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화리조트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사바주에 위치한 넥서스리조트 카람 브루나이에 이어 필리핀 세부의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중국 심천의 미션힐 골프클럽과 업무제휴,3곳의 해외제휴처를 확보했다. 한화리조트회원은 이들 해외체인을 이용할 때 바닷가쪽 객실을 우선배정받으며,어린이에게는 식음료비용에서 50% 할인받을수 있다. 한화투어몰이 막탄샹그릴라리조트 패키지상품을 판매중이다. 1인당 3박4일 99만~1백29만원. (02)311-4312

한국경제 | 2002.06.14 09:54

... 10만4천999명, 외국인 1만8천532명 등 총 12만3천531명으로 작년 15만3천629명, 재작년 15만6천983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도내 호텔업계는 국제축구연맹(FIFA) 숙박대행사인 영국 바이롬사가 지난달 말4번째로 객실블록(일정 양의 객실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을 추가 취소해 결국 월드컵 관련 객실 예약률이 20% 이하로 떨어져 가장 많은 피해를 보았다. 롯데호텔제주, 신라호텔제주, 그랜드호텔, 크라운프라자호텔 등 대부분 관광호텔은 시일이 ...

연합뉴스 | 2002.06.14 00:00

...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에 위치한 '땅끝콘도미니엄'이 청립특별회원 1백명을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며 18,27,36 평형 등 세가지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보증금은 18평형 1백75만원,27평 2백80만원으로 7년후 보증금을 전액 환불해준다. 설악 제주 등 전국 10개 체인콘도를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콘도 바로 앞에 송호리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02)573-4107

한국경제 | 2002.06.13 00:00

... 관광객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일본인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면서 월드컵 기간중 매출이 당초 기대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부산본부 사무실로 이용됐던 부산파라다이스호텔은 지난달말부터 지금까지 평균 85%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했다. 예년보다는 6%포인트 높은 것이지만 당초 투숙객이 20%이상 늘 것이라는 전망에는 미흡한 수준이다. 부산롯데호텔의 경우 투숙률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다. 웨스틴조선비치호텔도 이 기간 매출이 당초 기대치에 ...

한국경제 | 2002.06.11 00:00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모텔=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대지 1백17평,연면적 1백99평 3층 모텔.객실 19실 규모로 25m 도로 코너에 위치한다. 보증금 6천만원에 월 임대수입 7백50만원이 있다. 7억5천만원.(02)3478-0900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대지 3백평,연면적 3천평의 지하2층,지상12층 빌딩.현재 사무실 등으로 이용중이다. 업무시설 밀집지역 내에 위치하고 ...

한국경제 | 2002.06.10 10:42

... 모두 64개소(1천459실)를 외국인 숙박업소로 지정했으나 당국이 외국인 손님 예약을 한국정보통신(주)을 통해서만 받도록 한 가운데 업소를 찾는 관광객이 예상을 크게 밑돌아 텅텅 비고 있는 상태다. 현재 서귀포지역 지정숙박업소의 객실 예약은 중국-브라질 경기 당일인 지난 8일만 90% 선의 객실 예약률을 기록했을 뿐 지난달 31일 월드컵 개막 이후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30%선에도 못미쳤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지난 5일 열린 수원 첫경기 미-포르투갈전 때 수원지역에서 ...

연합뉴스 | 2002.06.10 00:00

... 곳곳의 마니아들이 보내오거나 직접 들고 오는 '미국전 훈수'가 하루 평균 5백여건을 헤아렸다고 현대호텔측은 밝혔다. 9일 대표팀이 투숙한 대구 파크호텔에도 '비책'을 들고 오는 축구광들이 줄을 잇고 있다. 경주 현대호텔 이형균 객실영업팀장은 "히딩크를 만나 직접 전해야 한다고 옹고집을 피우는 열광팬들만 많을 때는 10여명에 달했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지난 6일 중국연변과학기술대 발전소공학 권위자인 박춘근 교수(공학박사)가 전자우편을 통해 보내온 '16강 ...

한국경제 | 2002.06.09 00:00

... 집계되고 있으며 여행사별로 최고 90% 이상 격감한 곳도 있다. 이들은 아예 패키지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이달 한달간 직원들을 휴가보내고 있다. 숙박업소도 썰렁하기는 마찬가지. 관광공사에 따르면 개막식 전후로 10여일간 예약된 객실은 3천여개로 당초 준비한 1만5천여개의 4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외국인 관광객이나 응원단들이 어디서 묵는지 모르겠다"며 "중국인들에게도 기대를 걸었지만 값싼 여관이나 여인숙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

한국경제 | 2002.06.08 00:00

벤처기업가를 자처하며 특급호텔 최고급 객실에장기 투숙해온 30대 무직자가 객실료 1억여원을 떼어먹어 쇠고랑을 찼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7일 부산의 모 특급호텔 스위트룸 등에 1년6개월 동안 가족과 함께 투숙하면서 객실료 1억100여만원을 내지 못한 혐의(사기)로 임모(37.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부인과 딸 등 일가족과 함께 2000년 11월부터 부산 해운대의 모 특급호텔 귀빈실에 묵기 시작했으며 다음해 5월부터는 ...

연합뉴스 | 2002.06.07 00:00

... 이달 중순부터는 제주도 봉개면에 건립할 4백실짜리 제주콘도의 신규공급에 나선다. 이어 내년에는 춘천에 골프장과 콘도가 들어가는 대규로 리조트를 선보이는 등 직영콘도망을 확충해갈 계획이다. 이 회사 조용하 홍보실장은 "한화콘도의 경우 주5일 근무도입으로 인해 하반기부터는 객실가동률이 6.7%포인트정도 증가하고 매출도 당초 예상보다 17억원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02)729-3911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6.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