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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도업계, 올 상반기중 자체 정지작업 이루어질듯

      ... 기존 9개 업체 총 3천3백88실의 콘도가 건립돼 있는 강원도는 지난 89년과 90년사이에 24개 업체 7천4백40개실의 건축을 추가로 허용했지만 이들의 분양실적이 현재 30-40% 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올상반기중 이들의 성패여부가 확연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89년 기존 교통부에 일임했던 콘도미니엄의 건축 허가를 각 시.도에 이양함으로서 사실상 콘도의 자유경쟁시대를 열었다. 현재 국내에서 영업중인 업체는 한국콘도미니...

      한국경제 | 1991.02.27 00:00

    • 청주시 삼익아파트 40가구 불법 내부개조

      삼익건설(대표 이창수.40)이 건축한 청주시 개신동 삼익아파트 7백44가구중 40가구가 준공검사도 받지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내부를 불법으로 개조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27일 청주시와 삼익아파트 입주자들에 따르면 ... 이때문에 대다수의 입주자들은 아파트 내부의 지탱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으며 입주가 끝난지 2개월이 지나도록 건물 준공허가가 나지않아 소유권 이전등기를 못해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삼익건설이 지난 12월 ...

      한국경제 | 1991.02.27 00:00

    • 군산 장항 신항만건설 5개월째 본공사 중단

      ... 관련,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파스퇴르유업 대표 최명재피고인(62.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1334)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최피고인이 파스퇴르유업 횡성농장에 무허가로 가건물 한채(연면적 65.16)를 지어 건축법위반혐의로 기소된 부분에 대해서는 벌금 1백만원을 선고했다. 지판사는 판결문에서 "파스퇴르유업측이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우유품질 분석 결과 발표에 대해 중앙일간지에 실은 반박광고는 ...

      한국경제 | 1991.02.27 00:00

    • 각종 부조리신고 포상제 실시..총리실 대민행정개선계획 마련

      ...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이번 개선책은 이달말까지 관계전문가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개선책 가운데 건축분야의 경우 건축허가시 관계법령 인허가의 일원화 건축시공때 수반되는 오차허용범위의 설정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원제도 도입 건축허가업무의 민간대행 확대를 위해 건축물의 조사 검사업무의 건축사협회 위임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설문조사결과 민원부서 하위직공직자의 68.4%가 ...

      한국경제 | 1991.02.17 00:00

    • 걸프전 이후 내수경기 위축 추세

      ... 있다. 이밖에 대중음식점을 비롯한 요식업도 지난 1월중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택시운수업도 야간유흥업소의 불황으로 승객이 크게 줄어들어 불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설업은 상업용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조치등에도 불구하고 주택 및 사회간접시설 공사물량이 계속되고 있어 위축됨이 없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이에따라 시멘트등 건축자재는 판매가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나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 | 1991.02.16 00:00

    • 수서관련 의원구속 정치권 파장 클듯

      ...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이번 개선책은 이달말까지 관계전문가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개선책 가운데 건축분야의 경우 건축허가시 관계법령 인허가의 일원화 건축시공때 수반되는 오차허용범위의 설정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원제도 도입 건축허가업무의 민간대행 확대를 위해 건축물의 조사 검사업무의 건축사협회 위임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설문조사결과 민원부서 하위직공직자의 68.4%가 ...

      한국경제 | 1991.02.16 00:00

    • 지난해 고속도로 이용차량 2억 6,500만대..도공

      ... 충남 당진군 송악면 고대리 아산만매립단지 공사가 해당군의 의견을 무시하고 건설부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의 일방적인 허가를 받아 이루어 진 것을 알고 이같은 사실을 빌미로 한보그룹회장 정태수로부터 금품을 편취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1월 ... 해오는 자로 88년도에 26개 직장주택조합이 한보주택 임원들로부터 토지를 매입해 위 회사에 택지조성 및 아파트 건축공사를 발주한 바 있는데 89년3월21일 건설부에서 아파트부지를 포함한 수서.일원지구 약43만평을 공영개발방식에 ...

      한국경제 | 1991.02.16 00:00

    • 대학 92학년도 첨단학과 증원 1천명

      ... (4백 50명)등으로 전체의 94%를 공무원과 정부출연기관등에서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17개조합이 사업승인과 건축허가등을 끝내고 아파트 건축시공에 들어가 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8일 대전시 수성구 어항동 일대 21만 6백 ... 서구 갈마동 407일대 21만 7천 2백 87제곱미터에 들어설 공무원주택조합 (2천 10명)의 경우 아직 입지및 건축심의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조합원들에게 주택관련 세금 면제와 공무원연금관리 공단에서 2천만원의 주택구입융자금 대출등의 ...

      한국경제 | 1991.02.13 00:00

    • 사회단체 특정후보 거명 위법..선관위 유권해석

      ... 사실이 알려지자 한보철강공업 인근지역 주민들은 "현재의 한보철강공업 부지가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지정돼 있어 아파트 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한데도 한보측이 이 지역을 대단위 아파트부지로 변경할려고 시도한 것은 부산시와 결탁등의 의혹이 ... 말하고 있다. 한편 한보그룹은 인근 감천만에 공장부지 조성 명목으로 6만5천여 를 부산지방 해운항만청으로부터 매립허가를 받아 지난 84년 1월 매립공사를 시작, 지난 88년 1월 매립공사를 완공했는데 이 매립지도 아파트 건립 계획에 ...

      한국경제 | 1991.02.09 00:00

    • 민자 합당1주년 기념식...9일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서

      감사원은 8일 서울시와 건설부에 대한 감사결과 서울시의 조합택지 분양과 건설부의 택지허가 유권해석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내 수서지구택지 분양의 전면 백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이 이날 발표한 중간감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89년2월3일 그린벨트 공원 녹지지역등 법규상 건축예정지로 부적지인 경우 주택조합의 설립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건설부도 같은해 3월21일 이지역을 공영 개발지구로 택지개발 고시했으며 더구나 수서지구 ...

      한국경제 | 1991.0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