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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종료 폐기물매립지 환경조사

      ... 안정성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3개월간 실시해 정비의 우선순위를 결정한 뒤 오는 2010년까지 연차별로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96년부터 사용종료 매립지 가운데 상수원에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89개소에 대해 모두 1천153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벌여왔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기물관리법이 제정된 지난 1986년 이전에 단순 투기식으로 쓰레기를 매립하다 현재 사용이 종료된 매립지는 충남 259개, ...

      연합뉴스 | 2002.01.10 00:00

    • 서울시티투어버스 야간코스 신설

      ... 홍익대와 신촌, 이대앞, 63빌딩, 유람선선착장 등 한강변, 동대문시장, 남산타워 등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주요 명소들이 포함된다. 기존 ''고궁코스''와 ''도심순환코스''에 이어 3월부터 신설되는 홍대∼신촌∼월드컵경기장∼여의도∼한강선착장간 ''서북코스'' 등 주간코스는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운행된다. 시는 또 3월부터 전체 시티투어버스에 음성다국어 안내시스템을 도입, 기존에 스피커를 통해 국어와 영어, 일어, 중국어 순으로 안내방송이 나오던 ...

      연합뉴스 | 2002.01.10 00:00

    •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 분당에 준비캠프

      ... 방문,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시(市) 관계자는 덧붙였다. 코스타리카 축구대표팀은 대회 개막을 전후해 50일 가량 제2종합운동장 축구장(5천440평)과 체육회관 숙박시설(40실)을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2종합운동장은 천연잔디 축구장과 육상트랙, 보조경기장(야구장), 테니스코트,아이스링크 등을 갖춘 복합 생활스포츠시설로 지난해 11월 26일 야탑동 탄천변에 준공됐다. (성남=연합뉴스) 김경태기자 ktkim@yna.co.kr

      연합뉴스 | 2002.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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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팀 美서 첫 훈련

      월드컵 상대국인 미국에 도착한 한국 국가대표팀이 9일 오후 (한국시각 10일 오전) 히딩크 감독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힉맨필드 경기장에서 첫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1.10 00:00

    • [경영전략 우수 지방공기업] 우수상 : '창원경륜공단' .. 지방에 뿌리

      ... 경주권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 도움을 준다. 인근 지역 상권이 확대되는 등 적잖은 고용 창출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공단은 최대한 박진감 넘치게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창원경륜장은 국내 최초의 돔(dome)형 실내 경기장. 연중 내내 경기를 열 수 있다. 공기 저항도 적어 속도감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경주로 폭이 9.7m로 다른 경기장보다 넓은 편이어서 선수들이 다양한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는 ...

      한국경제 | 2002.01.09 17:55

    • [Digest] 부활절예배 상암경기장

      장충체육관에서 매년 열려온 부활절연합예배 행사 장소가 올해부터는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으로 바뀐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최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부활절 연합예배 장소를 이같이 확정했다. 연합예배 장소가 6만5천명을 수용하는 월드컵 경기장으로 바뀜에 따라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교인들이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예배위는 또 교인들의 편의를 위해 부활주일 새벽에 열던 연합예배 시간도 오후 3시로 바꿨다

      한국경제 | 2002.01.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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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눈축제장의 눈 조각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용평돔경기장 주변에서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에 앞서 전남대생들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심청이 부활하는 모습을 눈조각하느라 열중이다. /(평창=연합)

      연합뉴스 | 2002.01.09 09:13

    • 서울 지하철, 월드컵 분위기 달군다

      지하철도 월드컵 분위기를 달군다. 서울지하철공사는 3월부터 월드컵이 끝나는 6월까지 `축구열차''와 `관광열차''를 운행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월드컵경기장역과 연계되는 2호선 합정역을 중심으로 운행될 축구열차는 월드컵 참가 32개국별로 스트라이커, 월드컵 출전횟수등 축구 관련 정보및 안내와 함께 인구, 기후 등을 소개하도록 꾸며진다. 또 3호선은 역시 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길목인 연신내역을 중심으로 관광열차를 운행, 열차 10량의 각 칸마다 ...

      연합뉴스 | 2002.01.09 07:39

    • 여 쇄신안 마련 뒷얘기

      민주당이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 모두 7만여명의 선거인단을 구성키로 한 것은 서울의 실내경기장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2만여명이라는 점도 고려됐다는 후문이다. 민주당의 ''당 발전.쇄신 특대위'' 위원장으로 당 쇄신안을 마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조세형(趙世衡) 상임고문과 부위원장이었던 임채정(林采正) 의원은 9일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은 뒷얘기를 풀어놨다. 조 고문은 먼저 당 일각에서 전체 선거인단을 10만명 규모로 해야 한다는 ...

      연합뉴스 | 2002.01.09 00:00

    • 日 '아사히 어린이신문' 한국특집 게재

      ... 실었다. 신문은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의 해를 맞아 발행한 이날 특집호 1면에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자''는 제목으로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또 각면에 걸쳐 도자기의 일본 전래, 이순신(李舜臣) 장군과 세종대왕, 한복과 김치 담그기, 한일 월드컵 주경기장 비교 등의 기사를 통해 일본 어린이 독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ksi@yonhapnews.net

      연합뉴스 | 2002.0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