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EPL 23R' 아스널-볼튼 0-0 무승부 '박주영 결장-이청용 깜짝등장'

[정용구 기자]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아스널과 볼튼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 2월2일 볼튼 리복스타디움에서는 EPL 23라운드 아스널과 볼튼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양팀은 모두 득점에 실패했으며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아스널은 로빈 반 페르시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반면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주영은 끝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

한국경제 | 2012.02.02 00:00

기성용, 허벅지 부상으로 2~3주 결장 불가피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는 기성용(셀틱)이 허벅지 부상으로 2~3주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은 1일 "기성용이 오른쪽 허벅지 앞쪽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 구단에서 정밀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전트 측에 따르면 기성용은 지난달 30일 폴커크와의 2011-2012 커뮤니티스 리그컵 준결승을 뛰고 나서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폴커크전에 앞서 훈련을 하...

연합뉴스 | 2012.02.01 00:00

'인민 루니' 정대세, FC쾰른 이적

... 50만 유로(약 7억4000만원) 정도 될 것"으로 추측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북한 대표로 출전한 정대세는 같은 해 7월 일본프로축구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독일 2부리그 보쿰으로 이적했다. 보훔에서 41경기에 나와 15골을 기록한 정대세는 최근 왼쪽 발목 부상으로 3주 정도 결장이 예상되는 루카스 포돌스키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정대세는 등번호 9번을 달고 뛰게 됐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1.31 08:39

역도 장미란 "자만했던 것 같다" 고백

...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장미란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백화점의 장미란재단 후원 협약식에 참석해 "작년은 좋은 해가 아니었지만 부족한 것을 단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미란은 작년에 세계선수권대회에 결장하고 국내 대회에서는 자신의 최고 기록에 한 번도 도전하지 못했다. 고교 시절부터 줄곧 받아온 대한역도연맹 연간 최우수선수상도 올해는 받지 못하면서 이 부문 11연패 달성이 무산됐다. 작년은 장미란의 역도 인생에서 최악의 해였던 ...

연합뉴스 | 2012.01.26 00:00

박주영 결장…아스널은 스완지시티에 덜미

...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교체 카드 3장을 다른 선수들로 채웠다. 지난해 8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데뷔는 다음으로 미뤄졌다. 지난해 11월29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칼링컵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후 10경기 연속 결장이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로빈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상쾌하게 출발한 아스널은 그러나 이후 스완지시티의 거센 저항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6분 상대 스콧 싱클레어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12분에는 네이선 다이어에게 ...

연합뉴스 | 2012.01.16 00:00

'앙리 결승골' 아스널 FA컵 32강 진출

교체명단 오른 박주영은 끝내 결장 아스널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올랐으나 이 팀에 소속된 골잡이 박주영(26)은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아스널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64강전에서 티에리 앙리가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박주영은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의 호출을 받지 못했다. 미국 프로축구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로 2개월 동안 임대된 ...

연합뉴스 | 2012.01.10 00:00

박지성 결장…맨유, 맨시티 꺾고 FA컵 32강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1-2012시즌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 32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의 64강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 박지성(31)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블랙번, 뉴캐슬 등 중하위권 팀들에게 연패를 당해 위기에 몰렸던 맨유...

연합뉴스 | 2012.01.09 00:00

英 언론 "맨시티, 루니 영입위해 1080억 준비"… 루니는 이적설 부인

... 구단과 루니 자신이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불거지고 있는 이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루니 사이의 금이 생겼다는 것. 루니는 새해 첫 경기 블랙번전을 앞두고 허락없이 동료들과 파티를 열었다. 이 일로 인해 루니는 블랙번전에 결장했으며 벌금까지 물어야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 오랜기간 동안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어왔다. 그 세월만큼 그의 손을 거쳐 스타로 거듭난 선수들은 많다. 또한 갈등으로 인해 팀을 떠나야했던 선수들도 많다. 예를 들면 데이비드 ...

한국경제 | 2012.01.08 00:00

박주영, 아스널 리저브 90분 풀타임… 감독은 "활약이 없었다" 혹평

... 했다. 경기 종료 이후 밴필드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펼쳤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고 혹평을 내놨다. 한편 박주영은 11월 칼링컵 8강전 출전 이후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결장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아스널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가수 룰 변경, 이것이 스포일러 방지 위한 최선의 대책? ▶ '강심장' 김규종 이상형, 오세정과 백허그 '진짜 ...

한국경제 | 2012.01.06 00:00

'박주영 또 결장' 아스널, QPR 1-0으로 꺾고 리그 4위 돌약

...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는 '2011-12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퀸즈파크레이저스(이하 QPR)의 경기가 펼쳐졌다. 시즌 중 제일 많은 경기를 펼쳐야하는 박싱데이를 맞아 박주영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날 경기에는 결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주영은 결장했지만 아스널은 QPR를 1-0으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또한 아스널은 11승3무5패를 기록하며 첼시를 제치고 4위를 올라섰다. 경기 초반 아스널과 QPR은 팽팽한 접전이 오고갔다. 전반전을 ...

한국경제 | 2012.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