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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직업 나의 길] 식상한 레스토랑 경영, 이제는 모두 바꾼다

      ... 개발 전문업체인 장루하를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올해는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부업으로' 자신이 직접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부엌과 서재사이'라는 레스토랑을 서초동에, 8월 초에는 '돼지라 불리는 고양이'라는 쿠키전문점을 홍대입구에 개업했다. "제가 컨설팅 및 식당운영시 가장 유의하는 점은 해당 업체 주변의 고객들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느냐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부엌과 서재사이'의 경우 고급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 ...

      한국경제 | 2006.08.25 00:00 | 이태훈

    • 서울 재건축 하락세 일단 '스톱'

      ... 분당(-0.03%)만 하락했을 뿐 일산(0.13%), 평촌(0.16%), 산본(0.07%), 중동(0.08%) 등은 올랐다. 수도권도 가을 이사철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0.13% 올랐다. 파주(0.32%), 고양(0.31%), 수원(0.29%), 군포(0.25%) 등의 상승폭이 컸고 성남(0.17%), 광주(0.17%), 의왕(0.16%), 부천(0.15%) 등도 올랐다. 그러나 광명(-0.12%), 오산(-0.05%), 의정부(-0.02%) ...

      연합뉴스 | 2006.08.25 00:00

    • 중국 거상 호설암의 파란만장한 삶

      ...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청나라 말기 맨손으로 일어나 탁월한 사업전략과 용인술로 중국을 제패한 거상 호설암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기업소설이다. 부를 이룬 한 영웅의 비범한 삶과 경영철학을 생생한 문체로 그려낸 중국 작가 고양의 대표작이다. 14억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한다는 상인 호설암, 중국 기업가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한다는 CEO 호설암. 중국의 대문호 노신은 그를 가리켜 “부유하되 인색하지 않았고, 나라와 백성을 먼저 보살폈으며, 의로운 일에는 전 재산을 ...

      한국경제 | 2006.08.24 11:28

    • 강너머 산촌 '배산임수'가 역시 명당

      ... 넘으며 강을 벗어난 지역은 평당 40만~80만 원 선으로 편차가 크다. ◈ 교통이나 환경, 생활 여건이 수도권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지만 전원주택지로서 인기는 좀 떨어지는 곳이 서울 북부 지역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과 김포 등은 아파트 개발로 환경이 많이 훼손되어 있고 땅값이 비싸다. 서울 북쪽에서 전원주택지로 가장 좋은 지역은 일산신도시 주변인 고양시 일대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적은 자본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일산신도시와의 ...

      한국경제 | 2006.08.24 07:31

    • 강남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53평은 24억원

      ... 27평형은 4월에 6억9천500만원이었다가 6월에는 6억1천900만원으로 떨어졌다. 경기도 과천 원문동의 주공2차 16평형은 6월 5억4천900만원이었으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한신아파트 32평형의 5월 매매가는 7억2천만원이었다.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 일신삼익아파트 33평형은 1억9천500만원, 안양시 동안구 평촌 초원세경아파트 19평형은 1억4천600만원이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한라마을 주공2단지 17평형은 7천300만원선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

      연합뉴스 | 2006.08.24 00:00

    • '추심전문가' 활용 체납액 징수

      ... 반드시 채용하도록 권장하고, 그 외 시군은 자체 판단해 고용토록 했다. 이들은 고질적인 체납액의 징수 실적에 따라 체납액 징수액의 1%를 급여와는 별도로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현재 시범적으로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수원, 고양 등 7개 시군의 지난 해 체납액 징수 성과는 6천455건에 28억3천3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4천1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전체 지방세의 체납액 규모는 6월30일 현재 7천212억원이다. 시.군별로는 안산 688억원, ...

      연합뉴스 | 2006.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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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기 부동산투자 전략] 7740가구 내달 집들이

      ... 등 모두 1만1144가구의 새 아파트가 막바지 입주채비를 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역삼동 역삼아이파크 등이 이사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고,신림동 관악산뜨란채 역시 관악산 인근 전원형 단지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고양시 풍동 두산위브(730가구)와 의정부시 녹양동 현대홈타운(1196가구) 등이 대단지여서 가을 이사철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권 역삼아이파크 등 주목 서울지역의 다음 달 입주 예정 아파트 중에서는 강남구 역삼동 역삼아이파크가 ...

      한국경제 | 2006.08.23 00:00 |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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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기 부동산투자 전략] 자족형 신도시로 눈길 돌리세요

      ... 탄탄한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되는 지역들이다. 각종 개발재료가 풍부한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의 경우 이달말부터 10월까지 포스코건설,GS건설,코오롱건설,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이 3900여가구의 아파트를 쏟아낸다. 파주LCD공장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고양국제전시장 지방산업단지 등의 배후에 개발될 파주 운정신도시는 한라건설이 내달 937가구를 내놓을 것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4500여가구의 주택이 잇따를 전망이다. 호남권 최대 신도시인 광주 수완지구에서는 주변에 평동산업단지,하남공단 ...

      한국경제 | 2006.08.23 00:00 | 박영신

    • [침체기 부동산투자 전략] 파주 운정신도시 … LCD 공장.출판산업단지등 인접

      파주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중심지역으로 교하읍 일원 258만평에 개발되는 택지지구다. 일산신도시와 교하지구가 가깝고 파주LCD공장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고양국제전시장 지방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현지에 직장을 둔 실수요층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돼 자족형 도시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첨단정보화도시(U-씨티)로 개발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최근 문화재 출토로 분양이 1년 이상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유물이 발견되지 ...

      한국경제 | 2006.08.23 00:00

    • [부고] 鄭達泳 전 한국일보 주필 별세 外

      ... 일산 백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919-2099 ▶최해명 전 경향신문 사진부차장 별세=21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8시 011-9717-8807 ▶주향숙 아현중 교사 별세,천상규YTN스포츠부장 상배=21일 고양시 명지병원 발인 23일 오후 3시30분 (031)810-5444 ▶宋元燮 대우건설 차장 별세=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3410-6906 ▶李相先 현대증권 IT본부장 상배=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

      한국경제 | 2006.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