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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한 27홀 규모의 일반 구마모토 지역 명문클럽인 쿠마CC가 회원을 모집한다. 1년 내내 라운드할 수 있고, 음식과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구마모토 동쪽 아소산에 있는 골프장은 해발이 높아 겨울엔 휴장하지만, 평지에 있는 쿠마CC는 겨울에도 기온이 낮 최고 14도까지 올라 라운드할 수 있다. 답답한 골프텔에서 지내는 게 아니라 히토요시 시내 호텔에 투숙해 도보로 호텔 앞 온천과 맛집, 쇼핑 등을 자유롭게 ...

한국경제 | 2023.12.27 15:58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 푸껫에 있는 카타통 골프리조트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푸껫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고, 골프장 안에 청정호수와 폭포가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연중 체류 및 사용 일수 무제한으로 사계절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 ... 슈페리어, 디럭스,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룸타입이 있다. 호텔동의 발코니에는 야외 자쿠지가 설치돼 있다. 정회원권으로 창립회원 100계좌를 모집한다. VIP 상품은 140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기명 1명과 무기명 3명이다. 골드 ...

한국경제 | 2023.12.27 15:56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 있어 1년 내내 선선한 날씨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외 골프장이 인기다. ‘사계절 골프’ 지역 중 필리핀 바기오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전문 ... 4만원, 성수기는 5만원으로 호텔 1박과 조·중·석식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같은 회원권으로 클락 베버리플레이스의 골프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골프장~시내, 골프장~다른 골프장 간 ...

한국경제 | 2023.12.14 16:05 | 하수정

태국 휴양지인 푸켓의 카타통 골프리조트에서 회원권을 분양한다. 푸켓공항에서 50분 거리로 연중 사용 일수 무제한이며 연회비가 무료다. 정회원권으로 창립회원 100계좌를 모집한다. VIP 상품은 1400만원으로 기명 1명, 무기명 ... 주중·주말 5만7000원으로 성수기도 동일하다. 그린피와 리조트 숙박, 조·석식이 포함된다. 골프장에 한국 직원이 상주하며 회원증서와 카드도 발급한다. 골프장은 18홀 규모 챔피언십 코스로 설계했다. 3개 산으로 ...

한국경제 | 2023.12.13 16:10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이면의 복두산과 유모산에 있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회원권을 분양한다. 회원권은 럭셔리45, 프레스티지75, 헤리티지105 등 세 타입이다. 회원권에 따라 입회 금액과 혜택, 회원 구성이 다르다. 정회원에 동반 1명까지 회원 요금을 낼 수 있다. 세레니티CC 부지는 총 148만5000㎡ 규모로 27홀 코스를 보유했다. 1997년 US시니어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레이엄 마시와 아시아 젊은 건축가 ...

한국경제 | 2023.12.13 16:08

싸이칸홀딩스의 골프운영회사인 싸이칸63 골프그룹이 일본 사가현에 있는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 텐잔 컨트리클럽, 다케오 우레시노 컨트리클럽, 나인스톤 골프클럽 등 4개 골프장의 예약·서비스·차량·호텔 등을 갖추고 최초 창립 평생회원 모집에 나섰다. 입회금은 1000만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4개 골프장이 모두 후쿠오카 공항에서 4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골프장마다 한국인 직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

한국경제 | 2023.12.13 16:06

... 없이 정해진 업체가 있다고 주장하는 모습과, 이를 보고도 아무 말도 안 하는 다른 임원들을 보다가 분노가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고가의 골프 회원권 문제도 폭로했다. 김 총괄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 글에서 그룹 내 특정 부서의 경우 한 달에 12번이나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다 홍은택 카카오 총괄 대표가 지난달 30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골프장 법인 ...

한국경제 | 2023.12.05 20:31 | 김세린

... 경영쇄신위원장의 반응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 활동 개시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김 총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카카오 법인 골프회원권, 인터넷데이터센터(IDC)·공연장 비리 등 내부 경영 실태를 폭로했다. 지난달 22일 판교 본사에서 업무보고 중 임원들을 상대로 욕설을 했다는 보도로 논란이 되자 SNS를 통해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 카카오는 제기된 ...

한국경제 | 2023.12.04 10:18 | 조아라

...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카카오 직원들 대상으로 김정호 총괄의 내부 실정 폭로전을 두고 찬반 투표가 이뤄졌다. 해당 투표는 지난달 29일 김 총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고위 경영진의 골프 회원권 남용 의혹에 대한 공개 폭로 이후 진행됐다. 이날 오후 투표 참여자 412명 중 382명(92.7%)은 '김 총괄이 잘했다. 썩은 거 싹 다 개혁하라'고 투표했다. '그러면 안 된다. 회사 기밀 유출이다'라는 ...

한국경제 | 2023.12.02 16:31 | 조아라

...고 설명했다.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은 지난 28~29일 페이스북에서 카카오 임직원의 과도한 골프, 특정 부서 임원과 직원 간 복지 격차, 데이터센터 건립 업체 선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을 폭로했다. 지난 22일 ...rsquo;라고 욕설했다는 이유로 사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데 따른 항변 차원이었다. 홍 대표는 “골프장 회원권은 이미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며 “환수한 자금은 휴양시설 확충 등 임직원 복지를 늘리는 ...

한국경제 | 2023.11.30 16:32 |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