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개그 콘서트>│이번주도 지치셨죠? 저희 개콘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달인 하겠습니다! 청춘예찬 마이크 차십쇼!” 23기 류정남이 선창을 하자 무대 앞에 모여 앉은 공채 23기 신인개그맨들이 입을 모아 그의 말을 따라 외친다. 선배와 동료들이 녹화 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의 준비를 점검하는 시간. 리허설의 모든 순간이 곧 수업인 신인들은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일찌감치 '소비자 고발'의 리허설을 끝낸 안영미 역시 무대에 집중하기는 마찬가지. 매일 보는 선후배의 익숙한 개그일 텐데도 뭐가 그리 재미있는...

텐아시아 | 2009.03.17 14:02 | 편집국

박지선│하하하하하! 박지선은 진짜 멋쟁이

... 거스르는 내관과 상궁을 “불꽃 싸다구”로 다스리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낭랑한 목소리로 궤변을 늘어놓는 '봉숭아 학당'의 여성학자를 거쳐 최근에는 연애술사 캐릭터로 변신한 박지선은 “지금, 황금 같은 주말 저녁에 집구석에서 개콘을 보고 있는 우리 여성분들, 우린, 우린, 바로 당신, 우린! 틈새시장을 노려야 합니다!”라며 나와 너를 아우르는 솔로 탈출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화장도 분장도 필요없는 진짜 멋쟁이 그리고 어느 하나 만만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

텐아시아 | 2009.02.02 18:12 | 편집국

앙드레김-한성주, '아이디어상' 수상자 호명때 해프닝‥개콘 '달인' 수상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달인'코너가 '2008 KBS연예대상'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공개홀에서 진행된 '2008 KBS 연예대상'에서 개콘에서 '달인' 멤버들인 김병만, 류담, 노우진이 '아이디어상'을 받았다. 이날 '아이디어상' 시상식에 나선 앙드레 김과 한성주가 '아이디어상' 발표했을 당시 발표가 잘못된 듯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수상 프로그램을 호명하려던 앙드레 김이 '개그콘서트의 ...

한국경제 | 2008.12.27 00:00 | leesm

[포토] '개콘' 김경아, 개그부문 여자 신인상 수상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에서 김경아가 개그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27 00:00 | leesm

[포토] '개콘' 박성광, 개그부문 男신인상 수상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에서 박성광이 개그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27 00:00 | leesm

한영 비키니 화보 '왕비호'덕에 재주목

한영의 스타화보가 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의 '왕비호' 윤형빈은 '개콘' 녹화장을 찾은 한영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윤형빈은 "한영이 가수였어? 난또 수영선수인줄 알았지"라며 "검색해보니 비키니 입은 사진만 나오던대"라고 한영을 공격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영의 비키니 사진을 찾아 나섰다. 한영은 지난 7월말 '도발적인 섹시' 콘셉트로 싱가폴에서 촬영했다. 특히 '럭셔리 재벌 상속녀의 ...

한국경제 | 2008.10.13 00:00 | leesm

'왕비호' 윤형빈 "한영 수영선수 아니었어?!"

'왕비호' 윤형빈이 이번엔 한영에게 독설을 날렸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의 '왕비호' 윤형빈은 '개콘' 녹화장을 찾은 한영을 상대로 안티팬을 모았다. 윤형빈은 "한영이 가수였어? 난또 수영선수인줄 알았지"라며 "검색해보니 비키니 입은 사진만 나오던대"라고 한영을 공격했다. 이어 "그룹 LPG 출신 한영이 이번에 솔로 선언을 했다. 그럼 이젠 부탄가스인가" "이래뵈도 한영이 슈퍼모델 3위 출신이다. 한영의 키가 궁금해 ...

한국경제 | 2008.10.13 00:00 | aile02

왕비호에 지적 당한 동방신기 팬들 "사과 방송 하라"

'왕 비호감'을 자처하는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왕비호' 윤형빈이 구설수에 올랐다. 윤형빈은 21일 방송된 '개콘'에서 동방신기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윤형빈은 "야, 니들 살아는 있냐? 통 보이지 않아? 나한테 욕먹을까 봐 안 나오는 거라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동방신기 오늘 컴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팬들 신경 좀 써라. 앨범은 10만장 밖에 안팔리더구만"라며 동방신기의 80만 팬들에게도 한마디를 남겼다. 방송 직후 관련 게시판과 ...

한국경제 | 2008.09.23 00:00 | kkh

박지선 "고시보다 개그맨 되기가 쉬웠어요"

... 박지선은 "한 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내가 못난 얼굴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런데 TV에 그렇게 나올 줄은 나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지선은 이 날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함께 활동중인 박성광의 주사를 폭로했다. 박지선은 "술에 취하면 옆에있는 사람에게 키스하는 것이 박성광의 주사다"며 이때문에 '신길동 동네입술'이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9.06 00:00 | kkh

개콘 황현희 "웃지 않고 웃겨드리겠습니다"

KBS '개그콘서트-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출연 요즘 KBS에는 '소비자 고발'이 두 개 있다.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과 이를 패러디한 2TV '개그콘서트'의 '황현희 PD의 소비자고발'이다. '황현희 PD의 소비자고발'은 제목에서 보듯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을 작심하고 비튼 코너. 황현희는 '아무리 먹어도 호랑이 힘이 솟아나지 않는 시리얼'을 고발하고, "멜론바는 멜론 맛이 나고 수박바는 수박 맛이 나는데 상어...

연합뉴스 | 2008.08.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