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청소년축구 이모저모] 스트레칭으로 컨디션 점검

0...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청소년대표팀이 스트레칭으로 최종 컨디션을 점검했다. 한국대표팀은 제33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일본과의 결승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와크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특별한 전술훈련없이 회복훈련을 겸한 스트레칭으로 결승을 대비했고 승부차기 연습도 병행했다. 박성화 감독은 "일본의 조직력이 뛰어나지만 개개인 능력을 포함한 전체 전력에서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선수들은 올 3월 두차례의 ...

연합뉴스 | 2002.10.31 00:00

[아.태장애인대회] 대회 마지막날 마라톤 등 3종목 열려

대회 개막 7일째이자 마지막날인 1일에는 육상의 꽃인 마라톤을 비롯해 휠체어농구,론볼링 등 3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론볼링은 4개의 금메달을 놓고 사직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며 휠체어 농구도 금정체육관에서 남자 결승전과 3,4위전을 갖는다. 마라톤은 오전 10시부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출발,서면과 광안리해수욕장을거쳐 해운대 해변도로-벡스코-수영강변도로-송월타올-주경기장을 잇는 42.195㎞ 구간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마라톤에는 휠체어장애인과 ...

연합뉴스 | 2002.10.31 00:00

2002 전국 벤처플라자 성료

울산시가 마련한 `2002 전국 벤처플라자'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울산시는 `첨단 신산업의 미래화, 세계화로 힘찬 비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02 전국 벤처플라자'에 3만2천800명이 참관하고 투자구매 4천538건, 일반상담 1만2천796건 등 1만8천334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된 `2001 전국벤처플라자'와 대비하면 참관은 18%(5천37명), ...

연합뉴스 | 2002.10.31 00:00

청소년축구 결승골 이종민 대시

30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축구 사우디와의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이종민이 사우디 아라비아 마즈라시의 태클을 넘어 골문으로 대시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

한국경제 | 2002.10.30 11:14

[청소년축구] 스타탄생 알린 결승행 주역 이종민

'쫑이' 이종민(수원)이 한국청소년대표팀의 또 다른 '영파워'로 등장했다. 이종민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아라비클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44분 천금같은 결승골을작렬, 한국의 결승을 견인하며 스타덤에 오른 것. 한국청소년팀의 오른쪽 미드필더인 이종민은 이날도 측면 돌파를 여러차례 선보인 끝에 시원한 한방으로 값진 선물을 안겼다. 김동현(청구고), 정조국(대신고), 최성국(고려대) ...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한국축구 "도하대첩 보라" .. 아시아청소년대회 사우디꺾고 결승 진출

한국이 2002 아시아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이종민(수원 삼성)이 결승골을 터뜨려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로 이긴 일본과 우승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 한국이 청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격돌하는 것은 98년 이후 4년 만으로 한국은 ...

한국경제 | 2002.10.30 00:00

[아시아청소년축구] 한국, 일본과 결승격돌

한국이 2002아시아청소년(20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일본과 맞붙는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아라비클럽경기장에서 열린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에서 경기 종료 직전이종민(수원 삼성)이 결승골을 터트린 데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결승에 진출,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로 이긴 일본과 `한일전'을 펼쳐 우승트로피의 주인을 가리게 됐다. 32회째를 맞은 ...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프로축구] 성남 신태용, 통산 최다 도움 작성

"팀이 부진해 마냥 기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기록을 세워 뿌듯합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백전노장' 신태용(32)이 개인 통산 최다 도움이라는 또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태용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 전반 36분 멋진 왼발 프리킥으로 이리네의 득점을 도와 개인 통산 55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 이로써 신태용은 최다출장기록과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울산현대)이 지난 7월 세운 개인 ...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프로축구] 성남, 대전 꺾고 안도의 한숨

`불안한 선두' 성남 일화가 `꼴찌'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화끈한 역전극을 펼치며 벼랑끝에서 벗어났다. 성남은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파브 K-리그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초반 한골을 내줬지만 이리네와 김현수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5경기에서 1승도 건지지 못한 채 2위권의 거센 추격을 받았던 성남은 이로써 승점 40을 기록, 2위권과의 승점차를 7로 벌리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이날 성남의 동점골을 ...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한국브랜드, 월드컵 계기 국제인지도 부각.. FT

... 경제적으로도 국내 브랜드의 해외인지도를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FT는 이날 한국 특집기사를 통해 월드컵이 열린 4주간이 한국역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시간이었으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물론 경기장과 시내 중심가를 가득메운 응원단이 보여준 열정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호평했다. 특히 월드컵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이미지가 과거 전쟁, 시위, 개고기등에서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뀌었으며 이는 한국기업들에 있어서도 브랜드 이미지제고 ...

연합뉴스 | 2002.10.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