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쿠르트 마주르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PO)의 내한연주회 입장권이 12일 현재 전석 매진됐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중 가장 비싼 이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R석이 14만원인 것을 비롯,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 C석 6만원, D석 4만원등인데 공연을 열흘 이상 앞둔 상태에서 유료 매표분 4천400장이 모두 매진된 것.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0.12 11:46

... 행진에는 성정경 총영사, 하기환 한인회장 등 한인단체장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재단측이 나눠준 야광봉과 성조기를 손에 들었다. 올해로 28회째인 한국의 날 축제는 당초 지난달 20-2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테러참사로 연기됐다. `사랑과 희망의 LA'라는 주제로 14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에 총 58개의 각종공연 및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150여개 부스가 마련된 장터가 선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오연 특파원 coowon@aol.com

연합뉴스 | 2001.10.12 11:31

... 24-2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쿠르트 마주르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PO)의 내한연주회 입장권이 12일 현재 전석 매진됐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중 가장 비싼 이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R석이 14만원인 것을 비롯,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8만원, C석 6만원, D석 4만원등인데 공연을 열흘 이상 앞둔 상태에서 유료 매표분 4천400장이 모두 매진된 것. 그러나 당초 기대와 달리 ...

연합뉴스 | 2001.10.12 11:30

... hero', 「페임」의 주제곡 등을 들려 준다. 초대 손님으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출연진과 백재현과 세븐 템프테이션이 고정 출연하고 이영자, 최종원, 전유성, 진미령, 조승룡, 남경주, 유희성 등도번갈아 나올 예정이다. 서울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이다. 정진수 성균관대 교수가예술감독을, 배해일이 연출을 각각 맡았다. 공연시간 21일 오후 3시.6시, 22-23일 오후 4시 30분.7시 30분. ☎ 766-8679.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

연합뉴스 | 2001.10.12 09:25

극단 애플씨어터는 19-31일 대학로 바탕골소극장에서 일본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유리가면」을 공연한다. 99년 초연된 이 작품은 원작 만화중 1-10권의 내용을 극화한 것으로 '에피소드1-기적의 사람'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연극계 최고 여배우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대결을 벌이는 두 소녀의 이야기가 뼈대를 이룬다. 주인공은 미모와 성실함을 갖춘 '신유미'와 못 생기고 키도 작지만 천재적 연기감성을 지닌 '오유경'으로 이 둘이 헬렌 켈러의 ...

연합뉴스 | 2001.10.12 09:07

품청소년문화공동체(대표 심한기)는 22-29일 연강홀에서 '2001년 서울시 장애청소년 연극축제'를 개최한다. 장애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재능을 선보이는 이 축제는 8개 장애청소년단체의 본 공연과 13개 장애.비장애 청소년의 초청 공연으로 꾸며진다. 본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22일 하트-하트종합사회복지관의 「작은 사랑」 ▲23일 인강학교 「백설공주의 선택」 ▲24일 노들장애인야간학교 「피라카숑 하퐁출롤」 ▲25일 정문학교 ...

연합뉴스 | 2001.10.12 09:06

... 왕세자, 왕비 등이 입던 왕실의상 5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서울시가 완벽한 고증을 거쳐 복원해 운현궁에 보관중인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복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사물놀이, 탭댄스, 가야금 앙상블, 난타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는 관람객들이 임금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왕궁 포토존'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 위주로 무료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티투어버스 이용권(5천원이상) 구매자들에겐 기념품이 제공된다....

연합뉴스 | 2001.10.12 08:57

... 성금을 미 적십자사에 전달한다. 이날 행진에는 제임스 한 LA시장과 시의원 등 주류사회 고위 인사들도 참석할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28회째인 한국의 날 축제는 당초 지난달 20-2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테러참사로 연기됐다. `사랑과 희망의 LA'라는 주제로 14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에 총 58개의 각종공연 및 문화 행사가 펼쳐지고 150여개 부스가 마련된 장터가 선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오연 특파원 coowon@aol.com

연합뉴스 | 2001.10.12 07:59

한강오페라단 박현준 단장은 최근 지적받고 있는「라보엠」 공연의 여러 문제점에 대해 11일 "당초 이번 「라보엠」 공연에서 누드모델을 쓰려 했으나 연출자인 유인촌씨가 반대해 쓰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 "연출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누드모델이 나온다는 사실을 일방적으로 홍보했다는 유씨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며 해설자로 나오기로했던 탤런트 오미희씨 역시 유씨가 반대해 출연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씨가 오페라 ...

연합뉴스 | 2001.10.11 21:57

.르네상스 서울 호텔 테라스 라운지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8시부터 스페인출신 여성듀엣 라틴 페이스의 공연이 열린다. (02)2222-8667.

한국경제 | 2001.10.1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