고용하는 업주도 형사처벌을 받게된다. *** 관계법령 개정...법무부 - 검찰 *** 국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펴고 있는 법무부와 검찰은 24일 청소년범죄 유발환경을 정화하고 선량한 미풍양속을 지키기위해 "미성년자 보호법" "음반에 관한 법률" "독물및 극물에 관한 법률"등을 개정키로 했다. 법무부와 검찰은 특히 현행법이 미성년자를 유흥업소에 출입시킨 행위를 처벌하면서도 미성년자를 ...

    한국경제 | 1989.08.24 00:00

  • >>> KETEL 종목분석...조흥은행/포철/국제전선/범양건업 <<<

    ...------------- - 자본자유화 및 국제화 대비 사업본체제 매출액 3,029.5 3,723.5 강화 및 국내의 지점신설 추진. 순이익 103.8 288.6 자본금 4,000.0 5,500.0 - 가을 정기총회때 은행법개정시 유가증권 유보율 28.0 30.1 투자규모 자기자본의 100%로 증대 예정. ============================== - 4월이후 장기조정국면 진입,최근 금융주 매기와 더불어 상승 예상. 포항종합제철 ...

    한국경제 | 1989.08.24 00:00

  • 안경인협회 컴퓨터 검안논쟁 재연

    안경유통업계는 안경사업무범위와 한경업소개설기준이 안경업체에 분리하게 운용되고 있는데 대해 반발, 최근 대한안경인협회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현집행부를 불신임퇴진시키는 한편 의료기사법시행규칙의 개정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24일 안경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의료기사법시행 규칙에는 안경사가 오토리플렉미터 (일명 컴퓨터자동시력측정기)에 의한 검안을 하지 못하게 해 사실상 안경사의 업무가 안경판매로 축소됐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

    한국경제 | 1989.08.24 00:00

  • 투자자문 활성화위해 주식매입등 허용검토...증권감독원

    **** 업무교정등 개정방침 **** 증권인구의 증대에 따라 투자자문회사의 역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투자 자문회사가 보유토록 돼있는 증권관계전문인력의 자격을 완화하고 자본금의 일부에 대해 주식매입을 허용하는등 투자자문회사 운영의 현실화방안이 검토 되고 있다. 2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자본시장의 개방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투자자문회사들이 각종 규제에 얽매여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

    한국경제 | 1989.08.23 00:00

  • 정부, 7개도시 부근에 첨단산업단지 조성키로

    ... 공장부지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장설치가 제한되는 지역에 대한 규격를 완화하는 한편 지방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광주 대구 대전 청주 전주 춘천 부평등 7개도시부근에 각각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공업배치법을 일부 개정, 수도권내 무등록공장 1만4,000여개중 도시형 업종 3,700여개를 양성하는 대신 88년 2월이후 발생한 무등록공장이나 양성화조치에서 제외되는 비도시형업종은 수도권밖으로 이전시킬 방침이다. 또 지방과 수도권에 있는 기업에 대한 금융및 ...

    한국경제 | 1989.08.23 00:00

  • 서울시 업무 118건 구청등에 위임

    ... 시장전결 171건 하향 조정 *** 서울시는 23일 지자제 실시에 대비, 본청에서 처리해왔거나 시장명의로 구청에서 내부위임처리해오던 118건의 업무를 구청장및 사업소장에게 위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시 행정권한 위임조례를 개정, 시행키로 했다. 이에따르면 지금까지 본청에서 처리해오던 공연신고및 공연자등록 안경업소 개설등록 유료 직업안내소 허가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계획 승인 도시가스시설 검사 지도 감독 체육시설업 신고등 26건이 구청에 위임된다. ...

    한국경제 | 1989.08.23 00:00

  • "내각제 거론 시기상조"...이종찬 민정 사무총장

    ... 발언은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등의 수차례에 걸친 내각제 및 정계개편추진 발언과 상충되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총장은 "현행 헌법하에서도 내각제적 국정운영이 가능하다"고 전제, "총리 및 장관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면 헌법개정 없이도 정당연립등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으나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 없이 헌법개정부터 추진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총장은 "내각제시기상조론"의 근거로 국민이 대통령중심제에 익숙해 있고 국회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며 ...

    한국경제 | 1989.08.23 00:00

  • 토지공개념 내년부터 차질없이 추진...정부추진위원회 구성 결정

    ... 공감대형성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가 내년 실시를 목표로 추진중인 토지공개념도입 관련법안은 토지기본법, 택시소유상한에 관한 법,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 토지초과이득세법, 임야매매증명제도 도입에 따른 산립법 개정등이다. ** 법인세등 추가시행령 개정작업 추진 ** 정부는 이밖에 기업의 업무용 부동산범위 축소에 따른 법인세, 지방세법 시행령개정작업과 업종별 기준공장면적률을 강화하기 위한 공업배치법 시행령의 개정작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

    한국경제 | 1989.08.23 00:00

  • 한은법 개정안 9월 국회에 제출키로...정부

    정부는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한은법 개정안을 곧 마련,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규성 재무장관은 21일 하오 그동안 재무부와 한은이 단일 개정안마련을 위해 협의해온 결과를 토대로 한은법 개정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22일 뒤늦게 밝혀졌다. *** 자본금 변경 점포신설등 인가권 금통운위가 갖도록 *** 이장관의 보고 내용에 따르면 재무부는 한은법 개정을 통해 한은총재가 금통운위의장을 겸직하고 ...

    한국경제 | 1989.08.22 00:00

  • 항만운송사업법개정안 불합리...무역업계, 면허제등 시정 촉구

    무역업계는 정부의 항만운송사업법개정안이 항만하역등 특정업계의 이익만을 지나치게 보호해 주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무협부설 한국하주협의회가 21일 관계당국에 제출한 "항만운송사업법 개정에 대한 하주의 의견"에 다르면 자기수요에 대해 면허를 발급해 줄 경우 하역노무제공을 놓고 하주와 항만근로자들간에 마찰이 예상된다며 이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하역업에도 개방예시제 도입해야 *** 하주협의회는 또 "항만운송사업법개정안은 ...

    한국경제 | 1989.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