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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주차시설.도서실등 신증축 가능...건설부
... 신증축이 가능하게됐다. 7일 건설부의 공동주택관리령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동주택의 부대 복리시설가운데 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관리용시설등에 한해 신증축을 허용 해왔으나 이날부터 허용범위가 이같이 확대됐다. 건설부의 개정안은 주택사업공제조합도 기존의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공동 주택의 하자보수보증업무를 할수있도록했다. 또 89년12월16일 기준으로 주택관리사무소장에 2년이상 근무한 경력자에 대해 주택관리사보 1차시험을 면제키로했다. 이와함께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를 ...
한국경제 | 1993.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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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연말정산때 배우자가입 자보 공제대상 포함/정부
정부는 내년부터 연말정산때 배우자가 가입한 자동차보험도 공제대상에 포 함시킬 방침이다. 세무당국은 배우자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은 소득세공제대상에서 제외되고있 으나 자동차보험약관상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본인과 배우자 모두 보험혜 택을 받고있어 사실상 본인이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라며 배우자의 자동차 보험도 공제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세청관계자도 "일선세무서에 들오는 근로자 소득세연말정산에 대한 문의와 민원중 ...
한국경제 | 199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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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연말 정산 보험료 대상범위 대폭확대
올해 연말정산때부터 근로자 본인은 물론 근로자가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 명의로 계약한 보험의 보험료도 필요경비로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6일 국세청은 근로자가 생명보험과 상해보험, 자동차보험을 비롯 한 가계손해보험, 농.수.축협의 생명공제 등 보장성보험에 가입하 면서 개인사정에 의해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의 명의로 계약한경우 에도 올해부터 공제대상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근로자 본인명의로 된 보험계약으로서 피보험자가 ...
한국경제 | 1993.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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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상정 세제관련법안 내용..예산내용 일부 조정
... 소득세법=영세제조업체에 대하여 매월 원천징수하여 신고 납부하도록 되어있는 종업원의 근로소득세를 분기에 한번씩만 신고 납부하도록 원천 징수세액의 신고 납부절차를 간소화. 근로소득자의 근로소득금액 계산시 필요적 경비로 인정하여 공제하고 있는 근로소득공제액을 연간"2백50만원 내지 6백만원"에서 "2백70만원 내지 6백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고 소득세 계산시 모든 소득자에게 적용되는 기초공제액을 60만원에서 72만원으로 인상. 자산의 양도및 취득가액은 골프회원권등 ...
한국경제 | 1993.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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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율 5~45%로 인하...국회, 장애자공제 54만원으로 상향
... 6천4백만원이상은 현행 50%에서 45%로 인하됐 으나 4백만원이하의 최저세율 5%는 그대로 유지했다. 재무위는 또 소득세법개정안중 소주세(35~50%)의 1할을 내년부터 부과토 록 한 교육세는 1년간 유예 장애자소득기초공제는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조정 자녀2명으로 축소키로 한 교육비공제제한폐지등을 의결했다. 이와함께 조세감면규제법을 개정, 지방이전 및 농공단지입주업체는 50% 축 소키로 한 조세감면대상에서 제외, 현행처럼 1백%의 감면혜택을...
한국경제 | 199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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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공제조합 주택사업자금 융자.대출 인기 끌어
주택사업공제조합의 주택사업자금 융자및 대출보증이 주택건설업체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있다. 3일 주택사업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 4월 공제조합 출범 이후 11월말까지 공제조합이 각 주택업체들에게 주택사업자금을 대출한 실적은 8백47건 2천 8백59억8천1백만원인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에 가입한 회원사가 6백77개사인 점을 감안할때 1개회원사당 평균 1. 25회에 4억2천2백만원꼴로 융자를 받아간 셈이다. 또 업체들이 주택사업을 추진하기위해 각 ...
한국경제 | 199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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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법 개정 규제완화안 국회서 '제동'
... 다른부분으로 돌릴수 있어 업무의 효율화를 꾀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번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정신고서를 따로 내지 않고 직전기 세액의 절반만 내면 되는 이른바 규제완화대상에서 법인은 제외되었으며 개인사업자도 한계세액공제를 받게되는 연매출 1억5천만원이하 사업자로만 한정됐다.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완화의지가 국회에서 본의아니게 크게 후퇴한 것이다. 물론 국회의 주장도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꺼번에 신고제도를 다 없애는 것은 무리다. ...
한국경제 | 199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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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채권.섀시설치비용도 양도소득세 필요경비에 포함
... 계산할때 필요경비로 인정받게 됐다. 3일 국세청은 최근 발간한 양도소득세 해석사례집을 통해 아파트를 분 양받기 위해 주택채권을 직접 매입한뒤 분양받은 아파트를 주택채권과 함께 양도하는 경우에 주택채권 매입가액을 양도가액에서 공제하는 필요 경비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아파트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출한 베란다의 새시설치 비용도 양 도소득세를 실지거래가액으로 계산할 때 필요경비에 산입한다고 해석했 다. 이에 따라 분양받은 아파트를 주택채권과 함께 양도하거나 ...
한국경제 | 199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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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금융대상 확대 전년수출 2억$이하로...무협 건의
... 2억달러이하로 확대하고 종합상사에 대해서도 제조업과 동 등하게 회사채를 발행할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해달라고 2일 정부에 건의했 다. 무협은 또 통합공고상의 품목에 수출추천기관의 장이 추천은 물론 승인업 무까지 할수있도록 허용,수출입절차를 간소화해주도록 촉구했다. 무협은 이외에도 수출입업체들이 자기상표및 디자인개발투자를 늘릴수 있 도록 관련규정을 보완,상표및 디자인개발비에 대해서도 기술개발비와 동등 한 수준으로 투자세액공제를 해달라고 건의했다.
한국경제 | 1993.12.03 00:00