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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풀어봅시다] (13회) '일본에서 엔화 대신 사용할 수 없는..'

      ... 것은 무엇일까요? (1) 국내은행의 직불카드 (2) 엔화표시 여행자수표 (3) 미국 달러 2.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좋은 점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요? (1) 물건을 살때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2) 연말공제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3) 친구한테 돈 대신 빌려주면 좋다. 3. 신용카드 대금결제를 한달이나 연체했습니다. 이때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이 아닌 것은? (1) 신용카드로 물건을 살 수 없게 된다. (2) 통장에서 ...

      한국경제 | 2001.07.31 17:09

    • 고사위기 리스업계 틈새시장 적극공략

      ... 있다. 삼성카드 김기동 과장은 "정보통신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시설물 입찰에 참여해 올해에만 3백억원 리스실적을 거두는게 목표"라며 "부실위험이 없는 정부입찰시장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리스는 군인공제회와 제휴를 맺고 군대시설물에 대한 리스영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미캐피탈은 외제차(BMW)리스 영업에 치중하고 있다. 리스업계 관계자는 "업계 활성화를 위해선 리스품목 다양화 허용 운용리스 회계처리 준칙 완화등 정부의 지원조치가 필요하다"고 ...

      한국경제 | 2001.07.31 15:51

    • `1회용 라이터 결함 많아 위험' .. 소보원

      ...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소보원은 지적했다. 1회용 라이터의 연간 국내 유통량은 약 1억9천500만개이며, 이중 수입물량은 64%인 1억2천500만개에 달한다. 권재익 소보원 리콜제도운영팀장은 "결함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보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의 수거.파기 등 관리 강화와 제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또는 공제제도의 도입을 당국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

      연합뉴스 | 2001.07.31 12:12

    • 강원랜드, 상반기 매출액 2천246억원

      ... 카지노 호텔인 강원랜드는 올 상반기 동안 하루 12억4천만원꼴인 2천24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나타났다. 강원랜드는 상반기(1∼6월) 영업결과 전국 각지에서 41만여명이 찾아 2천246억원의 매출을 달성, 각종 세금 및 기금공제 후 당기 순이익도 1천121억원이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강원랜드가 납부하는 국세 및 폐광지역개발기금 등 각종 세금과 기금 납부액은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1천억원에 육박,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지자체 및 관광산업에도 ...

      연합뉴스 | 2001.07.31 11:29

    • 농협, '소멸환급금 주인찾아주기 운동' 실시

      농협은 과거 농협공제에 가입했던 고객이 찾아가지 않고 있는 소멸환급금을 되돌려주는 "소멸환급금 주인찾아주기 운동"을 연다. 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다. 농협은 해당 계약자에게 안내서를 보내고 인터넷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계약자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우편으로도 지급신청을 할 수 있고 거래은행 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02)2127-7678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07.31 10:11

    • [사설] (31일자) 근로소득공제를 확대해야

      정부가 근로자 소득공제한도를 올리고 부동산세제를 개편하는 내용의 세법개정안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외환위기 이후 계층간 소득불균형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을 감안하면 세제개편은 긍정적으로 검토할만 하다. 특히 국내외 경제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제개편을 통해 다소나마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주요 개정내용은 현행 1인당 50만원인 인적공제 한도를 올리고 교육·의료비·보험료에 대한 특별공제 한도 역시 확대하며,부동산의 ...

      한국경제 | 2001.07.30 17:28

    • 여야, 소득공제 확대 논란..한나라 "누진제 훼손" 세율 하향조정 주장

      정부의 근로자 소득공제폭 확대방침에 대해 한나라당이 30일 "소득세의 누진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소득세율의 전반적인 하향조정을 대안으로 제시, 논란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김만제 정책위 의장은 이날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정부가 선심용으로 소득공제 확대를 발표해 세법체계를 누더기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고 "자칫 소득세 체계를 누진제가 아닌 역진제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의장은 "소득세 공제한도를 자꾸 늘릴 경우 고소득자에게 높은 세율을 ...

      한국경제 | 2001.07.30 17:22

    • [금융가 단신] 파워저축공제 등 판매 .. 수협

      수협은 8월부터 파워저축공제 등 두 가지 새 공제상품을 판매한다. 파워저축공제는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되지 않아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입대상은 만 15∼70세며 가입한도는 5백만∼1억원이다. 스페셜건강공제는 암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종합보장 상품으로 공제료 중 7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5∼55세며 가입한도는 5백만∼1천만원이다. (02)2240-...

      한국경제 | 2001.07.30 15:48

    • "교원공제회 제주호텔부지 중과세는 잘못"

      제주시가 대한교원공제회의 제주호텔 부지를 비업무용으로 판정, 세금을 무겁게 부과한 것은 잘못된 과세 행정으로 최종 결론났다. 30일 시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강신욱대법관)는 최근 교원공제회의 제주시 탑동 호텔부지에 대해 비업무용으로 판정, 취득 및 등록세 등을 중과한 것은 잘못이라는 1, 2심 판결에 불복해 제주시가 청구한 상고를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이에따라 교원공제회는 지난 98년 3월 탑동 호텔부지에 대해 비업무용이라는 이유로 추징당했던 ...

      연합뉴스 | 2001.07.30 14:31

    • 수협, 공제 금융상품 2종 판매

      수협중앙회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저축성 공제 상품 '파워 저축공제'와 각종 질병 발생시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건강공제'를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워 저축공제'는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각종 세금이 면제되며, 올해 연말까지 수협 단위조합에서 가입하면 곧바로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있다. 공제가입 한도는 500만~1억원이다. '스페셜 건강공제'는 연간 70만원까지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

      연합뉴스 | 2001.07.30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