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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분양가는 부근 분당지역의 아파트 가격시세 수준으로 책정되며 주택분양가는 토지가격(평당 350만-450만원), 건축비(평당 300만-350만원), 업체이익을 고려할 때 평당 800만원대로 예상된다. -- 공동주택용지 공급방법은 ... ▲개발계획 승인때까지 사업시행자가 편입토지 등에 대해 기본조사를 한 뒤 이해관계자의 열람 및 이의신청절차를 거쳐 보상심의위원회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착수는 개발계획 수립이후인 2004년부터나 가능할 전망이다. -- 가옥과 ...

연합뉴스 | 2001.06.29 12:05

오는 7월 중순께부터 건설업체가 서울에서 아파트를 건축하려면 평당 3만6천~9만4천원 가량의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내야 한다. 서울시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및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정안"을 확정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내달 중순께부터 이 조례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아파트 등 주택 건설시 부과되는 부담금은 전용면적에 따라 표준건축비(평당 ...

한국경제 | 2001.06.29 10:43

... 알아본다.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구분은 어떻게 하는가. "세법상 주택에 대한 개념 정의는 없고 주택건설촉진법과 건축법의 구분을 원용한다. 건축법의 공동주택은 △아파트·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개층 이상 주택 △연립주택·주택으로 ... 시세조사표,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한 실지 거래가액, 호가, 분양가액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다. 각 세무서별로 사전심의도 거쳤다" -국세청의 공동주택 기준시가로 계산한 양도소득세가 실지 거래가액으로 계산한 세액보다 많거나 상속·증여세액이 ...

한국경제 | 2001.06.28 17:28

서울 청담.도곡지구의 영동주공 1,2,3차 및 도곡주공1차 재건축조합이 저밀도지구 아파트단지 중에서 처음으로 강남구청에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다. 또 잠실 저밀도지구 아파트단지 가운데 주공 2,3,4차 및 시영 재건축조합은 지난 27일 서울시에 건축심의를 동시에 신청했다. 사업계획 승인신청은 저밀도지구 재건축 추진절차의 마지막 단계여서 영동주공 1,2,3차 및 도곡주공 재건축조합은 서울시로부터 시기결정만 받으면 된다. 건축심의는 사업계획 승인신청의 ...

한국경제 | 2001.06.28 17:20

내달 중순부터 서울에서 아파트를 짓거나 재건축할 때 평당 5만원 안팎의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자들이 부담금 전액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경우 아파트 분양가가32평형(전용면적 25.7평)을 기준으로 160만원 ...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및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설치 조례 제정안을 확정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조례는 시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내달 중순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택지개발.조성, 도시개발, 아파트지구 개발, ...

연합뉴스 | 2001.06.28 16:33

... 이전을 요구, 오랜 민원으로 남아있던 도축장에 대한 영업권 보상문제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고층 건축을 허용한) 시(市) 건축위원회에 앞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된 '저층.저밀도' 자문 내용을 통보했다면 보다 합리적인 ... 그러나 '주변 환경과 조화'를 '고층'으로 해석한 부분에 대해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시는 이 밖에 건축위원회의 도시설계 변경 결정에 ▲장기적인 도축장 폐지 또는이전 민원 ▲분당지역 아파트단지 평균 용적률(210%) ▲토지 ...

연합뉴스 | 2001.06.27 16:10

...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성남시는 감사원의 도축장부지 개발특혜 지적과 관련, '2층 이하 단독 또는 저층 아파트 건축' 등을 반영하도록 했던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가결 내용이 건축심의위원회 전달 과정에서 단순 행정착오로 누락됐다고 ... 도시계획위원회에는 시장(위원장)과 부시장, 도시주택국장(당시 도시과장)이 당연직 위원이었고, 이듬해 6월 열린 건축위원회에서도부시장과 도시주택국장이 위원장과 위원으로 각각 참석했다. 또 시장은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가결 내용이 ...

연합뉴스 | 2001.06.25 16:15

황금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화성산업과 롯데건설이 선정돼 한강 이남 최대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된다. 황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조합원총회에서참석 또는 위임 조합원 2천305명 가운데 98.4%의 찬성으로 두 업체를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조합과 시공사는 다음달 대구시의 건축심의와 사업계획 승인을 거친 뒤 도급제 또는 지분제 등 구체적인 사업시행 방법과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조합과 ...

연합뉴스 | 2001.06.25 07:56

... 수립, 2004년 12월부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판교를 계획도시로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둘 경우 올해말에 건축제한이 풀려 무분별하게 건축물이 들어서고 인구.교통량이 집중돼 부작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는것이 건교부의 개발논리다. ... 관련, 침묵을 지키던 서울시가 교통문제 등을 이유로 판교개발 자체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서울시는 도시교통정책심의 상임위원회 명의로 발표한 반대 결의안에서 "서울에서 불과 4㎞ 거리에 위치한 판교지역에 신도시가 들어서면 베드타운이 ...

연합뉴스 | 2001.06.20 08:31

... 등에 따르면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99년 10월 분당구 야탑동 190 일원 도축장부지 9천237㎡를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심의하면서 '2층 이하 단독주택 또는 시야 확보를 위한 저층아파트를 건축하는 등의조건'으로 가결했다. 그러나 시는 지난해 4월 용도지역 변경내용을 시 건축과에 통보하면서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의결내용을 누락시켜 같은 해 5월 시 건축위원회가 층수 제한없이 도시설계변경안을 가결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 ...

연합뉴스 | 2001.06.1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