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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 비자금 파문] 이현우씨 일문일답
... 보고하고 율사출신들과 상의한뒤 출두하게 됐다. -처음에 노 전대통령도 신한은행의 통치자금 예치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는데 박계동의원 발언직후 연희동에서 박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하겠다는 의사는 그렇다면 노 전대통령이 거짓말한 것이 아니냐. 상세한 것을 보고하지 않아서 대통령은 몰랐을 것이다. -대통령의 통치자금이 상업은행 효자동지점에 "청우회"와 "KHS" 명의로도 개설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금시초문이다. 전혀 기억에 없다. 그러나 효자동지점은 ...
한국경제 | 1995.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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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어록] 정직 ; 거짓말
정직 정직한 사람들간에는 정직한 거래가 있을 뿐이며 기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영국격언 거짓말 거짓말쟁이는 기억력이 좋아야 한다. - 몽테뉴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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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어록] 허영 ; 스타
허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본 적이 없는것을 보았다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게 보이려는 사람들보다 우월하게 보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 케넬름 딕비 스타 스타는 우리 구성원 모두이지 결코 사장인 내가 아닙니다. - 도널드 E 피터슨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5.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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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몽] (188) 제6부 진가경도 죽고 임여해도 죽고 (50)
... 운운하는 것을 듣고는 정허가 고개를 잠시 숙이고 있다가 입을 열었다. "장씨네는 내가 영국부 사람들에게 자기 문제를 부탁할 것으로 믿고 있거든요. 내가 은근히 그런 언질을 주었고 말이죠. 그런데 아무 도움도 못받으면 장씨는 내가 거짓말을 하였거나 영국부가 겉보기와는 달리 별로 권세가 없다고 생각할 거란 말입니다. 나야 뭐 장씨가 어떻게 생각하든 관계없지만, 영국부를 그런 사람들이 업신여기기라도 하면 서운한 일이지요" 정허는 일부러 돈 이야기는 여전히 하지 ...
한국경제 | 1995.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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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어록] 신념 ; 리더
.신 념 신념이란 거짓말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리 더 리더가 한 단계에서 거둔 성공은 그보다 높은 단계에서는 역효과로 작용할수 있다. -조셉 파터노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5.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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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어록] 허위 ; 경영
.허 위 보고도 모른체 할줄 모르는 자는 볼줄도 모르며, 거짓말을 할줄 모르는 자는 진실을 말할 줄도 모른다. - 새뮤얼 버틀러 .경 영 우리는 복종과 획일화와 중앙집권화를 배격한다. - 린 맥퍼슨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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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어록] 진실 ; 거짓말
.진 실 진실이 더 나을 경우에는 언제나 진실을 말해야 한다. - 데보크리투스 .거짓말 환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의사, 병사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장군, 그리고 선원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선장에게는 잘못이 없다. - 튀루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8일자).
한국경제 | 1995.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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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어록] 거짓말 ; 징계
.거짓말 가장 잔인한 거짓말은 흔히 침묵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 R L 스티븐슨 .징 계 관리자가 징계를 통한 관리에만 의존하면 장기적인 해로운 영향으로 인해 단기적인 이익마저 상쇄되고 만다. - 켄 블랜차드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4일자).
한국경제 | 1995.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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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지역을 가다] (16) 멕시코 <5.끝> .. 멕시코인의 의식
... 한국사람들은 지나치게 성급하고 멕시코인들은 너무 느긋하다. (이기숙 E메일대표) -대부분의 멕시코인들은 순수하고 친절하다. 거절하거나 모른다고 대답해야 할 상황에서도 "노"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때때로 멕시코인들이 거짓말을 잘한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새한미디어 김선호이사) -삼성과 현대의 기업문화도 다른데 하물며 멕시코에서 한국기업문화를 그대로 심을수 없다. 우리문화를 강요하기보다는 멕시코를 이해하면서 현지에 뿌리내리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삼성전관 ...
한국경제 | 1995.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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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문학/일반) '두개의소설 혹은 두개의...' 등
두개의소설 혹은 두개의거짓말 (정장진저 열린책들간 6,500원)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김진�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았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김진명저)와 "영원한 제국"(이인화저)에 대해 정신분석의 시각에서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낫 (윤흥길저 문학동네간 7,000원) =6.25당시 좌익의 주동자였던 아� 6.25당시 좌익의 주동자였던 아버지 때문에 아들이 겪게되는 갈등을 "낫"을 소재로 그린 중견작가 ...
한국경제 | 1995.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